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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오유&웃대 비교 보고서 [새창]	2004-07-10 16:50:13	30	삭제
		웃대는 너무 번잡해서 싫다. 거기 들어가면 난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다. 모두 다 읽어줘야할 것같은 부담감마저 든다. 그곳 사람들은 저마다 와글와글 떠들고 그 분위기는 마치 여름날 밤의 갈빗집 모습과 같다. 난 그런 분위기가 전혀 유쾌하지 않다. 오유는 심플하다. 그림도 글도 빨리 뜬다. 사방팔방 빽빽한 글과 그림이 들어찬 웃대와 달리 톤도 통일된 푸른빛이라 마음이 차분해진다. 심지어 히트친 꼬릿말도 '푸르딩딩'하게 변해버린다. 무슨 리트머스 종이처럼. 그런 리플들은 내가 쓴건 아니지만 저 글에 웃으며 즐거이 추천을 눌러준 정성들이 참 예쁘다. 그런 모습은 나를 미소짓게한다. 웃대는 너무 화려해서 싫다. 특히 인기 글 하혈시키는거, 너무너무 싫다. 빨간 글들이 범람하는 글 게시판은 눈 아프다. 질 나빠 보인다. 또 웃대는 니편 내편 갈라져서 싸우는 사람이 여기보다도 이상하게 많은것 같다. 그곳은 남성의 목소리가 더 강하고 편파성 짙은글들도 많다. 그런 글들도 찬성의 뜻을 보이는 리플들이 줄을 달리곤 한다. 난 웃으러 들어왔다가 우울해져서 나가버린적이 많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는, 오유가 좋다.
	23	오유&웃대 비교 보고서 [새창]	2004-07-10 16:50:13	30	삭제
		웃대는 너무 번잡해서 싫다. 거기 들어가면 난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다. 모두 다 읽어줘야할 것같은 부담감마저 든다. 그곳 사람들은 저마다 와글와글 떠들고 그 분위기는 마치 여름날 밤의 갈빗집 모습과 같다. 난 그런 분위기가 전혀 유쾌하지 않다. 오유는 심플하다. 그림도 글도 빨리 뜬다. 사방팔방 빽빽한 글과 그림이 들어찬 웃대와 달리 톤도 통일된 푸른빛이라 마음이 차분해진다. 심지어 히트친 꼬릿말도 '푸르딩딩'하게 변해버린다. 무슨 리트머스 종이처럼. 그런 리플들은 내가 쓴건 아니지만 저 글에 웃으며 즐거이 추천을 눌러준 정성들이 참 예쁘다. 그런 모습은 나를 미소짓게한다. 웃대는 너무 화려해서 싫다. 특히 인기 글 하혈시키는거, 너무너무 싫다. 빨간 글들이 범람하는 글 게시판은 눈 아프다. 질 나빠 보인다. 또 웃대는 니편 내편 갈라져서 싸우는 사람이 여기보다도 이상하게 많은것 같다. 그곳은 남성의 목소리가 더 강하고 편파성 짙은글들도 많다. 그런 글들도 찬성의 뜻을 보이는 리플들이 줄을 달리곤 한다. 난 웃으러 들어왔다가 우울해져서 나가버린적이 많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는, 오유가 좋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7-09 04:18:36	0	삭제
		네이버 소년의 압박...눈아파.
	21	왜 우는거요? [15?금] [새창]	2004-07-09 04:13:57	2	삭제
		허벅지가 살로만 소세지 같군요. 저 광택...
	20	화장실낙서.... [새창]	2004-07-09 04:10:08	0	삭제
		여자화장실에선 저런류의 낙서를 보기 힘든데. 단, 딱 한군데를 제외하곤. 여고.......
	19	황당한 면접,,1 [새창]	2004-07-09 04:01:08	0	삭제
		↑붙을거예요.힘내세요.
	18	오유가 유명해질 수 없는이유 [새창]	2004-07-09 03:53:11	0	삭제
		체념적인 저 리플들...
	17	이게 진짜일까? 김삿갓의 시 2 (12금) [새창]	2004-04-19 01:02:33	0	삭제
		저건 금시초문이지만 김삿갓이 하룻밤 안재워주는 주인장한테 답례한 시는 본 적 있다... 속뜻은 나쁘지 않았는데- 읊으면 개불알이 나오질 않나 자지가 나오질 않나-_-;
	16	이것인 진정한 우정이다! [새창]	2004-04-19 00:52:21	1	삭제
		↑반사~!
	15	내가 문제있는겁니까?? [새창]	2004-04-19 00:50:38	4	삭제
		↑물렀거라~
	14	내가 문제있는겁니까?? [새창]	2004-04-19 00:50:38	25	삭제
		↑물렀거라~
	13	혹부리영감의 부인 실사... [새창]	2004-04-19 00:47:24	0	삭제
		저건 요오드를 섭취못해 갑상선이 부은거요-_-
	12	[펌] 장학사 오는날 . [새창]	2004-04-19 00:42:11	0	삭제
		첨엔 좀 공감할랑말랑 하다 삼천포로 심하게 빠지는걸...
	11	[펌] 장학사 오는날 . [새창]	2004-04-19 00:42:11	7	삭제
		첨엔 좀 공감할랑말랑 하다 삼천포로 심하게 빠지는걸...
	10	연예계의 주먹! [새창]	2004-04-19 00:31:39	21	삭제
		↑ 당신도 대략 유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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