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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9	[혐오주의/피주의]몸안의 썩은피 시원하게 빼는모습[BGM] [새창]	2013-03-18 01:16:25	6/10	삭제
		ㅋ 믿음을 부정해 버리니 화가나서 반대누르시는 분이 있네요. 피를 뽑아 건강을 좋게한다는 요법은 몇세기를 걸쳐 진행됐으나 그것이 진짜 효과가 좋았으면 벌써 과학적으로 검증됐을 겁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게 몇억년동안 진화한 포유류의 몸안에 죽은 피가 실제로 저정도나 뽑힌다면 포유류는 절멸했을 겁니다. 인체의 정교한 순환시스템은 그사람이 죽을만큼 타격(암 말기나 특정병에 의한죽음)을 받지 않는이상 몸안의 죽은세포나 피는 자동적으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인간이 피를 빼줘야 몸이 건강해진다는거 자체가 진화를 우습게 아는 인간의 오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 행위를 할 경우는 딱 한가지 뿐입니다. 저렇게 하지 않으면 인간이 죽을 위험에 처해있을 때죠. 그런건 지금의 의학이 훨씬더 잘합니다. 굳이 저런 이상한 방법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708	[혐오주의/피주의]몸안의 썩은피 시원하게 빼는모습[BGM] [새창]	2013-03-18 01:05:28	3/4	삭제
		미국에서 90년대 초에 한창 유행하던 방법입니다. 단지 방법이 좀 다를 뿐인데요.. 하지만 피뽑다가 죽은 사람 많았다는건 함정. 저런 방식은 공인된 것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것도 아니니 저는 아직 플라시보 효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707	하루 안에 120억 광년 이동하기 [새창]	2013-03-09 22:13:40	1/10	삭제
		여기서 제대로된 댓글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뿐 입니다. 당연히 가설이 맞는지 보려면 거설이 상정한 가정을 염두해야죠. 우선 50억광년의 막대기를 사람이 꽂을수 있다는 가정이라면 질량은 무시할수 있는 값이란 소리고 사람이 타고 이동할수 있다면 이상적인 강채라는 가정입니다. 이건마치 지구의 중력은 9.8N 이 아니네 라고 비웃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 세계에서는 딱 9.8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706	[지구와 사람과 동물의 만화]알바트로스의 꿈.BGM [새창]	2013-03-07 18:09:04	0	삭제
		... 만족하는게 꿈을 이룬게 아닐까요? 작성자님은 너무 꿈을 원대하게 잡으시는거 같네요. 실제 소단위의 목표 없이 너무 허황된 목표만을 잡는 사람들이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사람은 꿈을이루는것만이 목표가 아닙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해지는건 삶에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705	[지구와 사람과 동물의 만화]알바트로스의 꿈.BGM [새창]	2013-03-07 18:09:04	0	삭제
		... 만족하는게 꿈을 이룬게 아닐까요? 작성자님은 너무 꿈을 원대하게 잡으시는거 같네요. 실제 소단위의 목표 없이 너무 허황된 목표만을 잡는 사람들이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사람은 꿈을이루는것만이 목표가 아닙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해지는건 삶에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704	낸시랭이 4차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새창]	2013-03-07 11:27:20	56	삭제
		생각하는동물// 독재자에게 전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달아주는건 모욕입니다.
	703	3차세계대전은 이미 일어났다...화폐전쟁 [새창]	2013-03-06 11:52:48	10	삭제
		심지어 처음 얘기한 생태계 묘사조차 날조입니다. 동물은 동종을 배고프다는 이유로 사냥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에너지의 낭비고 자칫 무리 전체가 와해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초원에서 기근이 오면 무리지어서 사냥감을 찾지 동족끼리 서로를 먹지 않습니다. 광우병도 동족끼리 서로의 고기를 섭취하지 않는다는 반증입니다. 그런행위가 계속된 종은 2억년이 넘는 진화속에서 스스로 자멸했을 겁니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존재합니다만 그런 특이사항을 자연의 섭리인양 포장할수가 없는게 인간은 그 예외사항을 경향으로 만들어 같은 종족끼리 경제적으로 착취합니다. 자연에서 보면 인간은돌연변이 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거라고요.. 애초에 밑받침이 되는 사고부터 오류가 생긴 개똥철학입니다. 진지는 랏츠버거 먹었습니다. 소고기 사묵겠지~
	702	제가 31년 인생에서 깨달은 단 한가지 진리!! [새창]	2013-03-05 17:37:12	2	삭제
		솔직담백하게 적으셨네요... 희생이니 뭐니 그런 고결한 거 집어치우고 우선 자신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 없어요 내 삶은 온전히 내책임 입니다. 아무리 그사람때문에 여러명이 행복해졌다 한들 그 사람이 불행하다면 그건 착취요 거짓된 행복이죠..
	701	박근혜 담화 핵심.... [새창]	2013-03-04 14:10:51	14	삭제
		편향 뭐 어쨌다고요? 개인의 소리이고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입니다. 일게 유저가 쓰는 게시글에서 뭘 바라는거에요? 논문? 편향됐다고 생각하는 분은 그럼 건설적인 다른글로 반박하세요..
	700	이게 도대체 강남역이야, 마라톤코스야.jpg [새창]	2013-03-03 03:19:14	80	삭제
		버리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쓰레기통 치워버리는 시도청도 문제인겁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계도할 자신 있으면 치우는거죠. 쓰레기통도 행정 서비스중 하나입니다. 제가 프랑스 가서 가장 인상깊었던게 벤치랑 쓰레기통 입니다. 너무 많이 버리면 똑같은곳에 하나 더 설치하더군요. 꽁초도 버릴만한곳에 꽁초통도 따로 두고요. 시민의식은 그후에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시민 하나하나에게 책임을 전가할겁니까? 우리나라가 후진국인가요?
	699	2013 람보르기니 신형 [새창]	2013-02-28 10:39:04	1	삭제
		옹 오늘 오유에서 왤케 많이 들어왔나 싶었는데 링크가 걸려있었군요^^ 오유일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영광입니다~ 물론 저도 오유인인건 함정...
	698	아아.. 죠리퐁 1이 죽어버렸습니다.. ㅠ [새창]	2013-02-26 17:59:20	0	삭제
		아 그렇구뇽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697	아아.. 죠리퐁 1이 죽어버렸습니다.. ㅠ [새창]	2013-02-26 17:54:54	0	삭제
		이게 우선 뭔지 가르쳐 주셔야죠;;
	696	여자들이 열받을 만한 병역의무의 비밀 [새창]	2013-02-22 09:13:07	0	삭제
		어차피 지금 남성들도 여성들보고 군대가라고 하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남성들이 신체적 조건이 안되면 대체복무를 하는 상황이니 여성들도 그런식의 대체복무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무언가 해야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이나라에는 여성에 대한 정의가 상당히 구시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이것을 깨기 위해서는 여성분들의 자각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역차별이 아닌 여성들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줄때 진정한 남성평등에 한발짝 앞서나갈 것 같습니다.
	695	여자들이 열받을 만한 병역의무의 비밀 [새창]	2013-02-22 09:13:07	13	삭제
		어차피 지금 남성들도 여성들보고 군대가라고 하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남성들이 신체적 조건이 안되면 대체복무를 하는 상황이니 여성들도 그런식의 대체복무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무언가 해야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이나라에는 여성에 대한 정의가 상당히 구시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이것을 깨기 위해서는 여성분들의 자각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역차별이 아닌 여성들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줄때 진정한 남성평등에 한발짝 앞서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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