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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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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7 중산층의 조건 [새창] 2014-11-04 20:41:05 26 삭제
    죄송하지만 사회학의 중산층은 프랑스식이 맞습니다.
    카더라 아니고요. 본인들이 배운 지식이 전부가 아닙니다.
    자본은 연봉, 부동산 같은 '경제자본' 뿐만 아니라, 외국어 몇개를 하느냐 예술에 얼마나 조예가 깊느냐 같은 '문화자본'도 있고 '사회자본' 이라는 것도 있어요.
    부르디외라는 아주 유명한 학자의 아주 유명한 개념이기도 하고요.

    과연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이 500이면 중산층일까요? 아니면 언제든 필요하면 월급 500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중산층일까요?
    외국에서 중산층은 그런 겁니다. 내가 지금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벌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중산층이고요.
    1435 오유의 편향성에 대한 두번째 글 [새창] 2014-10-07 21:22:38 18 삭제
    @limemoon
    노파심에 몇번이나 더 얘기 했는데..
    일베를 포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일베와 대화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불관용을 뜻하는 '앵똘레랑스'의 본질은 '이성적인 반대'입니다. 이성으로 포용할 수 없는 건 내쳐야죠.

    예를 들어 노무현 대통령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친일파와 한나라당 몇 정치인들을 말끔하게 청산했어야 합니다. 검찰에게도 그렇게 쉽게 빨리 칼자루를 쥐어줬으면 안됐고요. 관용을 불허하는 자에게는 불관용을 보였어야 해요.

    일베에 대한 제 생각, 이 정도로 충분하나요? 참 그렇네요. 일일히 제 사상을 적나라하게 설명해야 함이
    1434 오유의 편향성에 대한 두번째 글 [새창] 2014-10-07 20:58:38 39 삭제
    진보진영에 대한 수 많은 환멸을 느끼며 다다른 결론은 새민련도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유시민님이 한 영상에서 비유했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내용은 'TV를 파는 회사가 전 세계에 삼성과 LG밖에 없다. 그러면 두 회사는 서로 경쟁을 해서 더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TV를 제공 할까? 아니다. 3자가 없는 그 상황이라면 담합할 것이다.' 였던 것 같아요.
    멀리 안가고 애플 등장하기 전 국내 핸드폰 상황이나 셀프월급인상을 보면 알 수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판단의 잣대가 '정의'이고 '합리성'이라면 새누리가 비판의 대상이듯 새민련도 똑같이 비판해야 합니다.
    도덕적 잣대로 새누리 의원의 의혹을 비판하면 박원순 시장님이나 문재인 위원에 대한 의혹도 '들어는 봐야'하는 겁니다.

    여담으로, 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하죠.
    보수는 보수가 아닌 너무나 철저한 이익집단이기에 '부패'가 집권의 수단이 된 참담한 현실이지만
    진보는 분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색깔을 융합하며 다시 뭉쳐야 합니다. 수많은 찢어짐에 너덜너덜해져도 대화, 토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며 발전해야 합니다. 그게 진보지요. 나와 다른 소수의 의견이라도 들어주고 타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게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그렇게 원하던 우리 사회의 모습 아닌가요.
    1433 오유는 선이고 일베는 악일까요? [새창] 2014-10-07 16:02:04 2 삭제

    오유 역사요? 하루를 빠짐없이 매일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고요.
    일베가 착하다고 안했습니다. 다른 의견이면 들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묵살하는 게 맞습니까?
    오유는 '옳다'고 스스로를 추켜세웠을 때 그게 사실이 아닌 사건이 한 둘입니까?
    1432 오유는 선이고 일베는 악일까요? [새창] 2014-10-07 15:50:32 0 삭제
    '아 참 너는 못되먹었구나. 하지만 난 다 이해할게' 하는 자기 주장없는 관용의 자세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전에 일베에게 게시판 다 열어줬듯요.

    관용은 대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취하는 행동입니다.
    다른 의견이 분탕질인가요?
    그러면 다른 의견은 틀린 거고요? 오유는 다 착한거고요?
    분노의 대상은 누구인가요? 분노의 대상이 여당이라면, 분노의 원인은 절대적으로 여당에 있나요?
    1431 박원순 시장, 공직비리 핫라인으로 시장에게 직접 신고. [새창] 2014-10-07 15:08:14 10 삭제
    의혹이 있으면 제기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일베라고 단정짓는 건 뭔가요
    시사게시판만 봐도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기사'를 팩트삼아 여당 비판하는 글도 수두룩 한데 언제부터 모든 글에 칼같은 잣대를 들였다고요.

    조금 거슬린다고, 팩트 확인하기 귀찮다고 쉽사리 일베1충으로 단정짓지 마세요.
    일베가 그들만의 리그이듯 오유도 다른 사람들에겐 저들만의 리그입니다. 계속 이러면요.
    1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01:28:35 3 삭제
    참 매 글마다 구슬프게 흡입력이 있어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1429 쇼킹아시아 쇼킹아프리카 몬도가네 시리즈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09-20 12:31:38 22 삭제
    이런 영화를 '몬도가네류' 영화라고 해요.

    굉장히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옴니버스 시리즈를 엮은 건데요.

    동양인을 비하하는 내용도 꽤 많아요. 비서구인은 잔인하고 생각이 없으며 문화도 없다는 시각이요.

    다큐멘터리를 표방하고 있지만 작위적인 부분도 많아서 영화학적으로는 가치 없다고 평가 받아요. 극단적으로는 '쓰레기' 소리도 들어봤어요.
    1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0 12:25:53 1 삭제
    학회지 논문 투고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최근 본 건 45만원이였어요.

    심사비와 20만원과 학회가입비 20만원요. 여기다 게재료까지 합치면 참.

    시간강사들 한 학기에 두 강의 맡는다고 해도 생명연장을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논문게재'를 위해 그 돈 다 써야 해요.

    그러다가 심사 떨어지면 아무 의미도 없이 돈은 하늘로 사라지고요.

    여기에 학교까지 오는 교통비와 식비, 교수님들한테 잘보여야 하니까 명절이면 선물 하나 놔드리고 교수들이 주최하는 행사가 있으면 또 떡고물 들고 찾아가야 합니다.

    안해도 되요. 그런데 교수가 되려면 해야해요.

    홍상수 감독의 '강원도의 힘'이라는 작품을 보면 현실과 타협하는 강사의 모습을 조금은 알 수 있어요.

    가난한 강사가 교수의 집에 조니워커블루를 들고 찾아갑니다. 그렇게 현실과 타협합니다.

    학생들 비위 거스려서 강의 평가 못받으면 그대로 짤리는 게 시간강사입니다. 정말 학생들한테는 허울 좋은 '교수님'이지만요.

    제가 느낀 건 대학원은요, 교육자가 되겠다는 목적으로 진학하면 참 고단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더 배우고 싶어서', '사람답게 사고하기 위해서' 같은 생각이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봐요.

    그러면 정치질도 할 필요 없고 라인 타기 위해서 하기 싫은 것도 억지로 않아도 되요.(물론 석사학위를 위해서 적당히 하긴 해야 해요.) 그렇지 않다면 참 고단해요.
    1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0 00:39:26 15 삭제
    지방의 국립대 학부생이고 대학원을 생각하여 조교 및 대학원 생활을 했었는데, 참 공감 되네요.

    조교하고 대학원 가면 매일 다른 걱정 없이 공부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박사 선배들의 잔심부름과 온갖 행정 일에 치이며 학교 직원들과 트러블 생기고, 교수님 일도 도와드려야 하고 하다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공부시간이라고는

    저녁이 지난 시간과 주말밖에 없더라고요. 해야만 하는 일들을 처리하고 나면 진이 빠져서 책 하나 잡히지 않았고요.

    과연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맞나 회의가 들었어요. 그리고 박사 선배들을 봤죠. 조금씩 받는 돈으로는 생활이 안 돼 노가다를 뛰기도 하고 틈틈히 단기 알바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 지도 교수님은 연구성과가 큰 편이라 매달 학생들에게 30만원의 생활비와 논문 심사비, 게재료, 기타 사무용품비 등을 지원해줄 수 있었는 데 말이죠.

    매달 30만원으로 앞으로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이러다가 잡일만 하다가 석사 학위 하나 받고 팽개쳐지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충분히 그러겠더라고요. 그리고 그만 두었죠.

    정말 박사까지 받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든 길일 것이고 그 이후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보장도 없는 것인데요.
    1425 방금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는데... [새창] 2014-09-19 18:20:38 0 삭제
    강원도 속초(영동지방) 가 고향입니다.

    살아오면서 땅콩을 삶는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

    예전에 대구 여행갔을 때 납작만두라는 걸 난생 처음 듣고 보고, 길거리에서 염통 꼬치를 파는 걸 보고 충격 먹었는데

    이 조그만 나라에서 참 신기하네요 ㅎㅎ
    1424 공직들어와서 느낀점 [새창] 2014-09-16 12:01:36 6 삭제
    지역 시의원에서 중계 및 촬영 알바 했었습니다.
    예결위 행정감사 정기의회 등 촬영하고 느낀 건 정말 일부 시의원들은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 할 수가 없구나 생각했죠.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 시의원은 고졸이 많고 인맥으로 당선되는 경우가 많아요. 새누리당 공천 받아 당선된 한 여성 비례대표는 고등학고 동창회장 부터 시작된 정치질로 당선된 케이스인데, 뭘 알겠습니까. 과장급 공무원들에게 하는 질문이라고는 초딩보다 못한 수준이죠. "나도 편의점 해봐서 아는데" "나도 김치 담궈봐서 아는데" 라는 3류 질문에 시의원이라는 완장차고 공무원들 당혹하게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그 유치 찬란함!
    중계 카메라에 내 얼굴이 크게 나온다고 항의하고, 편집 이상하게 했다고 항의하고ㅎㅎ 완장질로 식당가면 서비스 받아 먹으려고 하고
    물론 정말 지역민을 위해 집행부를 감시하는 좋은 시의원들도 많았지만 비례대표 시의원과 쪼끄만 도시에서 정당 가지고 이편 저편 싸우는 꼴 보니 기초의원 정당제, 비례대표제 폐지가 얼마나 선행되어야 하는지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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