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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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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중국술인데 뭔지 아시는분? [새창]	2017-09-24 17:59:31	0	삭제
		헉 실시간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뭔지는 알고 먹어야할것같아서요ㅋ
	18	반도의 엘프 [새창]	2017-09-20 23:18:39	1	삭제
		ㆍ
	17	내 무능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완벽주의자들에게.jpg [새창]	2017-09-18 16:49:13	6	삭제
		포기하면 편해 짤이 필요하다..
	16	불안장애 치료하는 만화 : re 1화 [새창]	2017-09-14 21:55:12	8	삭제
		다음글 바로가기 댓글 쓴분 복받으시길..
	15	정말 이 감정은 아무도 모르실거예요 얼굴형 너무 싫어요 [새창]	2017-09-14 07:12:42	17	삭제
		실제로 뵌 적이 없어 조심스럽습니다만.. 대부분 본인 스스로의 컴플렉스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들이 보기엔 그정도로까진 생각치 않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저도 안경을 오래써서 관자놀이 들어가보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아요 근데 렌즈끼다가 라식해서 안경 벗으니 원래 얼굴형으로 돌아오더군요~ 얼굴형 성형은 엄청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뼈깎는거요.. 일단 렌즈나 라식으로 얼굴형 회복하시고 스스로 난 생각보다 괜찮은 외모야~ 라고 자존감을 높혀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3	코딱지만한 마을버스 업체 면접관 갑질하네요 [새창]	2017-09-12 18:21:04	14	삭제
		십년전쯤, 한창 공무원시험 준비하던시절.. 돈이 없어서 노가다 일당 6만원짜리 잡부를 나갔었어요 경복궁에 신축건물 지붕에 제가 흙을 퍼 올리면, 기와 기술자가 기와를 쌓는 일이었죠 와공 왈, 넌 일당 6만원 잡부고 난 일당 20만원짜리 기술자다라고 두목행세를 하면서 잡부들 담배 반갑은 뺏어 피우고, 제가 막내라고 점심때 식판에 지꺼 밥타오게 시키고.. 하이라이트는 식사 끝나고 일 시작하려 지붕 올라가려는데.. 저보고 엎드리라데요.. 제 등 밟고 올라간다고ㅋㅋㅋㅋ 제 손 깍지 밟고 올라가게 하는걸로 마지막 자존심은 지켰습니다만.. 남들이 노가다라고 부르는 세계에서도 이렇게 계급이 존재하는구나.. 씁쓸했었어요ㅋ 특정 직업 비하의도는 없습니다.. 당시 느꼈던 감정 그대로 싣다보니 ^^;;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벌고 조금 더 빠르게 승진했다고 해도..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회사원이요, 은행원이요, 공무원입니다 혹시라도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낫다고 갑질한적은 없는지.. 돌아보며 살아가게 해 준 우리 와공님께 감사드리며.. ^^
	12	문재인 대통령 진짜 천재네요 [새창]	2017-09-08 02:51:57	4	삭제
		ㆍ
	11	군복입으면 아무리 춥고 배고프지만 굶기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새창]	2017-07-26 04:41:25	0	삭제
		참고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말씀드리자면, 식사량이 부족했던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반찬과 기타부식으로 나오는것에 대한 차이는 분명하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찬 열악하고.. 부식으로 나오는 건빵 쌀국수 컵라면 맛스타가 항상 부족했죠.. 동생은 백마부대 나왔는데.. 쌀국수는 다 버렸고 라면도 농심꺼 아님 안먹었다던데 ㅡ ㅡ;;
	10	군복입으면 아무리 춥고 배고프지만 굶기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새창]	2017-07-26 04:24:10	1	삭제
		해병 병 출신이고 03년 군번입니다 이건 10년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분배의 문제같습니다.. 어디는 남아돌고 어디는 부족하고.. 저희가 부식포함 전반적인 보급이 상당히 열악했었는데요.. 저희끼리 하던 얘기가, 해병대는 해군예하(해병대는 해군소속.. 해군참모총장 별4개, 해병대사령관 별3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군예산 먼저 배분하고, 남은 찌끄레기(?) 해병 주지 않겠냐.. 이런 얘기들 했었는데요.. 친척형님도 해병대였는데, 쫄병생활 최대한 이득 보려면 육군으로 후반기교육 최대한 긴걸로 가라고 팁(?)을 주셔서 훈련병 끝나자마자 바로 6주짜리 육군위탁교육을 지원해서 갔는데요.. 구타나 병영 부조리가 얼마나 개선 돼 있었는가는 차치하고 먹는 것만 얘기하자면, 훈련소 내내 그렇게 열악하게 배곯았었고, 자대배치 가서도 전역할때까지 못해본 경험을 그 쫄병때 하게 됐는데요.. 육군 위탁교육땐 일주일에 두번인가 야식으로 사발면이 나왔는데, 이게 강제였어요.. 먹기싫다고 안먹을수가 없는거죠.. 그러니 물 붓고 배식받고 식당 들어갔다가 손도 안대고 나와서 짬통에 버리고.. 거진 30프로가 다 버리더군요ㅠ 이건 뭐 어디는 굶고 어디는 버리고.. 그리고 일병3호봉인가 달고 육군심리전교육단인지 머시긴지.. 다시 육군 위탁교육을 갔었습니다.. 그때 교육장소가 태풍부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점심 메뉴가 삼계탕이길래 당연히 우리가 먹던 조각닭 두세개 들어간 닭국일줄 알았는데.. 전 그때 처음 봤어요 닭한마리 통째로 주는 삼계탕을ㅋㅋ 같이 교육받는 육군 아저씨한테 "와.. 교육왔다고 잘해주네요" 이랬더니 몰 잘해주냐고.. 이거 첨 먹어보냐고 ㅡ ㅡ;; 다른건 어쩔 수 없다 쳐도 먹는것만큼은 진짜 의경이든 육군이든 공군이든 해군이든 해병대든 특전사든.. 진짜 차별없이 제공했음 좋겠네요 ㅠ 물론 선박생활같은경우에는 부식조달 어려움이 있으니 똑같긴 힘들겠지만.. 뭐 듣기론 선박이나 잠수정 생활하시는분들은 부식은 끝내주게 나온다곤 하던데.. 지금 와서 느끼는건.. 군대는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최고이며.. 어쩔수없이 가야한다면 최대한 편한곳을 장교나 부사관으로 가서 다만 일이천이라도 모아나오는게 최고라고 조언 해 주고 싶네요.. 사병으로 개고생하고 돈도 못벌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요ㅋ 그 20대초반에 나이에 푼돈이나마 봉급쟁이생활 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는, 사회 나와서도 보는 시야가 달라집니다 ㅎㅎ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20:41:39	10	삭제
		가입하고 처음으로 이런 감동을 느끼며 댓글을 답니다. 평소 로그인 하지 않고 눈팅만 하는데요 댓글 달려고 로그인 하려는데 스크롤 올려 로그인하고 다시 댓글 달려고 스크롤 내리는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ㅋㅋ 그래도 글쓰신분의 정성에 비하면.. 이정도는 감수하더라도 제 댓글을 달아야겠습니다 무라카미류의 단편집 오페라의 유령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하도 책을 놓고 산지가 오래돼서요.. 암튼 그때 느꼈던 감동 전율의 수십배의 그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당신은 대단하십니다.. 꼭 책 한권 내 주십시오.. 혹여 운때가 맞지않아 유명해지진못할지라도.. 골수팬은 생길겁니다 저도 그중하나가 되겠군요..ㅋㅋ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최고의 작가, 작품입니다!! 어느 세계일류작가보다 대단하십니다! 진심입니다.
	7	하시모토 칸나라고 잘못 알려진 사진 [새창]	2016-07-07 06:39:14	0	삭제
		ᆞ
	6	인간젤리님 동영상 브금좀 알려주세요ㅠ [새창]	2015-08-09 21:31:57	0	삭제
		샤잠은 있는데.. 폰이라서요.. 유투브 키면서 동시에 샤잠 하는걸 몰랐어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
	5	예전에 MC몽이 어금니가 없는 이유라는 글에서요.. [새창]	2012-11-24 22:22:10	0	삭제
		http://pds17.egloos.com/pds/200912/20/09/one.swf 이 음악이네여 ㅋㅋ 제목 아시는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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