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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나라빚 770조 육박.. 경제 대통령이 경제말아먹었네... [새창]	2013-04-18 14:46:21	0	삭제
		특수채안에 LH공사께 있다는 걸 못믿으시는 분이 있으니 내용을 첨부해드립니다. 채권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22	나라빚 770조 육박.. 경제 대통령이 경제말아먹었네... [새창]	2013-04-18 14:43:59	0	삭제
		옳은 정보: 본문 통계에는 국채와 특수채는 국가와 주요 공기업들의 채권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틀린 정보: 본문 통계에는 국가와 주요 공기업들의 "모든 부채"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 부채 중 채권만을 가지고 있다. 옳은 정보: 위에 나타는 국채에는 지방채가 없다. 틀린 정보: 지방채는 국채만큼 크다. --> 국채와 지방채는 국공채로 불리우며, 지방채는 국채에 비해 작다. 옳은 정보: 대한민국의 채권은 증가 상태에 있다. 틀린 정보: 대한민국의 부채 수준은 안전하다. --> 본문 정보는 채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말하지 "안전하다는 어떠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음"
	21	나라빚 770조 육박.. 경제 대통령이 경제말아먹었네... [새창]	2013-04-18 14:36:44	0	삭제
		즉 위의 데이터는 빚(=부채) 중 "채권"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이 내용에는 공사나 국가기관의 채권 발행 정보는 대부분 반영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말이 대한민국의 부채수준은 "안전하다"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빌리기는 쉽고, 갚기는 어렵습니다. 안전하다는 핑게로 부채수준을 늘리면 안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nahz.org/112636155
	20	나라빚 770조 육박.. 경제 대통령이 경제말아먹었네... [새창]	2013-04-18 14:32:32	1	삭제
		일부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 지방채가 많다고 이야기 하지만 지방채의 수준은 국채에 비해 적기 때문에 표기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방채를 포함하려면 국공채라는 표현을 씁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19	나라빚 770조 육박.. 경제 대통령이 경제말아먹었네... [새창]	2013-04-18 14:30:46	2	삭제
		위의 경우 국채와 특수채로 나누는데, 특수채에 이미 공사와 공단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사와 공단의 부채가 없다는 말은 틀립니다. 그러나 동시에 공사와 공단의 모든 부채가 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부채 중에 특별법에 의해 발행된 "채권"만이 특수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18	나라빚 770조 육박.. 경제 대통령이 경제말아먹었네... [새창]	2013-04-18 14:29:28	1	삭제
		이걸로 공부하려는 사람이 있으니, 올바른 정보 몇개만 적고 갑니다. 사채는 어떤 측면에서 보냐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지을 수 있으나 위에서 구분한 방법은 발행주체를 기준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17	YS 지지율 90% 시절.jpg [새창]	2013-03-23 22:07:32	15	삭제
		영삼이가 IMF만 안터졌어도, 존경받는 대통령임.
	16	YS 지지율 90% 시절.jpg [새창]	2013-03-23 22:07:32	35	삭제
		영삼이가 IMF만 안터졌어도, 존경받는 대통령임.
	15	박진영보면 이런것 같음 우리나라 평소 잘못된 학부모같음 [새창]	2013-03-23 22:01:24	5	삭제
		물론, 박진영이 소위 싸가지 없게 말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미워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박진영의 독설 없는 K-POP스타는 폐지된 위대한 탄생과 다를께 없다고 보여집니다. 위기가 없는 스토리가 어찌 감동적일 수 있겠으며, 시청자가 마음속으로 원하지만 설명하기 힘든 말을 하지 않고 그저 좋은말로만 시간을 보내는 게 지루한 회의와 다를께 무엇이겠습니까? 착한 오디션으로 알려진 위대한 탄생이 인기 없고, 폐지된 것처럼 모든 심사위원들이 착한 맨트만 날리면 아마 재미 엄청 없어질 것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전에 예능입니다. 예능은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하는데, 감동은 재미처럼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죠 요즘 박진영이 몸사리고 있는데, 좀더 강력하게 나가지 않으면, 예능에서 재미는 점점 감소되겠지요 케이팝스타는 기획3사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그 사이에서 오묘한 긴장감을 주고 거기에서 박진영이 강력한 자기 주관으로 촉매역할을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 아닐까요?
	14	하정우 대놓고 먹방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3-21 21:24:01	0	삭제
		김준호인줄 알았네..
	13	일본에대한 감정을 아일랜드인들이 가장 잘 이해하는 이유[BGM] [새창]	2013-03-16 11:05:26	1	삭제
		그렇게 보면 영국땅도 영국인의 것이 아니라 겔트(아일렌드)거 입니다. http://nahz.org/150282378?Redirect=Log&from=postView
	12	[백년전쟁스페셜-프레이저보고서] 누구든 한번쯤 봐야할 영상 [새창]	2012-12-01 11:17:48	6/6	삭제
		괜찮은 동영상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한쪽으로 치우친 것에는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박정희가 노무현만큼 깨끗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이렇게 비하될 썩어빠지고 부패한 인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동영상에서 캐네디와 그의 아이들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캐네디 집권은 3년입니다. (60~63) 그 3년으로 10년 이상의 통치기간에 영향을 발휘했다는 건 중립적인 시각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고환율 고정환율 정책은 한국의 성공 이후 모든 개발도상국이 채택하는 경제 성장 방식이며 캐네디는 63년에 죽었고, 고환율은 64년에 실시된 것임으로 마치 케네디가 모든 한국의 경제 성장 전략을 짠것처럼 말하는 것도 비약일 것입니다. 한편 영상에서는 케네디는 엄청 멋있고 박정희는 허접쓰래기라고 나오는데 그런식의 접근 방법은 (물론 그의 친일/쿠테타 내력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받는데 그럴 자격 없다고 한나라당에서 따지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박정희와 경제 개발을 이룬 그 모든 세대는 후대에 의해 존경받아야 합니다. 물론, 박정희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보상도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 박정희가 쓰래기다/아니다라는 식의 접근방법은 죽은 대통령들이 좋아하는 방식이 아닐 겁니다. 지금 살아있는 대통령들만 좋아할 방식이죠 박정희 추앙논자들도 소설을 쓰지만, 이것도 팩트에 기반을 두었지만 논리적으로 다소 비약을 가미한 다른 저의가 깔린 동영상입니다. 박근혜 = 박정희, 박근혜 투표를 억제시키기 위한 그런 용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죽은 박정희를 그만 욕했으면 합니다. 욕해야 될 대상은 죽은 박정희를 이용하여 기득권층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을 욕해야 합니다. 박정희의 향수로, 노무현 대통령을 밀고 대통령이 된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의 잘못된 사람관리로 남겨진 그의 거짓 유산들이 재능 없는 마론인형으로 세상을 조종하려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 과정이 어떠하던 치욕을 참아가며, 기업의 조정을 당하는 게 아니라, 기업을 조정하며 외세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길을 고수하면서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이룬 업적까지 칼질 당하면 안되겠습니다. 그건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바라는 대한민국이 아닐 것입니다. 지배자는 절대 선의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털면 무조건 먼지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 리더는 A가 죽을래 B가 죽을래라는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박정희 정도면 비록 그의 원수들은 욕을 해도 그와 원한이 없는 사람들의 욕을 들을 대통령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박정희를 터는 게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선거에 나와, 그 아버지를 팔지 않았다면 이명박이 박정히를 팔지 않았더라면 박정희와 그 세대들이 이렇게 공격 당하지 않았을 것이지요 뭐 그러나 그렇지 않기에 이렇게 털려도 별 수 없습니다. 박정희 세대가 어떠한 이유든 초고속 경제 성장을 했다는 건 사실이고 동시에 박정희가 그 과정에서 적을 많이 만들었고 부하관리를 잘못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박근혜를 이용해서 박정희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박정희의 향수를 통해 40~50대의 표를 집중시키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기득권층을 유지하려는 세력이 있는 이상 그것을 부수기 위한 방법 중 현실적인 대안 하나는 박정희를 부정하는 것이겠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박정희를 부정하기 보다는 박정희를 이용하려는 세력들을 부정하는 것일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작성한 문서를 기반으로 과거를 들추는 게 아니라, 지금 바로 오늘 현재 박정희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는 새력을 찾아내면 되겠지요 뭐, 그렇게 되면 바로 소송걸리겠지요 이미 정보와 법은 그들의 손에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법을 가지지 못한 사람 입장에서는 박정희를 까는 게 최선일 수 있겠습니다. 참, 나는 외국인의 보고서를 통해 내 선조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데 참, 그럴 수 밖에 없는 참, 마음 아픈 오늘입니다. 순수히 객관적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렇다고 거짓이라고 볼 수도 없는 그런 영상...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21:07:32	0	삭제
		크롬에서 안되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21:07:24	0	삭제
		킹오브더킹
	9	어떠한 회사가 시장에 들어가기전에 [새창]	2012-07-18 22:20:38	1	삭제
		먼저 사업자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다릅니다. 다음으로 위험성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변은 매우 다양해집니다. 위험을 단순한 시장 경쟁 정도로 보고, 이미 사업자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시장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매출액으로 평가받습니다. 해당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매출액의 총합이 해당 시장의 시장규모이며 선도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차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도 기업은 2등 기업에 대비하여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높으며 2,3위로 갈 수록 저 가격정책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낮게 됩니다. 2,3위 기업이 매출액은 낮지만 영업이익이 높은 경우 기술혁신 혹은 성장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영업이익도 선두기업보다 높다면 선도기업의 비교우위를 상실했다고 평가됩니다. 따라서 이경우 신규 진입자는 2,3위 기업이 어떠한 비교우위로 1등 기업을 누르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추종하는 모방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만일 1위 기업마저도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의 정도가 시장금리 수준에 못미친다면 이는 시장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진입해서는 안될 시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이정도면 간단한 분석에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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