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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높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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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2:41:54 1 삭제
    전문직은 일단 중고등학생 때 자신들이 열심히 공부를 해본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자식들도 자신들만큼 열심히 공부하길 원하고
    학업의 결과에 속터지지 않길 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자신의 직업을 이어받아, 가업으로 이어가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러니 배우자의 학벌을 보게 되겠죠
    2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2:23:43 0 삭제
    아니면... 남자 나이 상한선을 더 높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2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2:18:23 0 삭제
    언급하신 전문직입니다
    묘사하신 것에서... 친구분의 자존심 같은게 느껴지는군요

    키와 외모가 괜찮고 자리잡은 전문직 남자들은
    경제적으로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결혼상대(신부)의 집에서 남자에게 지속적인 금전적 요구를 하는 경우는 피하지만
    본인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결혼상대가 벌어오는 액수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일반적인 남성이 여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외모를 따집니다
    최우선으로 외모 괜찮은 전문직 여자를 원하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으로 외모 괜찮고 학벌 괜찮은 여자를 원합니다

    결정사에서는 한 번의 만남에서 그 사람과 지속적으로 만날지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들었는데
    첫눈에 어느정도 이상의 호감느낄 외모가 아니면...
    그 다음에 만날 기회가 없을 가능성이 크고, 매력어필은 더이상 못하는거죠
    이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첫만남에 호감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자리잡은 전문직 남성과 결정사를 통해 매치되기는 참 힘드신 상황입니다

    결혼 자체를 목적으로 보고계신다면
    전문직 쪽보다는 남녀 혼합 동기들 모임이나 동아리 술자리에 자주 얼굴 비추고 정드는 편이 성과가 더 좋을듯 합니다
    2359 피부는 차가운대...몸 속이 너무 뜨거워요ㅠㅠ [새창] 2016-07-12 12:26:06 0 삭제
    자율신경쪽 문제 같군요
    발한억제제는 많이 사용되지만 발한유도는... 글쎄요...
    내과쪽 생각해보시고
    많이 괴로우시다면 한의원쪽도 같이 생각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2358 친구 결혼식에 할 재미있는 질문 ㅡ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6-07-10 00:15:23 0 삭제
    치킨을 시켰을 때 닭다리는 누가 먹는가
    그렇다면
    아이가 태어나 치킨을 먹을 나이가 되면
    닭다리는 누가 양보할 것인가
    2357 저 라오스님 아내분 글이 너무 슬프다.... [새창] 2016-07-08 15:25:09 9 삭제
    지난 글을 봤을 때... 주작하실 타입이 아니신 것으로 보여서 더욱 슬픕니다...
    2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5:11:34 9 삭제
    생판 남인 저도 대낮에 이 글 보고 눈물이 나네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이후에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그 결정이 부인분께 최선인 상황을 가져다주길 바라겠습니다...
    2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3:00:12 16 삭제
    네, 저도 임신 전까지 진료했던 입장에서 지인진료가 부담스럽더군요
    저나 제 신랑의 경우, 자신의 지인을 상대에게 트랜스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제 지인을 진료하는 것이라면 라포도 적당히 형성된 상태이니 괜찮지만
    신랑의 입장에서 제 지인을 진료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거에요...
    아내분이 이 점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그래도 부인이 남편 진료에 간섭하는 것은 정말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내 상황이 이러저러하니 내시경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잘 설명해서 납득시켜드려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354 몸에서 향이 난다는 소리 들은분계신가요? [새창] 2016-07-08 10:30:09 70 삭제
    제 경우는...
    배란기 때 향이 강해지고 월경기에 향이 연해지고
    기분좋고 건강하면 향이 강하고
    슬퍼하거나 울기 직전에 향이 흐려진다더군요
    그리고 임신하고 난 후 그 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아이낳고 수유할 때는 제 신랑이 제게서 무슨 향을 느낄지 궁금하네요
    2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0:27:09 38 삭제
    아내분이 같은 의사라도 진료 간섭은 안하는게 좋죠...
    말씀하신 내용의 느낌을 봐서는 아내분이 의료인이 아닐 가능성이 많이 높아보이는군요
    또, 아내분의 지인소개를 부담스러워하시는 것을 보니
    소개지인들 중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 많으셨나봅니다
    지인들이 그런 타입이라면 그에 어울리는 아내분도 그에 동화되는 경우가 많죠...

    ...힘내십시오...
    2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10:32:47 0 삭제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 마사지라도 해주세요
    둥근 유리병 같은 것으로 문질러주면서
    "난 지금도 좋은데... 그래도 니 몸에 대해서는 니 의견이 최우선이니까..."
    라고 말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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