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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츠즈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8
    방문 :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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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즈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본격_가수가_직접_스포.jpg [새창] 2011-09-29 20:08:13 0 삭제
    도저히 지금 자우림의 기세가 탈락할 것 같지 않다는
    15 투표권에 대해. [새창] 2011-09-29 18:08:51 0 삭제
    쉽게 생각해도 차별에 대한 논란, 문제 제시의 기준에 대한 논란, 그것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 투표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 것 같군요.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결정해야 된다면 차라리 공개 청문회를 하고 그 자리엔 각종 테스트를 통과한 다수 사람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어떤가요. 그러나 그 자리가 투명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되고 그 테스트 역시 투명하고 공정하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합니다.

    에 덧붙여서.. 사람을 선동하는 것도 후보자로써 가져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를 생각해야 되는 것이 남는 것이죠.

    자신의 의견에 맞는 사람을 뽑을 수는 있지만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은 현재로선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 (펌) (어쩌면 중복) 논리로 신 강간하기 [새창] 2011-09-29 12:27:15 3 삭제
    이건 신을 인간의 기준으로 설명하려고 해버린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지전능하다는 것이 언어 그대로 한 '사람(혹은 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무엇이든 다 해내야만 하는 걸까요.
    진정한 신 즉 우주라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그것을 사람이 틀을 두고 해석하려고 해서 그런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13 예수사랑 님 이거나 보세요 [새창] 2011-09-29 12:12:09 0 삭제
    후... 성경 말씀이 참 좋은데 그로 인하여 귀를 막고 세상의 것이라 하여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할 것 같군요.
    믿음을 가지기가 갈수록 어려워 가는 지금 예전 성경 시절과 비해 이적과 기적은 갈수록 과학에 의해 설명되고 혹은 기타 다른 현상으로 설명되어 버립니다. 고로 그 기적을 증거 해도 믿지 않게 되고 결국 믿음이 없는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 달려가겠지요.
    그러나 저는 그건 성경이 보여주는 길 중에 하나 일뿐. 분명 또 다른 길을 성경에선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를 볼때 성경을 믿을 만큼만 믿는 경향이 많아서 이리저리 의견이 갈리더군요. 예수사랑님 역시 성경의 모든 것을 깨달으신다면 지금 말씀하시는 것에 국한 되진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2 예수사랑 님 이거나 보세요 [새창] 2011-09-29 02:15:12 1 삭제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사람이 순수에서 선악을 분리시킨 건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세상이 왜 존재 하느냐에 대한 의문이죠.
    만약 순수함만이 옳았다면 이 세상 자체가 처음부터 없었어야 하지 않나요.
    그러나 순수에서 이 세상이 나오고 선악으로 분리 되었습니다. 그것은 순수가 범한 잘못일까요. 그래서 다시 순수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요.

    혹은 육신적인 것이야 말로 순수인 것이 아닐까요. 육신적이지 않은 부분 즉. 육신의 본능이 아닌 정신으로써 제일 첫 사람 혹은 생물 아니면 순수에서 나온 첫 무언가의 정신 즉 의지가 지금껏 이어진 덕분에 순수 즉 육신 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세상이 원래 순수 했던 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우주의 의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 그것은 옳다고 할까요 틀리다고 할까요. 그걸 판단 하는 것 역시 순수한 것에서 벗어난 것이 아닐까요. 진정 순수하고 싶다면 옳은지 틀린지 판단 할 것 없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준하는)뇌를 당장 꺼내 버리면 될겁니다.

    doh님은 무엇을 하고 싶으셔서 지금 순수하게 되지 못하시나요. 모든 사람은 결국 죽게 되고 순수하게 될겁니다. 미련 없이 순수하게 되시면 됩니다.
    저는 과감하게도 doh님이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순수하게 되는 것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1 예수사랑 님 이거나 보세요 [새창] 2011-09-29 01:38:57 0 삭제
    아기가 뱃속에 만들어 지는 것부터 본능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본능적인 것은 순수함 일까요.
    순수함이란 생각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본능적인 것을 생각하는 정도 일까요.

    10 예수사랑 최고의 개드립 [새창] 2011-09-29 01:20:30 1 삭제
    대체 doh님이 누구를 욕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은 예수사랑님을 욕하신건지..

    그 안에 무슨 진실이 있다 한들 저 글에 대해 새디스트라던지 개xx네 라던지 에서 진실을 찾아내라 하는 것은 참 힘들지 않을까요.

    그 측은해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 것과 우월감에 빠져있는 것을 지적하시는 것은 좋지만, 그 전에 먼저 언급해야 될 것이 있지 않은가요.
    이렇게 욕을 하기 시작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서 저 분이 측은함을 행동에 옮기기는 커녕 측은한 마음마저 버릴 것 같습니다.

    다른 무슨 글을 썼든지. 저 글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상대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좋은 것인지 아닌 것인지 부터 아닌가요.
    실천하지 못하면 말할 자격이 없다 합니다만, 그 사람이 행동하지 않은걸 비판한다면, 그 생각만은 옳다고 느끼신다면 먼저 그 생각을 이어가려는 모습 부터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 후에 그 생각에 따라 하지 못한 것을 찾아서 알려주고 고쳐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9 저도 한번 진리에 대해서. [새창] 2011-09-29 01:06:36 0 삭제
    에또 1번 글에 뭔가를 달았어요 ㅠ doh님과 좋은 대화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 결과 역시 또 시험 받겠지만 그건 또 그때의 문제 겠지요)
    8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정독 필수) 제발 한 번만 읽어보세요 [새창] 2011-09-29 01:04:24 0 삭제
    저는 언어가 완벽하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사나 악마의 존재가 진짜 그 존재가 있는 것이 아닌 (쓰는 사람은 믿었다 하더라도) 비유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혹은 사람에게 선한 길을 가게 하도록 한 만들어놓은 장치 같은 것일 수도 있구요.

    만약 종교마저 없었다면 서로 믿지 못하는 사람이 의지할 곳이 없어서 더 험악한 세상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종교가 억제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종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다른 종교를 겪어 보지 않고 기독교만 겪어보았지만, 저는 성경을 보고 분명 모든 세상과 사람과 종교가 하나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찾아내어 언어로 설명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이란 존재를 위해서 호가호위는 커녕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하루하루 고되게 보내는 사람 역시 있습니다. 다른 생각을 모두 차단하고 신만 믿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마음은 충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옆에 있는 사람을 괴롭게 할때도 있지요.

    저는 사람들의 생각이 하나로 모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서로 똑같이 하나만을 생각하는 것 혹은 서로의 생각이 모두 공유 된다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려고 했던 것과 상대방과 하려는 것이 같은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간다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람의 육체는 어짜피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는 일이 환상과 같은 것 헛된 것이라 해도 결국 자신의 육체로서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정신과 생각을 남기는 일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어지게 하여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되고 변하더라도 말이지요. 그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자기 자신이 살아 남아있더라도 그 비슷하게 발전시키거나 변하게 할겁니다.

    지금 하는 생각을 남기고자 하지 않는다면 조용히 어딘가에서 죽거나 본능에 따라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육체가 죽었습니다만, 그 정신과 생각이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왔습니다. 사람이 진정 바랬던 것이야 말로 신 혹은 이 우주가 원한 것이 아닐까요. 그 하나를 찾기 위해서 지금 이 세상이 만들어 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달려온것에 지쳐서 원래의 모습이 원래 있던 곳이 좋았다고 순수 즉 무로 돌아간다면 그걸로 끝일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이 세상이 이렇게 만들어 진 것처럼 다시 되풀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최근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을요.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 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람이 생각하기를 멈춘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지금껏 찾아낸 결과만을 지켜내기 위해서, 그것을 흔들고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자기 자신은 분명 다른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f 가 들어가면 말이죠. 그러나 그 if가 바로 현실의 상황이 아닐까요. 남들은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 생각을 한 것이고 자신은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생각을 한 것일뿐 모두가 동일한 상황이었다면 사람은 똑같이 생각하지 않을까요. (육체부터 정신적 주변 환경 등 모든 것이 동일 할 경우에 라는 겁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을 흐름대로 사람들이 보고 바라던 것을 이어가고 진화시켜가는 것이 이 세상이 있는 목적이 아닐까요. 이미 있던 우주의 모습은 우주가 알기 때문에 언제든 돌아갈 수 있고 그 길은 쉽습니다만, 여기서 더 나아갈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았기에 그 길을 가기 어렵지만 그 어려운것을 풀어내고자 하는 의지 역시 우주의 의지 그리고 사람의 의지가 아닐까요.

    만약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분명 모든 것의 의지가 똑같이 돌아가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돌아가지 않으려는 것이 하나라도 남았고 그것을 억지로 되돌려 버리면. 그것은 하지 말아야할 역행은 아닐까요. 이 세상이 진화를 향해 가던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던지 모든 우주 만물의 의지가 한 곳으로 모여야 끝이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구... 여러모로 태클 환영합니다 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9 00:02:04 0 삭제
    모른다는 것을 안다와 알 수 없다는 것을 안다에 차이를 두면...
    하나는 반대고 하나는 부정인건가..
    그런데 영어로 가면 결국 둘다 같은 건 아닌지..?
    6 오유분자님들아, 왜 예전처럼 행복할 숭 벗는가! 좀 고쳐라! [새창] 2011-09-28 21:00:03 0 삭제
    강경하게 나가는 사람한데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건 참 힘든일이더군요. 조금만 정신 놓는 순간 같이 열폭하게 되니까요.

    '대단한 군중님 납셨다~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이런 말씀을 하면 보통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실 것 같아요.

    그러나 여론에 휘둘리는 사람들도 거기에 공감하는 바가 있지 않으면 휘둘리지 않습니다. 거기에 반대한다고 해버리면 보통은 싸움이 시작되더군요.
    사람들이 다른 방식으로도 생각해 보길 원한다면 줄곧 온화한 방법을 취하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그릇이 넓은 사람은 어느정도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5 성범죄에 대한 판새님의 신개념 법해석 [새창] 2011-09-28 19:19:03 0 삭제
    합의를 했다고 되어 있는데.. (진짜 피해자 본인이 제대로된 합의를 한건진 몰라도..) 당한 본인이 넘어가려고 하면 이건 판사한테 뭐라 하기 전의 문제 이지 않을까요.

    문제는 대체 미성년자 성폭행이 어떻게 합의 된건지 부터 아는게 중요할 듯

    부모가 돈 받고 넘어간건지 무슨 협박을 받은건지 여튼..
    4 성범죄에 대한 판새님의 신개념 법해석 [새창] 2011-09-28 19:19:03 16 삭제
    합의를 했다고 되어 있는데.. (진짜 피해자 본인이 제대로된 합의를 한건진 몰라도..) 당한 본인이 넘어가려고 하면 이건 판사한테 뭐라 하기 전의 문제 이지 않을까요.

    문제는 대체 미성년자 성폭행이 어떻게 합의 된건지 부터 아는게 중요할 듯

    부모가 돈 받고 넘어간건지 무슨 협박을 받은건지 여튼..
    3 성범죄에 대한 판새님의 신개념 법해석 [새창] 2011-09-28 19:19:03 22 삭제
    합의를 했다고 되어 있는데.. (진짜 피해자 본인이 제대로된 합의를 한건진 몰라도..) 당한 본인이 넘어가려고 하면 이건 판사한테 뭐라 하기 전의 문제 이지 않을까요.

    문제는 대체 미성년자 성폭행이 어떻게 합의 된건지 부터 아는게 중요할 듯

    부모가 돈 받고 넘어간건지 무슨 협박을 받은건지 여튼..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8 14:08:45 0 삭제
    비논리를 논리화 시키고 그 논리를 다시 비논리화 시키는 반복이 아닐까요.

    논리라는 것은 비논리 였던 것을 답으로써 '그때' 내놓은 것이고
    비논리라는 것은 그 답에 대해 '언젠가' 다시 의문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지..

    세상을 설명 하는 것은 모두 논리인 것이고
    그 설명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 비논리인 것이 아닐지...


    " 우리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은 거짓 명제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은 참 명제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흐음..? 꼭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지금의 저는 두번째를 선택 할 것이.. 알 수 없다는 것을 안다는 걸로 만족할 수 없으니까 여전히 알 수 없는 걸로 하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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