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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결혼해도 될까요. 오래만나서 사랑이 식은것 같아요. [새창]	2012-06-23 01:27:54	1	삭제
		밍밍님, 저는 반대로 여자친구에게 님과 똑같은 행동을 하다가, 결국에는 해서는 안될 자살까지 생각했어요. 너무힘들었어요, 자기 공부와 일에 열심히 사는데, 제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고 느끼니, 제가 너무 초라하고슬프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졌어요 그것때문에. 부담되면 될수록 만나기 싫어져요. 사랑하면 기다려주세요. 저처럼 헤어지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리시면서 자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다른 사람들 그만 아팠으면 좋겠네요.
	24	헤어진지 1주일이네요. [새창]	2012-06-20 23:39:37	0	삭제
		힘내세요...저도 언제 님과 같은 운명이 될지 몰라 지금 두렵고 무서워요. 전 너무 사랑해서 붙잡고 싶은데, 그녀가 자꾸 놔달라고 해서... 두렵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강해져야하는데. 님 힘내세요...
	23	헤어진 여친..... [새창]	2012-06-20 22:47:52	0	삭제
		술먹지마세요...저같이 실수하면...더 악화만 되요.
	22	(19)이틀전 남자친구가변해서 하루하루스트레스라고했던여잔데요.. [새창]	2012-06-20 22:46:40	0	삭제
		지금 제 상황 같네요.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저때문에... 어떻게든 붙잡아야겠네요.. 놓아달라는데 저 너무 힘들지만, 너무 사랑해서 놓칠수가 없는데..
	21	4년 후 그녀에게 [새창]	2012-06-20 22:43:15	0	삭제
		저, 당신글 읽고 인생 선배님에게 하나 배우고 갑니다. 내일 헤어지자고그녀가 말할거 같은데 죽어도 붙잡을게요. 감사합니다..용기낼게요
	20	여기요 [새창]	2012-06-20 17:01:24	0	삭제
		힘내라구요. 제 여친도 그렇게 힘들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됐는데.. 마음잃지말구힘내요 ㅠ
	18	내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보내주러 가요.. [새창]	2012-06-20 16:36:34	0	삭제
		조언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용기 구해서 가봅니다.
	17	내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보내주러 가요.. [새창]	2012-06-20 16:27:54	0	삭제
		각오는 단단히 하고 있어요. 용서구하고 붙잡아도 되는거에요? 마음은 그렇게 외치고 있지만, 머리에서는 그녀는 너를 지금 너무 경멸하고 미워한다고..
	16	내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보내주러 가요.. [새창]	2012-06-20 16:23:03	0	삭제
		용서를 구하고 받을 수 있다면, 천천히 다시 회복해 나가면 되겠지만.. 제가 너무 아프게해서 죄책감이 크네요.
	15	이년넘게 사귀구 헤어진지 한달 되었는데 [새창]	2012-06-17 02:56:33	0	삭제
		아 왠지 지금 제 상황같네요.. 2년째인데, 권태기 중이고 여친이 연락하지 말라고해서 꾹꾹 참다가.. 오늘 새벽에야 좀 마음의 안식을.. 믿음과 기다림이란걸 진짜 마음으로 배웠는데 ㅡㅠ.. 진짜 달달 볶으면 안되겠네요..
	14	도움!! 권태기중인데..700일챙겨야하나요 [새창]	2012-06-16 13:20:49	0	삭제
		C가 제일 낳겠죠?.. 조금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년연애하다가, 작년여름에 제가 유학 1년 공부 전공마칠거 있어서 다녀왔거든요. 돌아왔는데, 사랑이 많이 식었다고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거든요.. 2주 정도 연락뜸하게 하면서 제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연락안한지 이제 3일정도에요.. 오유님들 제발 좋은 조언 부탁해요. 연애하는 사이에서 한쪽이 초라해보이지는 않더라도, 쿨하게 하는 방법...? C가 현재 젤 낳은거죵?..
	13	흔한 결혼전 성관계에 대한 남자의 생각[BGM] [새창]	2012-06-16 13:06:43	0	삭제
		조금더 아낄게요.. 감사합니다!
	12	미련이 많아서 미안해 [새창]	2012-06-15 02:27:12	0	삭제
		화낼줄 아는 ㄱㅆㅇ님의 남자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전 화도 낼줄 모르고...무작정 돌직구 사랑만 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부담되고 힘든가봐요.. 너무 사랑하는데, 걔는 자기마음을 모르니까.. 조금 이야기가 다를수도있겠지만....힘내요 우리ㅠ
	11	미련이 많아서 미안해 [새창]	2012-06-15 02:21:09	0	삭제
		지금도 울다가 잠을 도저히 못자서...그냥 심심해서 글 눌렀는데... 심장이 멎는줄 알았네.. ㄱㅆㅇ님, 진짜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힘든것을 함께하고 싶어하고 해결하고 싶어하는 화성인입니다. 조금만더 넓게 봐주세요... 그동안의 정도 있고...그렇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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