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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1:24:25	1	삭제
		지나치게 빈번히 반복되는 패게 비공 폭탄 문제에.. 저도 한 번 글을 남겨본적이 있었죠. 그냥 답답해서 썼던 글인데, 자고 일어나니 비오베에 가있더라구요. 제가 따로 피드백은 안 했지만.. 정말 골 때렸던게... 패게 닥비공에 반대해서 쓴 글을.. 오유내 다수의 의견에 영합해서, 그저 댓글 많이 받아보려고, 추천 하나 더 받아보려고 쓴 글로 호도하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더 놀라운 건 그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이 많았다는거. 전 그때 느꼈죠. 패게 닥비공은 그저 순수한 유저들에 의해 발생하는 일은 아니구나 하고요. 요새 불편한 군단이라고들 하죠? 그들이 직접 만나 서로 얘기를 나누든 안 나누든 간에, 그 불편한 군단이란건 어느 순간부터 실재하게 된거에요. 그래서 분위기보다가 누군가 비공 하나 찍으면 우루루 몰려서 닥비공 찍고 몸매가 드러나서 불편하네 어쨌네, 여긴 패션게시판이지 몸매게시판이 아니네 어쨌네들 하는거죠. 헌데, 애초에 신체 조건과 패션은 밀접한 관련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건데요.. 각자의 신체적 특성에 맞게 옷 입는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 아닌가요..? 그 점을 부인한다면, 패션이라는 말조차 쓰지 말아야죠.. 저는 흔히들 말하는 키작남인데.. 안 그래도 키가 작은 제가 배바지를 입으면.. 좋은 패션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보다보면 참 답답할 때가 있네요 암튼..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1:09:32	11	삭제
		전혀 죄송 하실 일도 아니고.. 또 제가 님이 불특정 다수에게 사과하길 바라는 그런 생각으로 댓글을 단게 아니에요.. 특정 의도를 담고 글 쓰신 게 아니라는 걸 알아서.. 어떤 뜻으로 댓글 남기신지는 알겠다고 표현했던 거구요.. 제가 약간 날카롭게 댓글을 남겼던 이유는.. 외부에서의 여러 일이 터졌을 때.. 그 외부의 일을 지적하기 보다는.. 그저 그저 한 개인에게, 너가 달라지면 되는 문제잖아.. 라고 하는 풍조가 예전부터 있어 왔기 때문에, 그걸 조금이라도 경계하고자 그랬던 거에요.. 여튼.. 댓글을 달고보니 지나치게 날카롭게 달았나 싶네요.. 저도 사과 드리겠습니다. 혹여 제 댓글에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1:00:05	12	삭제
		온 몸이 멀쩡해도 손 끝에 작디 작은 가시 하나만 꽂혀도 아파하는 게 사람이에요.. 몇몇 분들은 마치 나는 아닌데..? 라고 댓글을 다시는데.. 아픔에 대한 감수성은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그리고 님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 중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부류는.. 내 손 끝에 박힌 가시는 아파 죽겠어서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데.. 남 복부에 꽂힌 죽창 보면서 별거 아니네! 라고 하는 무리들..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0:54:58	19	삭제
		사우던라이트 님 댓글요.. 노오력이 부족해!! 이 논리랑 뭐가 다른지요? 님이 적응하고 괜찮아졌다고 해서, 남들도 부당한 행동에 적응하고 익숙해져야만 하는지요..? 나는 적응했어! 그런데 너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 적응 못하는거야!! 나는 그래서 니가 이해가 안 돼!!! ... 어떤 뜻으로 댓글을 남기신지는 알겠지만요, 모든 사람이 다 님과 같은 건 아니에요.. 저도 나름 대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박히는 비공 보면 신경쓰이거든요.
	176	노홍철/ 길 복귀 설문조사 한번 해봐도 될까요? [새창]	2016-05-27 17:48:52	1	삭제
		개인적으로 노홍철과 길이 복귀하는 건 반대지만,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의 필요로 인해 복귀하게 된다면 더 이상 반대하지 않고 조용히 시청하겠습니다.
	175	여대생 욕하는 네이트판_jpg. [새창]	2016-05-27 10:34:09	34	삭제
		정확히 말하자면 네이트 판이 아니라 네이트 기사 스포츠난이네요
	174	여친이 다른남자 방에서 잔다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새창]	2016-05-27 09:21:00	13	삭제
		이거레알. 반박불가.
	173	설기현이 바꾸려는 한국축구 [새창]	2016-05-26 13:03:46	3	삭제
		적극 공감합니다. 현재는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설기현과 비슷한 이유로 박주영, 이천수를 아직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172	오유는 그녀들에게 탐나는 성능 좋은 확성기입니다.( To 병먹금론자) [새창]	2016-05-24 10:37:34	14	삭제
		운영자 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오유는 한 명의 유저만 있는 커뮤니티가 아니죠. 십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며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했던 게 한 두번 이었겠습니까..? 여기 운영자 님은 회원들 의견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그에 부응해서 이런저런 시도들도 굉장히 많이했었어요. 사례는 굉장히 많은데 최근에 잠깐 이슈되었던 걸 떠올려보자면.. 작년에 닥비공 논란이 심화된적이 있었죠. 그래서 여러 회원들 의견을 물은 뒤 비공감하는 사람이 비공감 사유를 적게 변합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부작용이 쏟아져 나와 다시 비공감사유가 사라지게 되죠. 근데 얼마전엔 다시 비공감사유를 살리자는 글이 베오베에 갔네요? 물론 반대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애초에 추천자 수도 많았으니 베오베에 갔겠죠. 장담컨대 이런 일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전부 별개의 사안으로요. 불과 한두 달 전에도 시사게 관련 논란이 있었잖아요. 우리들 입장에서야 왜 이렇게 못해주느냐! 라고 서운해 할 수도 있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 커뮤니티를 지키려고 노력해 오는 과정에서 본인이 중립을 지키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수도 있는거죠. 한쪽의 편만 들어줄 수는 없으니까요. 여튼 요새 다들 화나시고 기분 나쁘신 건 알겠는데, 운영자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봐요.
	171	??? : 요즘 강남역 가면 가면도 벗겨준다며? [새창]	2016-05-24 03:25:45	2	삭제
		절대 벗기면 안 됩니다!!!!!!! 아예 이름도 우리 나라, 아니 우리 지구 음악 노예로 바꿔야 합니다!!!!!!
	170	중학교 때 나 왕따시킨 년 동네에 샵차렸더라... [새창]	2016-05-24 02:21:51	10	삭제
		아무 생각 없이 읽다 마지막 멍멍에 무너짐ㅋㅋㅋㅋㅋ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16:00:28	6	삭제
		뭔가 있기야 하겠지만, 박원순 시장은 전적인 본인의 의지로 행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부터 강도 높은 발언들을 하시는데, 이번 건까지 보자면 아무래도 대권주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디까지나 썰전에서의 유시민 작가님의 견해와 제 생각이 섞인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168	난 분명 원피스를 샀느덷뷰ㅠㅠ규ㅠㅠ [새창]	2016-05-23 12:31:08	50	삭제
		원글 작성자님이 본인 체형에 대해 평가해 달라고 하셨나요? 굳이 무슨 체형이니 마니 말씀하시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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