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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고백햇어요 근데 거절당함 [새창]	2011-10-15 10:59:33	2	삭제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진 않지만 이런말이 있죠.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하지만 어디에도 관객에게 골 넣을 자격을 주진않는다" 님한테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69	여자분들.. 남자가 10번찍으면 다들 넘어가시나요?? [새창]	2011-10-15 10:55:51	7	삭제
		아뇨 절대 아뇨, 살면서 딱 한사람한테 10번넘게 고백 받아봤습니다 정말 많이... 시도 때도 없이 연락오고 찾아오고.. 스토커 같았어요 제가 얼마나 싫었고 무서웠음 "오빠같이 못생기고 키작은 남자 싫어"라고 말하면서 상처줬을지 상상 안가시죠 ㅠㅠ? 진심 경찰서에 신고하려했습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68	고백햇어요 근데 거절당함 [새창]	2011-10-15 10:45:35	2	삭제
		양심 있으면 헤어질때까지 기다립시다, 그 여자가 설령 나쁜여자라해도 그건 남자가 판단 할 일 이죠, 만약 그여자 버리고 님한테 간다고 해도 님버리고 다른여자한테 안갈 것 같나요? 님이 하는 행동도 추잡한 불륜에 지나지않아요 ^^ 로맨스가 아니라
	67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44:21	1	삭제
		AMITASIA // 맞습니다, 저도 저희집 강아지나 다른 강아지들도 무척 사랑하지만.. 개고기 반대하지 않아요~ 저희집에서 누구보다 개를 물고빨고 사랑하시는게 어머니신데-_-;;... 외가 가셔서 개고기 엄청 잘드십니다.. 저도 먹어본적 여러번 있구요.
	66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31:01	8	삭제
		그건 님이 개였을때 생각이고, 실제로 개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고작해야 제가 제 침대 누워서 자려면 침대로 올라와서 옆에 누우면 아 나랑 같이 자고 싶는갑네.. 밥그릇 앞에 가있으면 간식 먹고싶어하는갑네.. 목줄 물고 있으면 산책하고 싶은가보네.. 이정도 일뿐 그 누구도 개의 생각을 정확히 읽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치고? 님은 이야기 해보셔서 개가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하시나요? 대단한 애완 커뮤니케이션 나셨네요... 좀 벗어난 말이지만 자연은 약육강식 입니다. 강한 자가 약한자를 길들일 수도 있는것이고요.
	65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31:01	1	삭제
		그건 님이 개였을때 생각이고, 실제로 개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고작해야 제가 제 침대 누워서 자려면 침대로 올라와서 옆에 누우면 아 나랑 같이 자고 싶는갑네.. 밥그릇 앞에 가있으면 간식 먹고싶어하는갑네.. 목줄 물고 있으면 산책하고 싶은가보네.. 이정도 일뿐 그 누구도 개의 생각을 정확히 읽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치고? 님은 이야기 해보셔서 개가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하시나요? 대단한 애완 커뮤니케이션 나셨네요... 좀 벗어난 말이지만 자연은 약육강식 입니다. 강한 자가 약한자를 길들일 수도 있는것이고요.
	64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24:23	2	삭제
		그러게요..... 병원에서 제가 난소물혹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해야하는것 같기도 약물로 호전될거같기도 한 상태였습니다. 의사쌤도 약물로 치료하든지 아니면 바로 수술하든지 하라했습니다. 근데 전 약물치료를 해보고 싶었지만 수술이 무서워서..애를 못가질까봐....혹시라도, 근데 몇일 뒤 엄마 맘대로 수술 일정잡고 수술했습니다-_-;;..황당했지만..그럼 전 부모님의 가축인가요 부모님이 절 사랑하지 않으시나요 제 의지로 수술하고 싶어 한 것도 아닌데.
	63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24:23	0	삭제
		그러게요..... 병원에서 제가 난소물혹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해야하는것 같기도 약물로 호전될거같기도 한 상태였습니다. 의사쌤도 약물로 치료하든지 아니면 바로 수술하든지 하라했습니다. 근데 전 약물치료를 해보고 싶었지만 수술이 무서워서..애를 못가질까봐....혹시라도, 근데 몇일 뒤 엄마 맘대로 수술 일정잡고 수술했습니다-_-;;..황당했지만..그럼 전 부모님의 가축인가요 부모님이 절 사랑하지 않으시나요 제 의지로 수술하고 싶어 한 것도 아닌데.
	62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07:23	11	삭제
		당연히 자유롭게 살고 싶죠,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라는거에요. 그런 자격이 안된다고 개를 기르지 못하면 대부분이 개를 기르지 못할텐데 그 개들은 전부 길거리로 쏟아져나올거고, 안그래도 유기견이 많은데.. 그럼 그 많은 개들을 누가 관리한답니까? 그때 또 다른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 안해보셨는지? 저도 중성화,성대수술을 매우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개들을 기르지 않으면 무분별의 교배로 길거리가 완전 강아지 천국이 될걸요. 그럼 이렇게 된 다음에 어찌하는지?
	61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07:23	2	삭제
		당연히 자유롭게 살고 싶죠,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라는거에요. 그런 자격이 안된다고 개를 기르지 못하면 대부분이 개를 기르지 못할텐데 그 개들은 전부 길거리로 쏟아져나올거고, 안그래도 유기견이 많은데.. 그럼 그 많은 개들을 누가 관리한답니까? 그때 또 다른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 안해보셨는지? 저도 중성화,성대수술을 매우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개들을 기르지 않으면 무분별의 교배로 길거리가 완전 강아지 천국이 될걸요. 그럼 이렇게 된 다음에 어찌하는지?
	60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02:13	7	삭제
		17383님, 전 걔한테 성대수술도 중성화 수술도 안시켰고. 가족끼리 고기먹거나 과일먹거나 하면 강아지도 먹고 싶어해서 덜어서 줍니다 애완용 강아지지만. 그럼 저는 길러도 되나요? 그렇게 치면 울나라에 강아지가 몇만마리 될텐데 그 개들은 누가 기르는지.. 유기되서 차에 치어 죽어야 속이 시원하시나요?
	59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02:13	0	삭제
		17383님, 전 걔한테 성대수술도 중성화 수술도 안시켰고. 가족끼리 고기먹거나 과일먹거나 하면 강아지도 먹고 싶어해서 덜어서 줍니다 애완용 강아지지만. 그럼 저는 길러도 되나요? 그렇게 치면 울나라에 강아지가 몇만마리 될텐데 그 개들은 누가 기르는지.. 유기되서 차에 치어 죽어야 속이 시원하시나요?
	58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00:29	29	삭제
		사람한테 상처받고 외로운 사람, 요즘사람들이 더러워하고 소외받는 노인들. 자식이 없는 중년부부 에게는 애완동물이 자식,친구가 될수있어요.. --------------------------------------------------- 이말에 공감합니다. 저희 옆동 사는 할머니는 자식들 다 결혼하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그래서 혼자 사신지 7년되셨는데 8개월전에 강아지 분양 받으셨더라구요. 매일 우울해하시며 사시는게 안타까웠는데, 저한테 종종 이 강아지랑 자기랑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트에서 할머니와 마주쳐서 인사하면, 강아지한테 소고기 주려고 조금 샀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얼마나 보기 좋던지 물론 개가 가축인건 맞지만.. 경우에 따라서 가족이고 유일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저도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강아지 기르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57	베스트 간 '개 만화' 본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3 13:00:29	2	삭제
		사람한테 상처받고 외로운 사람, 요즘사람들이 더러워하고 소외받는 노인들. 자식이 없는 중년부부 에게는 애완동물이 자식,친구가 될수있어요.. --------------------------------------------------- 이말에 공감합니다. 저희 옆동 사는 할머니는 자식들 다 결혼하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그래서 혼자 사신지 7년되셨는데 8개월전에 강아지 분양 받으셨더라구요. 매일 우울해하시며 사시는게 안타까웠는데, 저한테 종종 이 강아지랑 자기랑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트에서 할머니와 마주쳐서 인사하면, 강아지한테 소고기 주려고 조금 샀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얼마나 보기 좋던지 물론 개가 가축인건 맞지만.. 경우에 따라서 가족이고 유일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저도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강아지 기르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2 18:48:30	1	삭제
		미련 있는거같음.. 여기다 글쓰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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