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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여자들이 외모에 집착하는 불편한 진실 [새창]	2012-01-10 02:09:07	1	삭제
		나 진짜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궁금한데 못생긴 사람이 차별받는다를 주장하는 내용 고대로 이견 없이 인정한다하자. 그래서 성형수술을 정당화하는 논리인데. 그럼 성형수술해서 이뻐진 다음에 바라는 게 무엇인가? 이쁜만큼 우대해달라는 거 이외에 있을까? 외모로 폄하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란 것도 다 우대이잖아 결국에는. 상대적으로 봤을때. 그럼 우대라는게 나 이외에 사람에게는 하대를 전제를 하는 건데. 결국에는 나보다 못생긴 사람들을 하대해주기를 원하는 것일텐데. 못생긴 사람을 폄하하고 나를 내버려두든, 나를 칭찬하고 못생긴 사람을 내버려두든. 어쨌든 결국에는 차.별.대.우를 원하는 건데. 말로는 외모지상주의 싫어하지만 결국 그만큼 돈을 투자해서 이루려는게 외모지상주의적인 차.별.대.우이고 이런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을 마치 쿨한척 꼰대가 아닌척 인정한다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역시 이런 외모지상주의적인 차.별.대.우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속화와 고착화를 인정하고 그런 기준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대우받는 것을 원하는 것인가? 결국에는 미용목적의 성형을 할려는 사람이든, 인정해주는 사람이든 외모지상주의의 차별대우와 가속화와 고착화를 원하는 것인가? 아니라면 정말 듣고 싶은데.
	62	헬스장 꼴불견 류 甲 [새창]	2012-01-09 00:16:46	4	삭제
		예전에 있던 우스갯소리 생각나네. 명문댄가 병원인가 옆에 헬스장 차렸더니 처음에는 미녀들이 야한 옷 입고 왕창 오더니 소문이 나자 남자들까지 와서 완전 장사 잘 됐다고. 뭐 야하게 입는 다고 뭐라하는 거는 일부러 남자들한테 보일려고 하는 거 아니냐하는 시각이나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시선이 가면 갔다고 변태취급받고 똥밟으면 고소당하니 운동할때 시선처리가 불편하다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다. 전에 보니 야한 옷 입을 권리 있다고 퍼포먼스까지 하던데 솔직히 자신있는 부위 강조해서 남들 시선 받으면 좋은 거 서로 다 아는데 또 막상 쳐다보면 변태취급을 하지 맙시다. 그래야 쿨해지지.
	61	1면이 너무 심심한데?? [새창]	2012-01-07 15:45:43	1	삭제
		폭력성 유발한다 좋아하시네. 그럼 인터넷은 커녕 책도 못 읽었던 조선시대는 애들이 어허, 김도령 어디가시는가? 이랬나? 욕도 없고 폭력도 없고 다들 무슨 재벌 3세처럼 근엄하게 다녔다? 어디서 사기를 치고 있어. 폭력적인 매체들이 애들한테 폭력적인 성향을 키워준다는 건 아직도 논란이 많은 가설에 불과하다. 그럼 맨날 나루토, 원피스 보다 더 폭력적이고 잔인한 것도 다 쳐보는 오타쿠들은 일진 먹고 있어야겠네. 일진이 그러는 거 봤나? 병신 장애인이라고 애들이 따라한다고? 쌍팔년도 애들 욕이 천만배는 못들어준다. 그럼 산골 애들은 다 폭력적이지 않고 평화롭게만 살겠네. 도시 애들은 상대적으로 다 깡패고. 자기 애들은 상류층은 못 시켜줘도 상류층 코스프레라도 시켜야겠다고 머리속에 턱 박혀있으니 원. 결국에는 사회 환경이 문제다. 위에 분도 말씀하셨듯이 맨슨이 문제가 아니라 총을 사기 쉬운 것이 문제다. 애초에 총이 없는데 어케 총기사고가 나나. 학교에서 애들을 잘 관리못하고 왕따 같은 걸 충분히 쉬쉬하고 숨길 수 있는 환경이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다.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한다. 그 어떤 것도 깔려면 깔 수 있다. 그런데 그걸 왜 까는가가 신문을 볼 때 중요한 것 아닌가. 그래야 휩쓸리지 않는다. 마치 아무리 조선일보라고 해도 맞는 말은 맞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자기가 일베에서 욕하는 생각없이 선동당하는 오유빨갱이들이 아니라 매우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인 것 같은, 공정하고 주체적인 사람인 것 같으니까 그런 거 뻔히 보인다. 그렇게 학습해도 아직도 다들 멀었다. 그렇게 말하는게 진짜 선동당하는 거다. 요즘 학교 폭력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학교 폭력을 언론사들이 일제히 이슈화하고 있는 게 객관적인 사실이다. 한겨례나 경향도 조중동이 실으니까 어쩔 수 없이 실어야 되는거고. 진보교육감도 까고, 학생인권조례안도 까고, 중요한 것을 못보게 여론을 돌리는 것도 되고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언제는 왕따 없었고 언제는 자살하는 학생 없었나.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18:05:27	4	삭제
		제로미아 님 글 지우셨군요. 이걸 어찌해야하나...뭐 어쨌든 라스트펀치님 수고하십니다. 의도를 보아하니 조중동이고 나꼼수가 그놈이 그놈이다 뭐 이런 말씀을 하고싶으신 것 같군요. ㅎㅎ. 근데 말입니다. 편향과 중립, 주관과 객관 이것들 중에 어느 한쪽만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립과 객관은 옳은 편향과 주관으로 가기위한 판단의 도구이자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명이 싸우고 있을 때 그냥 지나가는게 중립이 아니라. 둘이 왜 싸우는지 들어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한 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사람의 편을 드는 것이 진짜 중립이고 객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의도하시는 중립과 객관은 그저 방종과 방관 그리고 수동적인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조중동의 목적은 이익과 영달이며 거기에 선의와 정의는 없다. 그리고 나꼼수에게 그것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제대로 된 근거를 대주시고 이런 조작방송 동영상만 링크하는 일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17:58:03	3	삭제
		제로미아//예 동의합니다. 이성적으로 가야죠. 그러나 저나 대부분의 분들은 직접 발로 뛰어 구체적인 대관신청서 같은 걸 확인해낼 능력이 없으니 이렇게 이슈를 키우기라도 하는 겁니다. 또한 그 말이 그 말이다라고 해서 상관 없다 하신는데 애초에 저 부분은 감성적인 문제 아닙니까? 추워서 힘들었다는 것도 저렇게 따지는 이유 중의 하나인데 그 대답을 저런식으로 구지 기타시설이라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을 숨기는 건 더 화를 돋우는 거지요. 그럼 5.18광주민주화운동이나 5.18광주폭동이나 같은 것을 가리키는 같은 말입니까? 두 말은 지시하는 것은 같으나 의미가 다른 말입니다. 이부분은 감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성적으로 가야할 것은 대관신청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의원분들이 한나라당의원들이 항의를 했다는 말을 하였는데 그부분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었다는 것도 의문이며, 솔직히 그렇게 불이 꺼지는 시스템을 전혀 외부에서 손을 댈 수가 없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제가 직접 겪은 저정도의 일이면 충분히 의혹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봉주 전의원님이 잡혀가신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허위사실로 나온 피고인이 스스로 진실을 증명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가셨습니다. 완벽하게 증명하기 전에는 의혹을 제기해서는 안된다는 겁니까.
	58	"타블로는 결국…" 돌아온 그 남자 충격 고백 [새창]	2012-01-04 17:49:01	0	삭제
		뭐 당연히 의혹이 있다면 밝히는 건 밝히는건데 자기들끼리 얼른 했으면 하는 바람. 이게 열폭이라는 분들은 이명박 까면 대통령인게 부러워서 깐다는게 되니 조용히하시고 더 중요한 이슈에 집중하자에 저도 한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16:55:07	5	삭제
		박물관에서 답변을 주셨습니다.(제 질문의 답변보다 이 분의 답변이 더 자세하여 이걸 올립니다.) 일단 점등은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라 비판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박물관 대관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빌려주지 않았다. 이점은 여전히 의혹이 듭니다. 대관도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거기로 오라고 했다는 건지, 아니면 갑자기 취소된 건지 해명이 더 필요할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기타시설'이라고?? 참나 이것들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서울역사박물관 옹호하는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차가운 돌계단이 '기타시설'인지. 누가보면 어디 작은 소강당이라도 빌려준줄 알겠네.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네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03:31:04	4	삭제
		자유의 날개//그럼 왜 그전에 나가달라 말을 안했을까요??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귀하고 입이 달린 인간이라면 시간 됐다 이제 나가달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말도 안하고 꺼버린걸까요?? 사유화요?? 저게 어떻게 사사로이 사용하는 것입니까?? 저희들이 저기를 돈 벌러 갔습니까? 국회에 입법하게 되는 법을 국회위원과 변호사들이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그게 어떻게 사유화입니까??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03:31:04	13	삭제
		자유의 날개//그럼 왜 그전에 나가달라 말을 안했을까요??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귀하고 입이 달린 인간이라면 시간 됐다 이제 나가달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말도 안하고 꺼버린걸까요?? 사유화요?? 저게 어떻게 사사로이 사용하는 것입니까?? 저희들이 저기를 돈 벌러 갔습니까? 국회에 입법하게 되는 법을 국회위원과 변호사들이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그게 어떻게 사유화입니까??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03:31:04	24	삭제
		자유의 날개//그럼 왜 그전에 나가달라 말을 안했을까요??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귀하고 입이 달린 인간이라면 시간 됐다 이제 나가달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말도 안하고 꺼버린걸까요?? 사유화요?? 저게 어떻게 사사로이 사용하는 것입니까?? 저희들이 저기를 돈 벌러 갔습니까? 국회에 입법하게 되는 법을 국회위원과 변호사들이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그게 어떻게 사유화입니까??
	53	혹자들이 말한다. 선동당하지말라고 [새창]	2012-01-02 23:24:13	0	삭제
		흠 거의 다 동의하는 글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박근혜 BBK발언은 문제될 게 없다고 봄. 정말 아니꼽고 짜증나지만 제가 3번정도 연속으로 들어봤는데. 확실히 보좌진들이랑 철저하게 연설문을 퇴고에 퇴고를 거듭해서 써서 토씨 하나 안틀리고 외운듯. 증거나 근거는 다 남이 그렇게 말했다. 만약 그들이 말이 맞다면 이렇게 해야한다. 뭐 이런 식으로 나중에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 두었음. 언제 한 번 연설문 따다가 제대로 분석을 해보던가 해야지. 얼마나 박근혜가 몸사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지 잘 보여주죠. 젠장
	52	초등학교때 발표못하는 이유중 하나 [새창]	2012-01-02 22:46:47	0	삭제
		왜 폴리스라인 밖으로 나오느냐?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거리행진이 범법인 경우는 도로교통범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요즘은 경찰들이 시위도 아니고 더 위의 헌법에서 보장하는 정당연설회도 못하게 미리 시곤한 광화문광장을 봉쇄하고 횡단보도 지하도 지하철역을 몽땅 봉쇠하는 무슨 계엄령 같은 짓거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폴리스라인 안에 들여보내주던가. 그리고 일반시민 일반시민하는데 시위대는 무슨 특수시민입니까. 다 일반시민이고 일반시민이기 때문에 나갑니다. 왜 사람들이 나가는지는 하등 관심도 안 가지고 그저 나 불편하다 말하는데. 그러면 정치인들 정치 병신 같이 하는 건 안 불편한지 참 궁금합니다. 진짜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것에 관심도 가지지 않고 근시안적으로 당장 눈 앞의 것에만 정신이 팔린게 다들 그렇게 자랑인가? 강간 당한 뻔한 여자가 피의자 정당방위 죽이는 건 되는데 내 인생 고달프게 하는 권력자들한테 그정도 반항도 안되나? 시위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내들 의견이 먹히는 것 같으니까 좋아하는데 순전히 권력자들 맘에 들어서일뿐이다. 이용해서 시위반대 여론 퍼트리는 거지. 절대 자기네들이 옳은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지. 무식한 것도 자랑인가? 머리가 꽉찼어도 눈이 장님인데
	51	김윤옥 한식책 출판사 관계자가 오싹한 이유 [새창]	2012-01-02 22:34:23	2	삭제
		저 기사에 달린 아주 가관이 댓글에 댓글 달았어요. 절대 자랑은 아니고요. 저거 하나할려고 회원가입 3번 튕기면서 하고 2번 튕기면서 댓글도 달았네요.
	50	김윤옥 한식책 출판사 관계자가 오싹한 이유 [새창]	2012-01-02 22:34:23	54	삭제
		저 기사에 달린 아주 가관이 댓글에 댓글 달았어요. 절대 자랑은 아니고요. 저거 하나할려고 회원가입 3번 튕기면서 하고 2번 튕기면서 댓글도 달았네요.
	49	나라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사회악 [새창]	2012-01-02 22:11:04	8	삭제
		6번은 천안함 아님?? 모든 과학법칙을 북풍으로 날려버린. 거기 조사대 과학자들이 몇 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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