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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눈치왕회사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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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왕회사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 남자 아프리카 BJ [새창] 2013-03-04 17:32:39 1 삭제
    오 추천 감사합니다!!
    136 文측 비상상황 선포 "투표율 높지만, 젊은 층 안보인다!" [새창] 2012-12-19 13:56:35 24 삭제
    모든 당은 유력시 되는 투표가 아니고서야, 투표 당일 전략은 '독려'이고, 가장 좋은 수단은 '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건 양당 모두 씁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고 그냥 투표하시면 됩니다.
    135 표창원이란 인간 제정신인가요? [새창] 2012-12-18 01:30:08 0 삭제
    첫번째 문단,
    형사소송법 제201조, 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한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 영장 발부가 가능.
    이건 원칙이고, 실제 발부 여부는 정치적 이유가 끼이겠죠. 하지만 원칙만 놓고 보면 상당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몇일간 처박혀서 버틴다는 건 비상식입니다.

    두번째 문단,
    가능합니다. 고발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허위여부는 그 다음 문제니 해보셔요.

    8만원
    일반인이 일반인을 스토킹하면 8만원짜리 범죄다. 걸리면 8만원 내면 된다. 사실이지만 법전문가가 할 소린 아닙니다. 그러나 국정원 직원이 이상한 짓을 한다는 사실을 포착한 일반인이 스토킹한 것은 8만원짜리 범죄입니다. 반대로 국정원 직원이 사적인 취향으로 일반인을 스토킹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성향이나 공권력의 지시에 따라 스토킹하는건 8만원짜리 스토킹이 아니라 사찰입니다. 새누리당은 전자에다가 사찰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34 솔직히 문재인을 지지하긴 하지만 [새창] 2012-12-09 23:42:59 6 삭제
    투표한다 안한다 -> 한다.
    1번찍는다 2번찍는다 -> 둘다 싫다.
    두개가 이율배반입니다. 그래서 찍되 덜 싫은 쪽을 찍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이 시대가, 훌륭한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라가 발전할 수록 권력과 힘은 적절히 분산되는 것이 정답입니다. 성숙한 시민사회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문재인 후보보다 100배 더 청렴하고 강직한 대통령이 당선되어도 탄핵될 수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후보에게 시민사회의 성숙을 이끌어 내는데 박근혜 후보보다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줍니다. 저에게 있어 민주당은 새누리당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이미 늙은 조직입니다. 더 많이 바뀌고, 욕먹고 변화해야 합니다. 제발, 국민의 지지가 행여나 자신들이 잘하고 있는 뜻으로는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33 서울시 “용역업체 청소노동자 등 6465명 정규직화” [새창] 2012-12-05 23:43:18 17 삭제
    일직선/적당히 치고 빠지시네요. 보기 안좋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정규직의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시켜 또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지적해 주셨습니다. 타당한 논립니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사회적으로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은 앞서 지적하신 상대적 박탈감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구더기 존나 무서우니 장 담그는 것은 문제다라고 말하기 이전에, 좀 더 큰 시각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본다면 답은 분명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당신이 설명한다고 못알아 먹진 않을 테니 정중히 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32 어제 이정희 칭찬하시던 분들.. 이제 아시겠죠? [새창] 2012-12-05 23:34:54 0 삭제
    모든 국민이 전략적으로 움직일 순없지 않겠습니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는 것이 평균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문후보에게 득이 될 것이 없다. 사실이죠. 그렇다고 욕해봐야 제 얼굴에 침뱉기죠.
    이정희 후보는 자기살길 찾아 용을 쓴 셈이고 그게 즐거웠던 사람도 있는 것이고, 불쾌했던 사람도 있나 봅니다. 전 그렇게만 알고 넘어갑니다.
    131 지금 시게에 이정희후보와 통진당 알바 유입 심각합니다 [새창] 2012-12-05 23:30:11 0 삭제
    다 있습니다. 알바 몇명 고용하는게 당원 월급주는거 보다 훨씬 파급력이 좋으니까요.
    130 지금 시게에 이정희후보와 통진당 알바 유입 심각합니다 [새창] 2012-12-05 23:29:42 0 삭제
    유심히 봐야겠네요. 그놈의 알바들은 어느 정당이고 다 있으니 참..
    129 어제 이정희 칭찬하시던 분들.. 이제 아시겠죠? [새창] 2012-12-05 23:24:35 4 삭제
    1. 네이버, 네이트, 야후는 일반적인 곳이고, 다음은 민주당이 장악했군요. 재미있는 가설입니다.
    2. 사진은 지지율이고, 이정희 후보의 토론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왜 넣으셨는지요?
    3. 이정희 칭찬하지 않고 욕하는 댓글이 있는 기사나 뭐 그런거 하나라도 링크를 걸어주시면 들어가서 볼게요.
    4. 지지율 조작의 근거는?
    단순하게 쓰시면 좋은데 너무 많은걸 쓰셨네요. 무슨 이야길 하고 싶으신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댓글 다는 제가 의미있는 짓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128 UN 선거감시단 파견 요청 방법 [새창] 2012-12-05 23:08:33 20 삭제
    해외 조직은 한국에 대해 중립적이고 공익적인 가치를 존중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위험합니다.
    글을 쓰신 분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글을 읽는 분들께선 UN선거감시단이 어떤 조직인지, 최소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를 간단하게 스캔한 결과 UN감시단은 한국 최초의 총선 때 파견된 적이 있으며, 미국과 유럽쪽에서 후진국의 후진적 선거행태를 개선하고자 조직한 조직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요청할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제 판단이구요. 다들 찾아보시길..
    127 안철수, 문재인 전폭지원!!(연합뉴스) [새창] 2012-12-05 23:00:34 4 삭제
    결국 국민에게 남은 실질적 선택지가 박/문으로 결정되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안철수의 최선'은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마 누가 되든 '더 나은 한국, 더 나은 정치판'을 만드는 것이겠죠.
    물론 박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번 밝혔고, 안철수 지지자 분들도 이 부분엔 동의하실 겁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의 민통당 또한 완벽하지 않고, 변화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안철수씨가 쉽사리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런 민통당 때문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단일화 설전 당시에도 안철수 후보가 문후보에게 요구한 핵심은 '민통당혁신' 이었으니까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안철수씨가 뜻한 바를 다 이뤘다고 보기 힘들다 판단하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쉽사리 지지 선언을 강하게 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 하나는 지지 선언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선거전략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새누리당이 꽉쥐고 있는 메이저 언론들이 안철수의 의중을 비난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계산이죠.
    지지 선언을 본격적으로 하면 또 '더러운 야합'이니, '나중에 한자리 해먹니' 뭐니 하며 비난의 날을 세우게 되면 좋을 게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거리 유세 등을 하는 시간은 줄겠지만, 주 지지층이 젊은이라는 점에서 볼 때 오프라인 유세보단 지지한다는 기사가 훨씬 유용하므로 결국 실보단 득이 많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126 특정 커뮤니티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현상에 대해.. [새창] 2012-11-27 12:37:12 0 삭제
    부족한 글솜씨로, 제 의도에 동의해주신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커뮤니티가 특정 성향을 띄는건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걸 정당이 이용해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오유는 전반적으로 반 새누리에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민주당의 장난질에 노출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일베가 새누리 알바들에게 점령당했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정당을 욕하고, 정당을 고르자'는 좀 앞뒤 안맞는 이야길 하게 된 것은,
    투표권을 가진 국민으로써, 정당을 지지하는 것에 앞어서 가치를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최악을 버리거나, 최선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죠. 정당 자체는 장점보다 단점이 큰 것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5 [속보] 박근혜 정치인생 마감 [새창] 2012-11-26 16:17:14 0 삭제
    정당은 죽지 않습니다. 절대로.
    이회창씨도 정치계를 떠날 것을 선언했지만 결국 돌아왔지요. 박근혜씨의 발언이 지켜질 것이라 또는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 것은 현재 한국 정치 수준에선 어림없는 것입니다. 화나지만 말이죠.
    이번 대선은 결국 향후 5년 간 어느 정당이 얼마나 해먹느냐의 싸움이 걸려 있을 뿐입니다. 후보만 보셔선 안됩니다. 정당을 보아야 합니다.
    새누리당, 민주당. 실력에는 차이가 있지만 진정성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정치적 지지기반이래야 팬클럽과 다름없던 노사모로 출발하여 대통령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정치인들의 이익 다툼에 치이느라 대부분의 임기를 보냈지요. 정당은 욕망 덩어리 입니다. 한국 정치판에서 군계일학은 존재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이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같은 새로운 인물의 정치 데뷰가 잦아지길 기원합니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6 16:30:37 0 삭제
    서울이시면 노량진에서 포장하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부끄럽지도 않아요.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엄청 많거든요. 품질도 대단합니다.
    123 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있으면 오히려 무뚝뚝해지는분 있어요? [새창] 2012-11-06 16:25:34 0 삭제
    무뚝뚝이 아니라, 소심해저서 말을 못하는 것이죠.
    이게 무뚝뚝해진건지 소심해진건지 알아보는건 연애고수들의 영역입니다만,
    무뚝뚝한거라면, 영화를 보자고 한다든지, 몸이 닿는다던지, 과도하게 리엑션을 한다든지 하는 '호감이 포함된 액션'을 해줬을 때 비슷하게 무뚝뚝한 반응을 보일테구요.
    소심해져서 말을 못하는 거라면 '당황'할 겁니다.
    잘 살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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