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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59:19	0	삭제
		지금 그 지경입니다. 한나라당이 만약 '나꼼수' 같은 프로그램 만든다면 아마 이럴 겁니다 '아... 10.26 보궐 때 진짜 고생했어. 대도안한 후보 미느라 별의 별 말같지도 않은 비방 만드느라 죽을 똥을 쌌네 씨발'.
	16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59:19	3	삭제
		지금 그 지경입니다. 한나라당이 만약 '나꼼수' 같은 프로그램 만든다면 아마 이럴 겁니다 '아... 10.26 보궐 때 진짜 고생했어. 대도안한 후보 미느라 별의 별 말같지도 않은 비방 만드느라 죽을 똥을 쌌네 씨발'.
	15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57:48	0	삭제
		투표 결과 나오는 것 보면 아시겠지만, 큰 차이 안날겁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같은 국민으로서 속상한 점은, 지제대로 알고 지지하냐는 겁니다. 만약 친구녀석이 나경원 후보가 되면, 우리 아버지가 한자리 꿰 찰꺼야. 라고 한다면 사실 친구로서 말리기 힘들죠. 혹은 친구가 존나 부자라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가정에 득이 된다, 고하면 이것도 맞아요. 근데 월급쟁이가, 뭣도 없는 학생이, 연금 타먹는 노인이 한나라당을 왜 지지 합니까. 거참.. 부자세금 낮춰서 지니계수 자꾸 올라가는 판국에..
	14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57:48	1	삭제
		투표 결과 나오는 것 보면 아시겠지만, 큰 차이 안날겁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같은 국민으로서 속상한 점은, 지제대로 알고 지지하냐는 겁니다. 만약 친구녀석이 나경원 후보가 되면, 우리 아버지가 한자리 꿰 찰꺼야. 라고 한다면 사실 친구로서 말리기 힘들죠. 혹은 친구가 존나 부자라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가정에 득이 된다, 고하면 이것도 맞아요. 근데 월급쟁이가, 뭣도 없는 학생이, 연금 타먹는 노인이 한나라당을 왜 지지 합니까. 거참.. 부자세금 낮춰서 지니계수 자꾸 올라가는 판국에..
	13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53:40	0	삭제
		포장도 잘 되있고, 포장 잘 해주는 언론사들도 빠방하고, 귤도 알찹니다. 근데 그게 우리가 먹지도 못할 거라는 거죠. 자기들끼리 나눠먹을 건데, 우리가 왜 그걸 키워주냐는 겁니다. 그것도 4년에 한번 씩 생기는 기회를 날려가면서까지.. 굶을 필요가 없는데.
	12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53:40	2	삭제
		포장도 잘 되있고, 포장 잘 해주는 언론사들도 빠방하고, 귤도 알찹니다. 근데 그게 우리가 먹지도 못할 거라는 거죠. 자기들끼리 나눠먹을 건데, 우리가 왜 그걸 키워주냐는 겁니다. 그것도 4년에 한번 씩 생기는 기회를 날려가면서까지.. 굶을 필요가 없는데.
	11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47:19	0	삭제
		전문가죠 전문가. 한국에서 정치를 가장 오래해본 사람들이 가장 많은 당, 한나라당 맞아요. 근데 그 사람들이 그 역량을 누굴위해 어떻게 쓰냐는 거죠. 아니 외교력 좋다고 미국인을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앉히면, 나라 외교력이 올라가나요. 한나라당이 정치 잘하는 건 맞지만, 지지자들은 그것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지는 살펴야죠. 오지랍 넒게 나라 걱정한답시고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 보면, 자기들 이익은 어찌 챙길지 참 궁금합니다. 그래놓고 맨날 대통령 탓이래. 지자체장부터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쓸때없는 생각 말고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 찍으면 될 것을..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민노당이 최근에 생긴건 아무리 생각해도 코메디..
	10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47:19	0	삭제
		전문가죠 전문가. 한국에서 정치를 가장 오래해본 사람들이 가장 많은 당, 한나라당 맞아요. 근데 그 사람들이 그 역량을 누굴위해 어떻게 쓰냐는 거죠. 아니 외교력 좋다고 미국인을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앉히면, 나라 외교력이 올라가나요. 한나라당이 정치 잘하는 건 맞지만, 지지자들은 그것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지는 살펴야죠. 오지랍 넒게 나라 걱정한답시고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 보면, 자기들 이익은 어찌 챙길지 참 궁금합니다. 그래놓고 맨날 대통령 탓이래. 지자체장부터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쓸때없는 생각 말고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 찍으면 될 것을..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민노당이 최근에 생긴건 아무리 생각해도 코메디..
	9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39:32	0	삭제
		나경원은 못 미더워도, 한나라당의 정치 노하우를 믿는다는 소리는 들어봤어요. 뭐..... 아직 정치적 식견에 관해선 초보지만 나경원도 못 미덥고, 한나라당의 정당으로서의 진정성도 못미더운 와 중에, 노하우만 믿겠다니... 민주당 보단 한나라당이 정치 고수인건 사실이지만 그 노하우와 기술을 무슨 목적으로 쓰는지가 중요하죠. 그걸 자기들을 위해 쓴다고 믿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합니다. 전 그리 이해해 줄려고 노력중입니다.
	8	아니 ㅋㅋ 존나 이해안되는겤ㅋ [새창]	2011-10-25 00:39:32	3	삭제
		나경원은 못 미더워도, 한나라당의 정치 노하우를 믿는다는 소리는 들어봤어요. 뭐..... 아직 정치적 식견에 관해선 초보지만 나경원도 못 미덥고, 한나라당의 정당으로서의 진정성도 못미더운 와 중에, 노하우만 믿겠다니... 민주당 보단 한나라당이 정치 고수인건 사실이지만 그 노하우와 기술을 무슨 목적으로 쓰는지가 중요하죠. 그걸 자기들을 위해 쓴다고 믿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합니다. 전 그리 이해해 줄려고 노력중입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4 23:39:32	9	삭제
		진지먹고 쓰면, 웃자고 쓴 글이겠지만, 그렇게 웃기지 않구요... 나경원 후보가 하는 짓은 개판이지만 사람을 짱돌로 찍자니... 웃기가 좀 그렇네요. 차라리 제대로 고소 고발해서 탈탈 털자고 하시면 몰라도. 진지 좀 많이 먹었습니다. 배불러요.
	6	^^l발 [새창]	2011-10-24 23:36:33	5	삭제
		쥐포수 // 작성자 : 조중동 편향, 편파 익히 들었는데, 직접 보고나니 드럽네 진짜. 라고 했더니 쥐포수 : 원래 그런거야. 한경오도 그래. 다 꾸중물이야. 라고 왜 쓸 때없이 가르치려 들어요. 다 아는 사실을 가지고. 언론이 특정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건 자본주의, 특히나 이 작은 나라에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정도라는 게 있죠. 저게 뭡니까 대체. 딱 봐도 속상하구만. 뭘 대체 얼마나 더 쿨해지란 소린지. 한경오 편파 편향 좀 스크랩 해와봐요. 한번 더 속상해 하게. 글로 둘 다 똑같다고 하지 마시고요.
	5	나경원 지지자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새창]	2011-10-20 23:34:52	0	삭제
		그런데, 시사적인 자료들에는 언제나 아무 이유없이 나후보를 비방하거나 - 언제나, 아무 이유없이 <- 이런 글들 있긴 하지만 다들 비중을 두지 않을 듯 합니다. 아예 나후보는 빨갱이라는 색깔론으로 표잡이를 한다 - 나후보가 직접 한 적은 없죠. 다만 보수를 표방하는 어버이 연합에서 박후보를 색깔로 공격함에 있어, 보수의 대표격인 나후보의 무반응은 일종의 동조로 볼 수 있습니다. 박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화가납니다. 심지어 50대 이후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판단이 흐려져(--)그러므로 65세 이상에게는 참정권을 없애야 한다든지... 65세 이상에게 참정권을 없애자는 소린 정말 기도 안찹니다. 무시하세요. 저도 무시할랍니다. 그리고 제가 본 글에선 판단이 흐려서가 아니라 사회참여도가 없다는 이유였었어요. 어찌되었든 전 개소리라 봅니다. 나후보의 지지자 시라니, 그것도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혹시 괜찮으시면 지지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 다음 등등 어딜가도 나후보가 박후보에 비해 더 나은 시정을 펼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만한 정책도, 과거도, 인품도 찾질 못했습니다. 나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쓰신다면 댓글 없이 조용히 배우고 가겠습니다. 쌩유!
	4	남자들진심그러지마라 [새창]	2011-10-20 23:06:13	0	삭제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랑 같은 소리잖아요. 이런 겁니다.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어요. 계단 올라갈 때 머리 처박고 가란 법 없습니다. 뒤에 가던 남자가 앞에 있는 인간은 뭐야? 뭐 아님 자연스럽게 별다른 이유 없이 고갤 들지요. 앞서 가던 짧은 치마의 여자와 눈이 마주 칩니다. 싸웁니다. 자, 여기선 남자가 억울한게 맞죠? 그런데 이런 남자만 있는게 아니죠. 가다가 앞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를 발견합니다. 어찌 좀 치마 아래 좀 볼까 하고 유난히 노력하다가 눈이 마주 쳤어요. 이건 남자가 변태죠? 그렇죠? 화내야죠. 수치심 느껴야죠. 만약 똑같은 상황에서 여자가 치마를 입지 않았어요. 어찌될까요? 두 상황 다 발생하지 않아요. 첫번짼 여자가 불쾌감을 느낄리가 없어서 문제가 없고, 두번째는 남자가 변태짓을 할 여지가 없어서죠. 그럼 결론은 치마 입지 말라? 왜 못입습니까 입어야지. 입는다면, 첫번째 상황은 피해야죠. 그렇지 않나요? 가방으로 가리든 뒤를 힐끔힐끔보면서 감시하든 다 좋지만 생사람 잡진 말아야 할 것 아니겠어요? 아니, 남자가 신도 아니고 계단에서 앞서가는 인간이 여잔지 남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고개들었다가 눈 마주쳤다는 이유로 변태 취급 받는건 코메디죠. 그럼 다시, 그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의도적인 변태를 어떻게 구분하냐? 그딴건 없어요. 누가 써붙이고 다닙니까. 나 변태요 하고? 심증밖에 없어요. 싸우고 나면 상처만 남죠. 결국 이건 방법이 없어요. 눈 마주 칠때마다 싸울 순 없잖아요. 속상해 하고 수치심 느낄 필요도 없구요. 변태는 그 자리에서 박살을 내든 조지든 씹어먹든 상관없지만, 멀쩡한 사람까지 변태로 싸잡아서 불쾌해질 필욘 없잖아요. 그런데 그럴 여지를 만드는 건 둘 중에 하나에요. '하필 뒤에 있는 인간이 남자다' or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이미 답이 있어요.
	3	대정령 건버드 사륜안!! [새창]	2011-10-20 09:57:11	0	삭제
		It's technically right, but never d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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