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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즈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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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즈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성욕과 사랑의 관계? [새창] 2011-10-02 21:39:30 0 삭제
    그러나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자신이 사랑한다고 성적 욕구를 해소시킨 것은 진정한 사랑이 실행되었다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자신이 상대방이 이것을 원할것이다 라고 상정하고 한 일은 사랑을 하려는 일일 뿐 그것이 사랑 한 결과가 되려면 상대방의 호응이 있어야 겠지요.

    상대방과의 생각이 텔라파시 수준으로 통하지 않는 한 진정한 사랑을 했다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75 성욕과 사랑의 관계? [새창] 2011-10-02 21:31:56 0 삭제
    아흠... 사랑얘기에 끼어들기엔 경험이 너무 적군요.

    성욕이란 생명체가 번식하려는 본능에 따라 가지게 된 욕구

    사랑이란 상대방을 원하는 것을 하게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 혹은 욕구를 해소시켜주는 것이라고도 할까요

    즉 성욕이 사랑과 관계가 있습니다만 그 관계는 또 다른 본능 즉 식욕 등의 관계와도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74 죽음, 그 후? [새창] 2011-10-02 21:18:12 0 삭제
    즉 윤회군요.
    자아의 사전적? 상식적? 인 의미에 대해서 여러모로 들은터라. 제가 지금부터 말하는 자아는 사전적 상식적을 벗어난 자아라고 해두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확장해서 모든 사람의 자아가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접근 방식이 몇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 제대로 생각해본 걸 적어보겠습니다.

    시간의 개념을 빼는 것입니다. 즉 내가 죽어서 바로 옆 사람이 되고 또 죽어서 또 다른 옆 사람이 되는 방식으로 모두가 동일한 생각하는 주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이 방법을 잘 다듬어 사상화를 시켜보면 어떨까요. 그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ego의 소멸을 두려워 할 필요성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단점이. 자신을 함부러 대하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함부러 대할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저걸 사상화 시키려면 증명의 문제 이전에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아낄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지요. 한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경험으로 모든 것을 다 파악하기 힘들기에 자신에게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모든 경험을 통하여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질때 진리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이것도 역시 이상이에요. 그런데 사상치고 이상적인 면이 없는 것은 없을테지요. 지금의 현실이 어떤 하나의 사상대로만 움직여지고 있진 않으니까요.
    73 그들은 어디로 배웠을까 [새창] 2011-10-02 20:51:12 0 삭제
    '윗분' 뒷담이군요. 어떤 분의 말씀으론 각자 주관적인 감정이 있기에 이에 대해서 대화하는 것은 쓸데 없는 것이다는 의견이 있으시더군요.

    여튼 그 사람들은 자신이 한 것이 심판을 받기 전까지 혹은 심판을 받은 후에도 악행이 아니라고 자신만의 주관적인 감정에 호소하게 된다고 봅니다.

    즉 악행이란 타인의 판단에서 나온게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납득하면 발전이 없겠죠.
    72 진리 [새창] 2011-10-02 20:37:02 0 삭제
    으음.. 그러나 형광등님을 만족 시킬만한 임시 결론을 내릴께요.
    뇌내 활동 중 자아에 해당하는 즉 생각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이 소생 가능성 없이 그 기능을 멈춤으로써 자아가 끝났다고 하는 것이다.
    즉 개념과 흔적이 남아있음으로 끝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를 연결하려 하는 것은 자아의 정의된 기준을 넘어서는 것 즉 별개의 문제이다.

    보다 더 설명할 것이 있으신가요.


    71 진리 [새창] 2011-10-02 20:29:08 0 삭제
    즉, 내 주장을 오류를 내지않는 컴퓨터의 판단과 같다고 할수있는건 조금은 맞는말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는 주장입니다.
    나에 대한 질문에 대한 극한이죠.
    "생각하고 있는 그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그가 누구인지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아무리 조작해도 생각하고 있다는것은 생각하는 주체가 있다는것입니다. 그것만은 변하지않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이사실을 깨뜨릴수있으시면 깨뜨려주시길..

    /

    깨뜨릴 순 없지요. 저는 다른 관점을 제시할 뿐입니다. 다음과 같이 이해는 했습니다만, 어떤 질문에 의해 그 이해가 뒤집히려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그 주인공은 상식적으로 저라는 주체가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주체가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생각을 하는 것이구요. 이 부분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 검증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검증 방법은 이렇습니다.

    극단적으로 자신의 기억은 다른 사람의 의지로 인한 결과로 이루어진 것을 토대로 이루어져있을지도 모릅니다.

    즉 모든 상식은 제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그걸 자신의 기억으로 넣은 것으로 자신의 상식이라고 하는 것이 맞고 그것이 자아라고 한다면, 어떤이의 자아가 스스로 느낄 수 없게 자신의 의도대로 만드는 것은 타당한 것인가요.

    만약 타당치 않다면 역으로 자신이 상식을 그대로 믿는다고 판단하는 그 선택이 타인의 의도대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만약 타당하다면 자신이 타인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곧 자신의 판단과 같다고 생각하고 받아드려야 하지 않은가요.

    그러나 타인이 하라는대로 하는 것이 곧 자신의 판단과 같다고 생각하려 한다면 어떤 타인의 선택을 받아드려야 하나요. 다수가 합의한 선택인가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 당대의 위대한 과학자가 그 다수의 상식을 깨려고 했던 것은 현실적으로 좋지 못한 선택이었나요.

    이 부분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증명되기 않기에 저라는 주체가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생각 하는 것을 저의 상식으로 받아드리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그 생각하는 주체가 있다는 것이 다수가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선택 즉 현재의 상식의 한계이기에 임시적 상식으로 인정하지만 그것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점을 장담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감정은 다르다. 하지만 그 주관적인 감정의 다름으로 인해 상호 이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자기 의견을 무조건 납득해 주는 사람하고만 대화를 함이 옳은가요. 그 사람 역시 주관적인 감정을 가졌기에 자신에게 동의를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전달하려던 것이 자신의 의도 대로 해석되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지 않은가요.
    서로 다르다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면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만 하게 되는 걸까요.
    즉 아무도 아무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필요에 의해 서로 윈윈하는 합의를 하며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요.
    그러면 다른 사람을 위해 죽는 것은 대체 무엇으로 해석 가능한가요. 죽으면 자신의 자아가 끝나는데 타아를 살리기 위해 자아를 죽이는 건가요. 죽음이 바로 자아의 끝이다라는 것만 정해버리면, 저 행동의 평가는 그냥 단순히 자아 하나가 끝난 것의 이상 이하도 아닌가요.

    그 이상의 의미부여를 하고자 한다면 죽으면 끝이다 자아가 끝이다가 상식일 지언정 끝이 아닌 것을 상식화 할 근거를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형광등님이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게 해드린 부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로서는 주관이 다름이 대화를 하지 말아야될 확실할만한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계속 물음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70 진리 [새창] 2011-10-02 17:10:20 0 삭제
    으음. 저의 무지한 부분에 여러 지식들을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의 일이 닥쳐왔기에 나중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69 진리 [새창] 2011-10-02 17:07:16 0 삭제
    즉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기억을 바꾸고 싶다고 했을때 완전 다른 기억으로 바꿨을 경우 육체가 바뀌지 않는 다면 그것은 그 자신의 자아를 즉 생각하는 주체는 끝나지 않고 유지한 것인가요.
    즉 생물학적 죽음의 끝이 자아의 끝인건가요.

    (물론 이것 역시 해석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 역시 제가 의지하는 의견의 전부가 아닙니다.)

    68 진리 [새창] 2011-10-02 16:58:24 0 삭제
    그러므로 반발 하시는 것의 당연함을 저도 인정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살아있다고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죽어있다고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은 죽음의 의미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다를 겁니다.)
    끝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례 되는 부분은 그 사람을 이어 받지만 그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잘못된 일을 함으로써 실례 되는 것이 아닐까요.
    즉 살아있다 가정하고 그 사람에게 "당신의 생각을 저의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제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그런 당신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칭찬 받을 일들을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당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보답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분명 다른 사람이었기에 실례되는 부분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 대답에 대해 크게 반발할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67 진리 [새창] 2011-10-02 16:46:04 0 삭제
    자신이 생각하면 죽음으로써 끝이 나지만, 상대방이 봤을때 그 사람이 죽어도 끝이 아닌 것은 아닐까요.
    즉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지만 그 사람에겐 끝난 것이고 살아있는 사람은 줄곧 그 것을 관측하고 기억하고 있기에 받아드리는 쪽은 그것이 자신이 끝나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즉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죽음으로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또한 상대방으로썬 자아란 기억을 조작당해도 그것이 자기 자신이라 믿고 있고 그에 따른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즉 본질로써 의심없는 판단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럼 그 가치는 상대방에게 있어선 (물론 물건과 생물로써의 가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류를 내지 않는 컴퓨터의 판단과 같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요.


    저 역시도 이 부분을 공감하기 힘들기에 형광등님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편협한 질문을 한 것입니다. 즉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도 아니고 형광등님이 생각하고 있는 바도 아닌 것이지만, 형광등님의 글이 이런 방식으로 해석 될 수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입니다.

    66 진리 [새창] 2011-10-02 16:42:07 0 삭제
    현존하고 있는 것의 대체는 될 수 없지만 현존하고 있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것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존하고 있는 것의 대체는 될 수 없다는 부분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니 넘어가겠습니다.

    현존하고 있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것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는 예시 1.

    사람과 물이 존재합니다. 추상적이 아니라 지금 키보드를 치고 있는 나 자신의 옆에 물이 담긴 컵이 있다고 현실적으로 예를 들어봅니다.
    그럼 지금 자신이 그 물이 될 수 없고 그 물이 자신이 되지는 않지요.
    그럼 자신은 그냥 자신이고 물은 그냥 물입니다.
    자 여기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럼 물을 마신 자신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마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일단 물이 목을 넘어와서 몸에 들어왔다. 라고 해봅시다.
    여튼 마신것으로 합시다.
    그럼 자신과 물이 합쳐 짐으로써 그 물을 마시지 않았던 자신이 새로운 그 물을 마신 자신이 된 것이 아닌가요.

    (손이 오그라드는군요)



    65 진리 [새창] 2011-10-02 16:33:29 0 삭제
    제 논리로 따지면야 모든 면이 근거를 가질 수 있느냐라는 것이기에 근거를 제시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중2병개똥철학이라 비난도 받겠습니다.
    저는 합리적(맞는지 모르지만)으로 봐선 전혀 쓸데 없어 보이기도 하는 이 부분이 삶에 도움이 안된다 하여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인가 라는 점을 버리지 못했기 떄문이지요.

    그러나.. 음 무언가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없는 근거라도 만들어 보려 합니다. 근거의 존재는 그것이 상대를 이해 시키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형광등님의 말씀을 이해할때까지 형광등님이 알려주신 것으로 저 자신에게 반발해보고 또 다른 것을 제시 해 보겠습니다.

    64 진리 [새창] 2011-10-02 16:24:28 0 삭제
    음.. 일단 자아는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판단하는 것 즉 자아와 기억을 떼어 놓을 수 없다고 한다면 그 기억에 관해서 만약 누가 인위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기억을 조작했다면 그 기억이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이 판단한 것 역시 자아라고 할 수 있는가요. <-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자아라고 할수있죠. 조작은 자아의 본질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자아란 단어를 논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니까요.
    그럼 그 기억이 어떻게 조작된다 한들 그것이 자신이 한 생각이라고 믿는 것이 자아라고 할 경우... 어음 일단 시간이 없어서 이쪽은 후에 다시 하는 것으로 보류 할께요.

    갑자기 생각이 점프 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되지만,

    자신이 생각하면 죽음으로써 끝이 나지만, 상대방이 봤을때 그 사람이 죽어도 끝이 아닌 것은 아닐까요.
    즉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지만 그 사람에겐 끝난 것이고 살아있는 사람은 줄곧 그 것을 관측하고 기억하고 있기에 받아드리는 쪽은 그것이 자신이 끝나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즉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죽음으로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또한 상대방으로썬 자아란 기억을 조작당해도 그것이 자기 자신이라 믿고 있고 그에 따른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즉 본질로써 의심없는 판단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럼 그 가치는 상대방에게 있어선 (물론 물건과 생물로써의 가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류를 내지 않는 컴퓨터의 판단과 같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요.

    63 진리 [새창] 2011-10-02 16:13:16 0 삭제
    증거를 썼다기 보단 형광등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본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멈춰 있다 한다면 이란 부분도 멈춰 있거나 멈춰 있는 것이 아니거나를 포함한 발언이고.
    그 이후의 예를 든 것에 있어선 적절치 못한 예 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억지로 설명하려고 했던 오류였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은 이쪽입니다.
    세상의 흔적 즉 기억을 통해 새로운 자아가 다시 나타난 것인지 판단해낼 근거 음.. 이 부분을 수정하겠습니다.
    세상의 흔적 즉 기억을 토대로 판단하는 그 자아가 새롭게 다시 나타난 것인지

    지만..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전달될 것 인가 싶군요.
    62 진리 [새창] 2011-10-02 16:05:35 0 삭제
    아 저는 동영상 한편 즉 2시간 짜리를 인생으로 본 것입니다.
    의미가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1시간 30분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총 재생이 종료 되는 시간. 즉 다음날 24시간만에 다시 재생했다면 맨 처음 시작부터 총 26시간을 통해서 재생이 종료 되기에 그것을 늘어났다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전달의 오류의 부분에 있어서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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