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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힛부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8
    방문 : 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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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아힛부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21:28:22 2 삭제
    주인찾았어요ㅋㅋㅋ 전단지의 효과!! 짱!!
    주인인지 아닌지 의심이 갔지만 주인보자마자 꼬리치고 난리부르스 하는거 보니까 주인 맞네요 ㅋㅋㅋ
    동작경찰서 부근에 사시는데 할머니께서 잠깐 한눈 파신 사이에 그새 호기심으로 집을 나왓나봐요 암튼 주인 찾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18:16:14 0 삭제
    아 완전 좋아요 ㅠㅠㅠ 사랑스러워 사진 더 올려주세요!!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16:50:33 0 삭제
    전단지는 돌린상태구요 노량진부근에 한번 더 돌릴께요
    동물병원에 갔는데 칩은 없다고하네요
    보호센터홈페이지에도 글 올리고 강사모에 글 올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ㅠㅠ
    우짜면좋노 아가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08:11:59 0 삭제
    배가 마니 고팠는지 밥에 물 타서 참치랑 해서 줬더니 허겁지겁 먹네요
    216 고양종합터미널 맥쿼리에 매각 [새창] 2014-03-12 00:21:36 0 삭제
    최소수입운영보장제도는 2009년 신규사업부터 전면 폐지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길
    215 (다시 보는)맞춤법 때문에 빡친 어느 디씨인.jpg [새창] 2014-03-06 17:49:40 1 삭제
    ㅎㅎ재밌네요 맞춤법ㅋㅋ

    오뚜기 x 오뚝이 o
    설레이다 x 설레다 o
    이빨은 짐승에 쓰이는 말이에요
    사람에게는 '이' 나 '치아'
    김치찌게 x 김치찌개 o
    '너무'라는 말도 부정적 의미를 가진 말이에요
    너무 이뻐 x 참 이뻐 o
    기타등등 잘못 쓰는 말 정말 많죠ㅎㅎ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5 01:19:07 0 삭제
    이런 글 올라오면 반가워요ㅎㅎ

    갤삼 대란이었을때 아빠폰 갤삼17만원 태워드리고
    정작 내꺼는 못타고ㅜㅜ
    그 후 제꺼는 옵지 할부원금 0원 가무유무 35요금제 1년약정걸고 올해 7월이 약정 끝나는 기간이네요..
    엄마는 폰 사용을 잘 안하셔서 갤그랜드 할부원금 0원에 해드리고 이냥저냥 잘 탔다며 나름? 뿌듯햇는데 갤노트가 탐나서 약정끝날때까지 버티지말까 하고 고민중이네요
    사람 욕심은 끝도 없어요ㅋㅋ

    뽐뿌에 정보교환하러 들락거리고

    폰은 역시 새벽타이밍이 진리
    213 분노의 주민들... [새창] 2014-02-25 14:14:44 2 삭제
    저였다면 대리석 돌 놓는 고생할 필요없이 바로
    구청신고했을텐데요ㅎㅎ
    212 [노래좋음주의] D800 사고 찍었던 사진들 [새창] 2014-01-31 00:30:19 0 삭제
    좋은 사진 또 올려주세요ㅋㅋ
    211 [노래좋음주의] D800 사고 찍었던 사진들 [새창] 2014-01-31 00:29:57 0 삭제
    사진 정말 아름다워요 힐링받고 갑니당ㅋㅋ
    210 [익명]있잖아요. 나 오늘 굉장했어요. 한 번만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4-01-27 04:48:55 16 삭제

    난 분명 혼자 갔는데 옆에 위로해 주는 누군가 있더라고
    정말 눈물나게 고맙더라
    다리 끝에 왔을때는 내 얘기만 들어주고 다시 사라지고 없었어
    근데 아까완달리 우울했던게 나아졌어 신기한 일이지
    나중에라도 내가 또 울적 할 때나 힘들 때 그곳에 가면 날 반갑게 맞이해줄 거같아 이번에는 무슨일이야 오늘 하루 어땠어? 하면서 말이야
    209 [익명]있잖아요. 나 오늘 굉장했어요. 한 번만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4-01-27 04:46:26 21 삭제

    근데 재미있는건 내가 지나갈때마다 불빛이 옆에서 얘기했어 오늘하루 어땠냐고 밥은 먹었냐고

    그래서 난 말했어
    엄청 배고파 오늘 친구들 봤는데 또 보고싶어
    독서실 가서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하기 싫어..

    불빛이 얘기했어 혼자 많이 힘들었구나
    오늘 나한테 다 얘기해 비밀로 해줄께
    208 [익명]있잖아요. 나 오늘 굉장했어요. 한 번만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4-01-27 04:33:44 23 삭제

    친구에게
    그 날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면서..

    내 자신이 답답하고 우울했던 날
    정말 보고싶었던 친구들이랑 만나고 헤어지는 길

    그대로 집에 가기 싫어서 마포대교에 혼자 갔어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어 나 혼자 있었어

    옆에는 생생달리는 차가 있었고 그 바람이 나한테 부딪쳐왔어 다리를 덜덜떨었어

    이 날은 정말이지 너무 추웠거든
    다리 밑에는 한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까맸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그냥 멍했어 까만것만 생각나
    207 씁쓸하네요...(게시판 죄송) [새창] 2014-01-19 04:17:05 40 삭제
    이 글 보니까 작년 이사갔었을 때 기억나네요
    집 이사 가는 날 엄마는 안 계시고 한창 이사준비 할때 정신이 없었는데 폐지 주우시는 할머니가 오셔서 이것저것 챙기시더라구요
    그래서 물건 한꺼번에 모아서 고철쓸만한거 다 드리고 안 입는 옷이랑 해서 엄청 많이 드렸었는데 그리고나서 이삿짐 챙기고 집 떠나려고 하는데
    할머님이 어휴 저거 장판 필요한데 저거 필요한데..그러시는거에요 챙겨드리고 싶은데 이사가는 날은 정말이지 정신 없잖아요;;
    그날은 엄마도 안계시고 아빠랑 저랑 물건 챙기랴 정리하랴 힘들어서...

    이사온 집에 짐 다 풀고 정리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말씀하신게 계속 귀에 맴돌고.. 마침 엄마도 오셔서 엄마한테 엄마 나 잠깐만 그 집에 갓다올께
    놓고온게 잇는거 같아 하고 차끌고 그 집에 갔는데 집 근처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챙겨온 가위랑 손장갑끼고 저 혼자 낑낑대며
    먼지란 먼지는 다 뒤집어 쓰고ㅋㅋ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장롱이랑 침대 다 들춰내면서 장판 다 하나하나 뜯고 돌돌 말아서 드리는데 할머니가 아이고 정말 고맙다고 괜찮다고
    처자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고 정말 미안하다고 요구르트를 주셨는데 그 요구르트가 진짜 어떤것 보다 세상에서 젤 맛있었네요
    근데 장판 뜯다가 침대모서리에 찍혀서 아직도 종아리에 상처가 남아있다는 ㅠㅠ 안 없어지네요 다리에 상처남은거 훈장처럼 여겨야죠 뭐ㅎㅎ
    다시 짐 정리하러 이사간 집에 갔는데 엄마가 저보고 노가다 하러 갓다왓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01:07:46 0 삭제
    후회할껄 알면서도 이 새벽에 먹는 나란인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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