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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츠즈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8
    방문 :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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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즈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북한이 일베 거론해서 비난한거 소름돋음.. [새창] 2013-04-11 03:48:45 10 삭제
    로빈슨님께서는 낙태에 대해서 뭔가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3번 연속 언급하시는군요. 로빈슨님이 궁금한 것은 그게 아니지 않나요?
    90 북한이 일베 거론해서 비난한거 소름돋음.. [새창] 2013-04-11 03:44:46 14 삭제
    여기에 낙태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집단을 구분 없이 싸잡아서 낙태충이라고 부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9 북한이 일베 거론해서 비난한거 소름돋음.. [새창] 2013-04-11 03:33:08 5/11 삭제
    우연찮게 네이버 지식인에서 일베 vs 오유 글을 봐서 오랜만에 왔는데 바로 이런 글이 있군요.
    저는 이글이 일베는 종북집단이다 라는 식으로 읽혀지는 것에 대해선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곳'의 논평의 괴뢰패당 지령 부분을 제외한 중후반 부분은 사실이 아닌가요? 이미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저희 언론에서도 비슷하게 보도하기도 했기도 했구요.
    우리민족끼리 사건 때문에 일베를 얼마간 눈팅한 결과, 혹 일베에 간첩이 있다 한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간첩을 잡아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상당히 과격해서 문제지만 말이죠. 간첩 의혹이 생기면 '조용히' 국정원에 신고하면 될 것을 공개적으로 '신상털기'를 하는 것은 정말 좋게 볼 순 없었습니다.
    88 어떤 존중하는 것에 대해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새창] 2011-10-04 21:13:30 0 삭제
    어떻게 해야 존중인가에 대해선 많이 나와있기에.. 그래도 알려주신 방법으론 확신을 가지고 임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그것을 대화로써 음.. 즉 현실에서 존중하는 법이 쓰여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쪽이 강합니다.


    ps. 제가 얻은 답은 누구도 틀리지 않다. 음, 의미는 분명 제게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장으로서 이상하군요.
    87 그들은 어디로 배웠을까 [새창] 2011-10-03 01:54:14 0 삭제
    정치는 정치 나름대로 참 많은 이해관계가 있을 테니까요. 정확히 이해를 하고 싶다면 그 정치권에 뛰어 들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정치에 뛰어든다면 거기까지 간 고생 때문에도 돈을 모아야 겠다는 듯이요.
    혹은 정치인들이 다 그렇게 하기에 오히려 안 하는 것이 따돌림을 당하거나 매장을 당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다 하는데 자신만 안하고 있으면 자신이 이상한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겁니다. 자신의 선택 하나 하나에 막중한 책임을 지니게 되는 입장이니 만큼 제정신(신념의 의미라고 하겠습니다)을 유지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이겠지요.

    좁은 길을 융통성이라 하여 엄연한 무단횡단을 어른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과
    수천 억이 이상이 움직이는 정치에서 몇 십억 정도 빼내는 것은 융통성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에 같은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위의 여파 즉 누구한테 가게 되는 피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여튼 완벽주의자가 아닌 이상 실컷 법을 배웠어도 지켜내는 것은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남탓하게 되는 것도 참 그렇지만 남들 다 하는 걸 자신이 안 하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를 사회에서 쉽게 볼 수 있지 않은가요.
    완벽히 지켜내는 사람은 지켜내는 사람대로 또 이상한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흠 피곤하다보니 조금 비관 적인 쪽으로 전개 시켜버린 것 같군요. 좀더 희망적인 쪽으로 전개 해도 좋았을 것을..
    86 할머니가 많이아프세요. [새창] 2011-10-02 23:38:30 0 삭제
    쉘든님은 속이 정당하시면 겉으로는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 없으신가요.
    신을 믿지 않으시면, 빠른 쾌차를 바란다고 할 수 없다면 이 곳에 댓글을 쓰지 않는 편이 나을겁니다.
    저기 다른 글에 얼마든지 쉘든님의 주장을 펼치실 곳이 있지 않습니까.

    85 진리 [새창] 2011-10-02 22:57:30 0 삭제
    죽으면 죽이다? 왠지 먹는 죽의 느낌을 들게 하는 군요.

    84 진리 [새창] 2011-10-02 22:54:58 0 삭제
    죽어서 이름이 남는다고 하는 즉 명예를 위해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 죽으면 명예가 무슨 소용이냐고 속으로 생각했으나
    무슨 근거를 가졌기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지 그 근거가 궁금해진 것이 죽으려다 만 이유라지요.
    단순히 이전 사람의 주장 즉 만들어진 상식이 근거라고 단정 짓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어요.



    83 전지전능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 [새창] 2011-10-02 22:48:43 0 삭제
    오메가님의 말씀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역시 어투에 따라서 반발하고 싶어 지는군요.
    조두순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에 대한 것도 그렇고
    사이비라고 단정 지을 것이냐 아니냐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믿는 정도의 다름엔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도 그렇고
    기독교를 먼저 만났다 하여 좋아지지 않았을때 감사할 이유가 있는 없는지도 그렇고
    아우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은건지. 이 것 역시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생각해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니 정말 이 모순되어있는 자신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2 (펌) (어쩌면 중복) 논리로 신 강간하기 [새창] 2011-10-02 22:43:02 0 삭제
    생각의 차이로 상대방과 다른 점만 생각하지 같은 점만 생각하지 말고 중간의 객관적으로 다른 점과 같은 점을 모두 생각해야 한다. 라는 것도 제 바탕이라 할 순 없을겁니다. 제 바탕이 지금 모순이기에 자꾸 모순적인 행동을 하게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말했음에도 그 생각방식이 좋음을 이해하지만, 현실 가능 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어떤 결론을 내려버리면 그 순간 또 그 결론에 대한 의문도 가지고 있어야 하니 말이지요.
    즉 저는 형광등님이 말씀 하신 부분은 언제든 오히려 제가 주장할 수 있을 정도의 말씀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만, 그 점을 표현하지 않고 바로 의문만 표시해 버린 셈이 되었다고 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들 역시 떠오른 생각을 바로바로 언어화 시키다보니 논점을 벗어나게 되어 보이는 점 역시 인정합니다.

    저의 발언의 모든 것은 모순이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81 간단하게 말로만 뱉지마라 [새창] 2011-10-02 22:29:12 0 삭제
    저는 머릿속에서 되새김질이 잘 안 되기에 적절한 생각의 정리를 위해서 지금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죽음을 언급하지 말라는 말씀 역시 새겨 듣겠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되면 자제하진 않겠습니다.
    죽음을 언급할 수 있는 것도 결국 살아 있을때 가능하니까요.
    80 진리 [새창] 2011-10-02 22:22:50 0 삭제
    제가 형광등님이 윈하실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할 수 없기에 지금까지의 대화가 말장난이 되어 버렸음을 저로써는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비꼬는 의미가 아닌 진정한 의미로 듣고 있었습니다. 저의 어투가 다시 보면 상당히 도전적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쳐야 할 점임을 명심하겠습니다.
    79 진리 [새창] 2011-10-02 22:19:29 0 삭제
    뇌내 활동 중 자아에 해당하는 즉 생각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이 소생 가능성 없이 그 기능을 멈춤으로써 자아가 끝났다고 하는 것이다.
    즉 개념과 흔적이 남아있음으로 끝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를 연결하려 하는 것은 자아의 정의된 기준을 넘어서는 것 즉 별개의 문제이다.
    그리고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는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사실 관계 자체를 알 수 없기때문에 일단 제쳐두자!
    상식적인 저를 통해 공감하겠습니다. 그리고 명심해 두겠습니다.
    저는 한 번 경험을 겪은 것은 무의식에 다 저장된다고 생각하기에 언젠가 자아에 대해서 저처럼 말씀 하는 분에게 형광등님과 같은 방법으로 의견을 펼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설명과 시간을 투자해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제가 더 나아진 모습이 되었을때 자아에 대하여 더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저는 아직까지 이 세상에서 본능 적인 것이 아니면 생각하는 것 밖에 못합니다. 여전히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78 진리 [새창] 2011-10-02 22:10:55 0 삭제
    흠.. 저는 진심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지 말장난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말이지요.
    한 쪽에서의 인식은 끝이 보이지 않는 말장난 한 쪽에서 인식은 타협의 여지가 있다 생각하는 진지한 질문 의 사이에 객관적 중간점은 어떤 것일까요.
    저는 위쪽의 타협안을 제시 했습니다. 그것도 제 주장을 아예 없애버리다 싶이 해서 말이죠. 저는 주관적으로 보면 윈 할 수 없는 합의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형광등님 역시 여기까지 온 것을 시간낭비로 생각하시기에 받아들인들 윈이 아니실테지요.
    이것은 객관적인 중간점일까요.

    옳고 그름을 나눌 상황이라 할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형광등님이 상대했던 대상은 말장난 치고 남의 주관적 감정 이해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반복하고 모순되며 윈윈이라는 꼰대질을 하며 상황구분을 못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제 스스로를 단순하게 상식을 맹신하지 않는 사람이라 칭하겠습니다만 형광등님이 저를 평하신 부분을 제가 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77 진리 [새창] 2011-10-02 21:50:28 0 삭제
    음?

    뇌내 활동 중 자아에 해당하는 즉 생각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이 소생 가능성 없이 그 기능을 멈춤으로써 자아가 끝났다고 하는 것이다.
    즉 개념과 흔적이 남아있음으로 끝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를 연결하려 하는 것은 자아의 정의된 기준을 넘어서는 것 즉 별개의 문제이다.

    역시 결국은 저의 주장일 뿐인가요.
    그럼 제가 님이 말씀하신 것을 이해한 부분은 한 곳도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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