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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8 16:27:07	0	삭제
		떠오르는 제품이 하나 있는데... 특정 제품을 딱 하고 추천하는 건은 안 하기로 결심해서요 ㅜㅠ 죄송함다 ㅜㅜ
	348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8 16:25:16	1	삭제
		faust님이 쓰신 글인데, 무례(?)하게도 제가 댓글을 열심히 달고 있네요 ^^; 그래도 다들 좋은 정보라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토퍼를 만들었지만, 적어도 올해는 판매할 계획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토퍼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니 ... 흑흑 ㅠㅠ 괜히 슬프네요)
	347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8 11:43:38	7	삭제
		네, 엇갈립니다. 그래서 토퍼에 따라 고정할 수 있는 밴드가 달려있는 경우 그 밴드로 고정하고, 밴드 유무와 상관없이 토퍼와 매트리스를 한번에 방수커버로 씌워서 많이 엇갈리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이것 때문에 꼼꼼하면서 민감하신 수면 전문가들은 좋은 매트리스 하나를 쓰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346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8 11:38:11	7	삭제
		맞습니다. 피곤의 원인이 근육의 피로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수면 장애에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희귀난치성 수면질환을 8년째 앓고 있어서...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345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8 10:57:28	12	삭제
		간혹 토퍼(=타퍼)를 얇은 매트리스라고 부리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매트리스'와 '토퍼'는 전혀 다른 상품입니다. 토퍼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쓰입니다. 예를 들어, 대체로 스프링 매트리스는 몸 전체를 빈틈없이 감싸고 고르게 체중분산하는 기능이 부족합니다. 토퍼의 도움을 받으면 몸을 감싸는 등의 부족한 것을 보완할 수 있죠. 반대로 토퍼에 부족한 지지력 등은 스프링 매트리스가 해결해 줍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토퍼(대부분 폼으로 만듭니다)는 스프링 매트리스와 조합이 좋은 편입니다. 서로 단점과 장점이 명확하거든요. 그런데 폼 매트리스와 토퍼 조합은 제품에 따라, 체감에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344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8 10:49:48	1	삭제
		일반적으로 메모리폼(=폴리우레탄 폼) 자체가 덥습니다. 그래서 검색 등 하면 많이 보이는 '에이셀'구조 라던가, 피아노 건반처럼 우둘투둘 한 형태로 폼을 만들어 통기를 강화하죠. 타퍼도 그런 식으로 통기가 강화된 형태가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더울 수 있습니다.
	343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7 22:44:17	10	삭제
		아! 이 댓글은 작성자님의 글을 본, 다른 오유 분들에게 드리는 정보입니다 :)
	342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7 22:42:18	6	삭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몸에 맞는 것이 중요하죠. 몸에 맞추기 위해 다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저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그건 그렇고... 방수이야기 하시는 것보니, 회사를 아시는 것 같습니다 ^^; 의도하지 않았으나, 오유에 회사 정보가 많이 퍼진 듯 합니다 ㅠㅜ)
	341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7 22:37:31	52	삭제
		음... 스프링 매트리스 + 토퍼 조합과 관련해서 글을 하나 남깁니다. 가진 예산에 따라, 스프링 + 토퍼에 얼마씩 분배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은 회사에서 토퍼를 개발하며 여러 종류의 제품을 직접 구입하고 사용하는 등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적인 기준은 아닌 점, 꼭 참고 바랍니다. 1. 30만 원 이하 현실적으로 조합이 매우 힘듭니다. 발품을 열심히 팔면 30만 원 내외로 가능은 할 수 있지만, 20만 원 이하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 40~50만 원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10~20만 원 내외로, 타퍼는 30~40만 원 내외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가격대의 타퍼가 많이 출시됐으니 예산에 맞는 타퍼를 찾는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3. 60~100만 원 10~20만 원 대의 스프링 매트리스와 50~80만 원 대의 타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 정도 가격대는 최근 유명 가구 업체들이 중·저가 고품질이라며 내놓는 매트리스 가격대입니다. 그런데 이 업체들은 대부분 마진을 많이 붙이기 때문에 막상 뜯어보면 품질이 아주 우수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고품질의 타퍼를 사는 것이 체감 등에서 더 좋습니다. 4. 100~200만 원 이 정도 예산이면 제법 좋은 폼 매트리스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60~100만 원의 예산의 '타퍼 + 스프링 매트리스'로 비슷한 수준의 체감과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다면 100~200만 원 까지 예산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비슷한 수준'에 밑줄 쫙. 더 우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브랜드를 중요시한다면, 이 정도 예산은 잡으셔야 합니다. 사실 100~200만 원은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의 타퍼는 살 수 있습니다. 같은 소재와 공정 과정을 거쳤다면, 스프링 매트리스와 조합에서 얻은 체감이 해당 브랜드의 폼 매트리스와 유사할 것입니다. 비록 타퍼지만, 원하시는 브랜드 제품도 사고 비슷한 체감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ps. 회사에서 토퍼 개발을 최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매트리스 판매만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토퍼에 대한 글은 쓰고 싶지 않지만 ... 그래도~!! 정보는 공유하는 것이 옳다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ㅜㅠ!!! ) -- 아, 팁을 하나 드리며 긴 댓글 마무리합니다. 체감을 위해 타퍼는 5cm 보다 두꺼운 제품을 사세요.
	340	오로지 꿀잠을 자기 위한 가성비 매트 팁 [새창]	2017-09-07 22:24:39	77	삭제
		업계 사람으로써, 작성자님이 쓰신 것과 같은 조합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스프링 매트리스 + 좋은 토퍼 조합이 가성비면에서 평균적으로 뛰어나니 참고해 주세요. 이는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업계 사람들(판매자가 아닌 공장장님)들도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 사실... 고품질 매트리스 하나 쓰는 것이 관리 편의성 등 여러 모로 좋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템퍼와 같은 제품은 매트리스는 무척 비싸죠 ㅜㅜ .. 그래서 예산이 많지 않은 주변 지인들에게는 저는 (저희 제품을 추천하거나 ㅋㅋㅋ) 토퍼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339	생활 편의와 건강을 위한, 침대(매트리스) 배치 방법 [새창]	2017-08-24 17:58:39	1	삭제
		예전에 쓰는 매트리스가 스프링인가요? 만약 폼 매트리스라면, 위에 올린 매트리스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338	생활 편의와 건강을 위한, 침대(매트리스) 배치 방법 [새창]	2017-08-24 17:57:05	0	삭제
		하하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글 서문에서 말한 것처럼, 회사에도 알리지 않고 정보만 공유한다는 것이... 관심 주시는 분도 생기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네요 ^^... 그래도 오유에서 직접 회사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스토리나 설비구성 이런 건 오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
	337	생활 편의와 건강을 위한, 침대(매트리스) 배치 방법 [새창]	2017-08-24 17:30:31	0	삭제
		풍수 @.@... 생각지도 못했던 거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36	생활 편의와 건강을 위한, 침대(매트리스) 배치 방법 [새창]	2017-08-24 17:30:03	2	삭제
		으아.. !!!!! 여러분 본문에 한 문장을 적지 않았네요. 벽에 붙이지 마시라는 내용은 적었고, 벽과 매트리스 사이 공간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말씀 안 드렸습니다. 본문 수정이 안 되어서 ㅜ 댓글로 남깁니다. 가능한 멀수록 좋지만, 침실이 좁다면 벽으로부터 10~20cm 정도만 띄워도 됩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붙였을 때에 비해 습기가 쌓일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335	생활 편의와 건강을 위한, 침대(매트리스) 배치 방법 [새창]	2017-08-24 17:24:58	2	삭제
		뭔가 전문적인 손길이!! 아! 그러고보니, 이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는데요. 벽과 공간은 1미터 2미터 이렇게 클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지만 여유가 안 된다면 10~20cm 띄워도 됩니다. 저는 침실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매트리스를 침실 중앙에는 두지 못하고 대신 벽과 매트리스 사이 공간을 2~30cm 정도 두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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