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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세줄요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8
    방문 : 2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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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줄요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30 00:38:41 0 삭제
    그런거죠... 권력은 있으나 자금력은 딸리는데 나를 압박하는것들보면 권력도있고 자금도있고....이참에 옮겨타볼까??
    437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7 03:17:34 1 삭제
    링크해주신 글은 저하고 유사한정도가 아니라 똑같은 상황같습니다.
    도움주신점 감사드리며..
    집주인 상황을 봐주고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노인분의 욕심부리는 모습이 마음이 썩 편하진 않다고 넋두리를 써놓은 겁니다.
    제가 알고있는 재산만해도 100억이 훌쩍 넘는 동네유지인데 마을사람들이 짠돌이라고 말하는걸 알고있거든요... 평생 쓰다가 죽어도 모자를판에 아둥바둥 하는 모습을보면 제가 처한 상황을 떠나 인간적으로 연민을 느껴서요
    436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7 00:58:08 7 삭제
    저... 겁내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제 글 때문에 우리 노잼 오유... 다른글을 못봐서 하루종일 속상 ㅠㅠ
    435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7 00:52:52 1 삭제
    추천 조작 의심된다고 실 추천 안되었네요.... 이정도면 오유 필터링 알파고 급.
    434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7 00:51:37 0 삭제
    추천은 제가 눌렀습니다. 맞는 말씀 같아서....
    433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7 00:47:10 7 삭제
    많은 조언과 일침들 모두 저를 위해 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쓴소리에 속상한마음도 생겼다가 또 제맘을 보고있는듯 토닥여 주시는 댓글들에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혹여나 저때문에 답답한분들을 위해 처한 속상황을 좀 넋두리마냥 풀어봅니다.
    제가 있는곳은 공항이 있는 관광지이지만 대부분이 마을,부락 단위로 움직여지고 주업이 농,어업이 70%가까이되는 시골이라면 시골인 곳입니다.
    마을사람끼리 너나없이 형,동생,삼촌,이모인 곳이고요... 지금 와 있는 세입자도 정확히는 몰라도 전화통화로 몇번 대화를 해본결과 집주인과 전혀 남인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사는 했지만 인근 지역이기때문에 도시처럼 살면서 한번 안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물론 보고 쌩(?)까면 그만이고 그럴 생각으로 싸움을 시작했기에... 큰 문제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또 마음에 걸리는게 집주인분은 70세가 넘으신 어르신인데..... 몇 마디 얘기해보니 법에 대해 전혀 무지하십니다. 계약서라고 하는 부분을 너무 간과하고 계십니다. 제가 오늘 낮에 경찰 대동하에 얘기할때도 내년 1월말 까지는 저희집입니다... 라고 얘기를 해도 "이게 어떻게 너희집이냐? 내집이지" 이러시는 분한테.... 뭐.....

    또한 이번일로 법조항도 살펴보고 조금 공부를 해보니..... 시원한 사이다를 드릴 수 없겠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이다라고 하면 집주인이 제 앞에 엎드려 "제발 살려주십쇼...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정도던가.... "아이고 이거 잘 못 건드렸네... 어떻게 합의를 봐야 내가 덜 손해볼까" 정도는 되야할텐데요. 그 정도는 안될것 같습니다.

    오늘 바로 변호사사무실을 찾아가지 않은건 합의과정중 집주인과 전화통화로 해결될 실마리가 보여서 약속잡고 만나는 과정에 시간이 소모되었기도 했고 자꾸 일이 복잡하게 진행되는게 시간적으로나 소액이라도 금전적으로 부담아닌 부담이 되긴 했습니다.

    고소금액이 300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에서 그 동안 오유를 눈팅하며 보고 배운게 있어서 꽤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글이 어쩌다보니 주말 낀 3일 연속 베오베를 오는 바람에 많은 회원분들께 노출이 되었고 답답한 마음 드렸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쓴소리로 속상했고, 단소리로 상처 덮었습니다.

    혹여나 이 글이 앞으로 저와 같은 상황을 처하신 오유회원님 분들께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은 아픈마음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상황이 좋게 해결되었다라고 하는 결과물 까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431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6 17:52:02 10/9 삭제
    사이다를 원하시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다 보니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변호사 찾아가는 것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주변분들의 조언을 받아드려
    진행예정입니다. 윗 분 조언대로 일단 지급명령을 작성해서 신청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부분들은 사이다가 완벽히 장착되었을때 사이다게로 찾아뵙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회원분들께 강제 고구마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430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25:16 7 삭제
    수시로 들러서 계속 내고있던 상황입니다
    429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23:02 3 삭제
    제 아내에게 꼭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428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21:34 2 삭제
    ??? 맙소사...도대체 어떤 드립이길래 ....
    두둥탁~!
    427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13:39 12 삭제
    감사한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의문사항들을 해명해드리면
    짐은 승용차로 한번 정도 옮길 짐들이있었습니다.
    이 짐들은 현재 대문옆 창고에 넣어놨다고 합니다.
    (누가 넣어놓은건지는 확인 안되고요)

    그리고 따로 전입신고나 확정일자는 해놓지 않은상태입니다만 크게 중요할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사기죄여부는 제가 할게 아니라 주거침입으로 새로운 세입자를 신고할경우 그 세입자가 주인을 상대로 할 수있는 상황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사기죄 성립 여부가 상당히 까다로운걸로 알고있어서 고민입니다.

    일단 월요일에 변호사사무실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려합니다. 상담 내용에 따라 후속 대처 고민해야할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리며 꼬옥 꼬옥 사이다 들고 찾아뵈었으면 합니다.
    426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04:51 0 삭제
    시골 농가주택이라서 따로 잠금장치는 없고 철 대문 안쪽에서밀어서 잠그는 장치가 있지만 손넣어서 밀면 열리는 방식이라
    425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02:52 6 삭제
    아... 워낙 소액건이라서 저도 고민하고있었는데답변 감사드립니다.
    424 (중간후기)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있는집에 이중계약한썰 [새창] 2016-09-25 00:01:52 0 삭제
    새로운 입주자가 집수리용으로 놓은거에요...
    협박용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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