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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복왕간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3
    방문 : 2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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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왕간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비추테러 알바들아 인천공항매각 이슈화되는게 무섭니? [새창] 2012-06-26 18:11:21 1 삭제
    아주 그냥 나라 전체가 쥐새끼들 수익모델이구나...
    45 암이 재발했다네여 [새창] 2012-06-26 09:42:45 1 삭제
    작성자분 힘내세요...
    꼭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44 자살에 대한 대구교육청의 대책이 유머 [새창] 2012-06-23 03:05:35 0 삭제
    아오....미친놈들 욕나오네...
    43 자살에 대한 대구교육청의 대책이 유머 [새창] 2012-06-23 03:05:35 0 삭제
    아오....미친놈들 욕나오네...
    42 bgm 사회인 3년차가 쓰는 디아3가 디아 2보다 재미없는 이유 [새창] 2012-06-22 10:30:08 12 삭제
    마치 자취생이 저녁을 준비하면서 요리를 할때에
    "이야 이게 정말 내가 만든거야?? 장난아닌데??"
    라는 마음이 들정도 맛있는 찌개를 만들었지만 그 찌개를 혼자 먹어야하는 그런 마음과 비슷했습니다.

    -> 자취만 7년 한 입장에서 너무 와 닿는 비유네요ㅠ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21:36:11 2 삭제
    우와...디아에서 멘붕당하고 돌아오니 여긴 콜로세움이 크게 열렸네ㅋㅋ
    제 댓글이 원인입니다, 우선 죄송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애완동물 키우는데 찬성합니다.
    애들 정서교육에도 생명을 키우는것만한게 없다고 보구요.
    다만 임신 시랑 갓난아기때는 만에 하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4세 이후부터 키우자는거에요...

    그리고 유기견 문제는 당연히 키웠던 사람이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애완동물 버리는 사람들 마인드가 문제지, 키울 때 조심하라는 말 땜에 유기견이 늘어난다는 인간은 참...답 없네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18:10:52 15/10 삭제
    음...댓글 달면서 콜로세움이 열릴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식으로 열리네요...
    전 의사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위험이 있다면 당사자들에게 주지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구충제를 먹인다던지 신생아 TORCH 검사를 한다던지 하는 예방책을 어련히 알아서 쓰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neuroglia님의 의견에 반론을 하자면,
    개나 고양의의 변으로 충란이 배출되고 그게 털이나 흙에 묻어서 감염된다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갓난아기들은 눈에 보이는대로 입에 넣고보는 pica 성향이 있기때문에 위험하다는거구요-_-;;
    면역력 증강에 관해선 germ theory의 일환인 것 같은데,
    불결한 위생으로 인한 손해와 면역력 증강으로 인한 이득 중 어느게 더 크냐에 따라 논란이 많은 이론입 니다;;
    한두가지 연구결과로 이게 진리다...라고 할 수 없어요;;

    마지막으로 제 의견은
    개나 고양이는 4세 이후부터 키우자 입니다.

    전 근무도 끝났으니 디아하러 이만~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17:53:35 18 삭제
    악플반사//동물의료원?? 뭐 이런데 블로그 내용이네요-_-;;
    reference도 없는 자료를 들고오셔서 이게 사실인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돼요...
    소아과의 족보중의 족보인 내용에 이런게 있어요.
    TORCH라는건데요, 태아의 기형 및 사산을 일으키는 주요 감염원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에요.
    그 중 T가 바로 toxoplasma입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1 17:23:45 26 삭제
    집현전//뜬금없지만 개, 고양이가 갓난아기한테 위험하다는건 사실입니다;;
    내장유충이행증(toxocariasis)라는건데요,
    개회충(toxocara canis), 고양이회충(toxocara cati) 등의 충란으로 오염된 흙이나 동물의 털이 입으로 들어가서 감염됩니다.
    면역이 강하고 위생관념이 있는 성인이라면 전혀 걱정 할 필요 없지만,
    그렇지 못한 갓난아기가 걸릴 경우엔 굉장히 위험한 기생충이에요...
    특히 산모에게 감염 될 경우, toxoplasmosis라는 병에 걸려 아기가 사산될 수도 있습니다.
    갓난아기 있는 집에 개 키우지 말라는거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37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6:28:39 9 삭제
    Bin2//제대로 오해를 하시고 계시네요;;
    장인어른이 앓고계신 폐섬유증(cystic fibrosis)라는 병은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희귀병으로 폐가 굳어져서 제 기능을 할 수 없데 되는 병입니다.
    서구에는 비교적 케이스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평생 한 명 보기도 힘든정도의 유병율을 보여요.
    아직 제대로 된 치료법도 정립되지 않은 병이라 교과서에서도 면역계나 감염 등을 건드려보다 좋아지면 그거 써라...이런 식이에요.
    그 의사분도 마지막 희망으로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포기하신거에요.
    의사 입에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그리 쉽게 생각하지 마십쇼.
    36 法, 오원춘 "사체인육 제공 목적 상당 [새창] 2012-06-15 20:49:20 1 삭제
    너무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오원춘이 인육제공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대대적인 외노자 단속 및 불체자 추방시위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거 아닐까요?
    외노자들이 줄면 그만큼 임금 부담이 올라가는 누군가의 입김이 닿은 건 아닐까...
    너무 지나친 음모론일라나요 ㅎ
    35 "나 진짜 화났다" 발끈한 박원순 시장 [새창] 2012-06-14 21:26:12 1 삭제
    개누리당에 대한 최고의 카운터 펀처!!
    34 상도동 핫팬츠녀 보아라. [새창] 2012-06-14 21:10:33 1 삭제
    닉네임과 제목을 보고 반대 누르려고 들어왔다가
    글쓴이의 약기운에 추천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다
    33 이딴 제도가 곧 시행된다는게 유머 [새창] 2012-06-14 13:48:53 1 삭제
    현금영수증//사실관계 확인부터 하고 욕지꺼리 하시죠? 너 미친 놈 같아요^^
    전의총이란 단체는 의협에 비해 젊은 의사들로 구성 된 단체입니다.
    이미 지역에 자리잡은 의사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근데 위에 적었다시피 살인적인 노동시간과 저수가로 개고생하면서도 언론에선 개새끼로 매도당하고,
    절대적으로 불리한 협상 시스템에 전 의협회장(경만호)이란 사람은 자기들한테 신경도 안쓰죠.
    전의총의 민영화 찬성은 그런 배경에서 나온겁니다.
    이대로 손 놓고 있다가 다 같이 죽느니 발악이라도 해보자는거죠.
    실제로 의사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민영화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려고 하는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말인데요...
    정작 이 사람이 의료민영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http://doc3.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2053000034
    얼마 전엔 연세의료원에서 이런 강의도 했더군요.

    둘째로 박원순 시장님 아들 MRI에 대해선
    전의총에서 들은 본인 키와 몸무게, 체형 등으로 판단했을 때 라는 전제를 분명히 했습니다.
    나중에 기사 나온거 보고 정정하라고 성명을 냈지만 그걸 보도해주는 언론은 하나도 없더군요...
    32 이딴 제도가 곧 시행된다는게 유머 [새창] 2012-06-14 12:07:49 2 삭제
    우루루꽉꿍//협상으로 일이 끝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의사들이 바라마지 않는 일입니다...
    그 협의를 위해 건정심이라는 태이블도 있구요 ㅋ
    총 24명의 위원 중 의사, 정부, 시민단체 측 사람이 각각 8명씩 있어요.
    참 공정해보이죠?
    근데 속을 들여다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어요.
    정부측이나 시민단체측이나 의료비를 깎고싶은건 당연하죠?
    의사 입장에선 1:1 협상이 아닌 2:1 협상이 되어버리는겁니다.
    사측과 2:1 협상을 벌이는 노조가 세상천지에 또 어디있겠습니까?
    거기다 참여하는 의사단체를 의협 하나로 통일시킨게 아니라 병원협회라는...병원장들의 협회에서도 데려옵니다.
    그 사람들은 의사라기보다 경영자에 가까운 입장이도, 실제 의사가 아닌 회원도 많아요.
    의협 측 사람은 단 두명이라는거...
    당연히 건정심의 논의 결과에서 의사의 이득으로 결정난 사안은 단! 한! 번! 도! 없어요.
    오히려 "니네도 찬성하지 않았냐? 다 협의해서 시행하는건데 이제와서 딴소리냐?"라고
    보건복지부가 말할 수 있는 빌미만 만들어주는 도구였죠.
    여태까지 그래왔기때문에 이번에 당선된 노환규 회장님은 건정심 탈퇴라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으셨던 겁니다.
    정부랑 협상이요?
    이미 정부는 의협의 강력한 반대에도 너흰 닥쳐라, 우린 시행한다 식의 반응을 보였고
    협상은 애초부터 물건너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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