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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우리나라 정당과 북한에 궁금한점 [새창]	2007-05-27 00:58:06	1	삭제
		지금현재 나아지지 않는다고 평화정책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지난 이승만정부부터 ys까지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대결구도로 지냈지만 나아진게 있었나요? 국민에정부 들어서 대북포용정책을 시작했고 아직 10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난 10여년이 그전 50년보다 남북관계에 있어서 훨씬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보는데 사피엔스게임님께서는 그렇게 안보십니까? 과연 그 50년동안 이산가족상봉을 했던적이 있습니까? 남북 정상회담이 있었습니까? 퍼주기로 몰아붙이고 얻은게 없다고 폄하할것이 아니라 그동안 서로 틀어져있던 것을 바로잡기 위해 걸리는 시간과 노력이라고 보고 응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455	구국의 구자도 모르는 분들이 일본을 욕하나? [새창]	2007-05-27 00:36:03	0	삭제
		↑↑ 유머신가요...--;;
	454	애국은 아무나 하나? [새창]	2007-05-27 00:35:08	0	삭제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설명이라도...
	453	우리나라 정당과 북한에 궁금한점 [새창]	2007-05-27 00:32:16	0	삭제
		좌우를 가르는게 시대에 맞지 않는 거죠. 좌우중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게 중도가 아니라 좌우를 모두 포괄해서 좋은쪽으로 가는게 중도에 의미죠. 복잡한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진보냐 보수냐로 명확한 구분을 할수 있겠습니까? 북한문제에서 현금인출기라고 우리나라를 비판하셨는데 차라리 현금인출기가 되더라도 좀더 사이좋게 가는게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언제까지 대결적 구도에서 북한과 남한을 바라보실 겁니까? 실제 퍼주기도 아니지만 퍼주더라도 지금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괜찮을 겁니다.
	452	아직도 정신 못차린 조선일보의 조작질~~.. [새창]	2007-05-22 01:25:38	0	삭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신문 자체를 거의 못보니 저런 유머도 거의 못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신선하네요
	451	군에서 엘빈토플러가 검열이고 리영희 저서가 걍 통과?? [새창]	2007-05-22 01:19:25	2	삭제
		대체 뭐가 심각한 문제인가요. 그당시에 '자유인'이라는 책이 압수 안당한게 심각한 문제인가요? 그럼 그당시 보안사 담당자를 찾아서 책임을 물어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이라고 즐겁자구요님에게서 그 책을 압수하고 그당시 책을 갖고 있던것에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나요? 애시당초 그일이 지금와서 문제가 될리도 없고 또 만에하나 문제가 되도 이미 공소시효자체가 지나갔을 일인데 뭐가 문제가되서 공개된 웹상에 개인정보를 요구하나요? 정말 뭐가 문제이기에 이리 난리이신가요?
	450	“주체사상은 세계 10大 종교” [새창]	2007-05-22 01:12:54	0	삭제
		주체사상이 종교라는것은 종교라는 범위를 어디까지 정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어드히런츠닷컴이 주체사상을 종교라고 정의했다고 해서 그것을 꼭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주체사상을 종교로 보지 않는 이유는 '내세'에 대한 개념이 없거든요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는 '내세'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은 종교로 들어갈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뭐 신화나 설화 정도에는 들어갈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글에 주제는 그게 아니라 오유에 친북화인것 같은데 박정희를 '깟'다고 해서 그게 친북이라는 7418523님에 주장은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일단 a를 깐 행위가 b를 더 높이기 위함이 아닌 말그대로 a를 까기위한 행위이기 때문이죠 또한 한두사람에 리플이 그 게시판에 성격이라고 보는건 말그대로 침묵하고있는 대다수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위 아닐까요? 따라서 게시판이 친북이라고 몰아가는건 오유시게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449	[펌] 유시민 멱살잡은 이해찬,, [새창]	2007-05-18 02:34:27	0	삭제
		선거에 대한, 정치에 대한, 사회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겠죠. 최선을 최고를 선택할수도 있고 차선을 차악을 선택할수도 있고 개악을 최악을 선택할수도 있죠. 선택은 개인에 자유니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 개인적으로는 최악과 차악 차선과 최선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악보다는 차악, 차선보다는 최선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죠 나라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전 선거하렵니다.
	448	한국은 개 좆같은 나라다.. [새창]	2007-05-18 02:25:20	1	삭제
		욕설을 쓰면 분위기를 망친다는 것을 아신다면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욕설과 반말이 뒤섞인 글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47	양심적 예비군훈련 거부에 처벌조항만 있는것은 위헌 [새창]	2007-05-03 01:40:41	0	삭제
		흠..종교적 이유든 양심적 이유든 병역거부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개인에 사상과 신념을 존중해주는것이 민주주의 국가일텐데요. 제 생각으로는 양심적 병역거부 양심적 예비군거부 모두 허용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겠지요 ps. 근데 요즘 예비군훈련 많이 바뀌었던데요 서바이벌 훈련도 하고. 그것도 훈련이라고 갔다와서 허리가 안좋아 졌습니다. ㅡㅡ;;
	446	盧 대통령이 잘 한 점을 지적해 주십시오. [새창]	2007-05-03 01:34:39	0	삭제
		선거가 가까워졌긴 가까워졌구나..
	445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07-03-23 20:29:11	0	삭제
		일단 오해가 있으신데 전 종교로 보면 기독교나 불교나 똑같다고 봅니다. 어차피 종교인이 아닌 저로서는 어떤 종교든 종교라는 틀안에서 이해될 뿐이니까요. 반대로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문명이라는 것은 물과 같아서 높은데에서 낮은곳으로 즉 문명이 발전된 곳에서 미발전된 곳으로 전파되는건 인정하시죠? 그렇다면 고대에 있어서 가장 발전된 문명을 그러니까 그당시 상황에서 그나마 의미있는 문명을 일으킨 나라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인도와 이집트 정도입니다.(중국빼고 입니다) 그런데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생각해볼때 과연 이집트에서 전파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전파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영향을 받아도 전파된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건 위에 불교에 예에서도 들었듯이 당연한 겁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지방과에 상호작용속에서 자신들만에 전설을 만들고 신화를 만들고 종교를 만들었겠죠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종교가 변하지 않는거라면 조로아스터교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스정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44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07-03-22 20:44:01	0	삭제
		종교라는 것이 정말 그 자체로서 탄생되고 내려져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종교인이라면 특히 유일신사상이라면 그렇게 믿는게 당연하겠죠) 성경에 나오는 노아에 홍수 이건 전 세계적인 전설이구요 소돔과 고모라도 그렇고 성경에 나온 여러가지 일화들은 이스라엘 지방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부활에 개념은 이집트 지방에 오시리스신 부활개념에서 나온것이 문화인류학 측면에서 정설입니다. (이집트에 이시스신은 성모마리아에 원개념으로 알려져있죠) 종교적인 입장에서는 인정 못하시겠지만 종교에 입장에서 벗어나서 살펴보면 여러가지가 보인답니다. 불교 말씀하셨는데요 불교는 인도에서 탄생 발전했죠 종교에 상호작용 물어보셨는데 불교가 전파된 지역에 따라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로 점차 분리 발전하기 시작하죠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종교가 전파된 그 지역에 따라 점차 다른모습으로 발전한다는 겁니다.
	443	내가 우월하다는 오해를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만. [새창]	2007-03-22 20:32:10	0	삭제
		그당시 학자들이 전부 천동설이 옳다고 하셨는데 과학과 신학에 틀린점이 여기서 나옵니다. 과학은 합리적인 사고이기 때문에 이론에 오류는 없는지 계속 탐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설이 나오고 이것이 검증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정설이 되거나 폐기되거나 합니다. 그러면서 학문적으로 발전을 하는거죠 하지만 신학은 초월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일단 진리라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즉 자기자신을 부정할수 없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는거죠 이것이 과연 합리적인 학문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신학은 합리적이기 보다는 초월적인 학문입니다. 따라서 신학 자체로는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신학으로서 세계를 보기 시작하면 신학에 입장이 아닌 사람들과는 괴리가 생길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밤에가는배님에 말씀에 답변드리자면 그 당시 지도층에 있던 성직자들이 한 행동들이 설마 종교적인 사상과는 전혀 관계없는 개개인에 문제였다라고 보진 않으시겠죠? 그렇게만 보신다면 즉 기독교 교리는 전혀 문제없는데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라고만 생각하신다면 대체 카톨릭은 왜 구교와 신교로 분리되었나요? 진리는 분명 하나일텐데 1000년 사이에 진리가 바뀌기라도 한것일까요?) 저역시 종교에 긍정적인 의미를 인정하고 종교가 가진 순기능이 사회나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교로서 종교 외적인것을 설명하려고 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종교 외적인 것은 종교 외적인 부분에서 탐구하도록 놔두고 종교는 종교로서만 존재했으면 합니다. 저는 종교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지 사람이 종교를 위해 살아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종교인들은 반대로 생각하겠죠) 따라서 종교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방해되는 행동을 하면 좀더 눈쌀을 찌푸릴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사람을 위해 만들었는데 사람을 해치고 있으니 안만드니만 못한 결과니까요.
	442	내가 우월하다는 오해를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만. [새창]	2007-03-22 00:48:37	0	삭제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신학에 입장에서 세계를 설명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중세에 기독교지도자들은 천동설만을 진리로 받아들여 이것을 부정하는 과학자들을 쳐형하곤 했죠. 이런 것들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신학은 신학으로서만 가치가 있을뿐 신학이 신학을 넘어 다른 학문을 넘보게되면 신학에 입장이 아닌자들은 황당함만을 느낄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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