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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망또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7
    방문 : 37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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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또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6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21:23:11 24 삭제
    70년대 초반 태생입니다.
    00년 전후 태생인 분들 많이 힘든거 압니다만,

    태어날 시점을 내가 다시 정할수 있다면
    두번 생각 안하고 00년 전후 태생 선택하겠습니다.
    1815 여긴 울진인데요 [새창] 2022-01-06 21:04:17 1 삭제
    일반화의 오류일수는 있으나
    제가 예전에 경험한 경북의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불만과 불평
    비난과 비판이 많다고 해서
    분위기가 다르다고 판단하기는 좀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
    06?년 전후쯤?
    총선과 지자체 선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선거 시즌 한참 전에 파견근무 나가서
    동네분들과 얘기 나눌시간이 많았습니다.

    정치 얘기 나오면
    한나라당 텃밭 이미지를 의식해서인지
    타지사람인 제게
    한나라당 욕을 엄청 해대더군요
    그냥 막연하게 비난하는게 아니라
    뭐뭐가 잘못됐고
    지역에서 그렇게 밀어주는데도
    항상 정신 못차리는 꼴.. 진절머리나니
    이제는 바꿔야 한다.....

    의외로 꽉막힌 사람들이 아니었고 - 정말 의외였습니다
    상식선에서 접근가능한 분들이 절대 다수였습니다.

    그러나
    몇달 뒤 선거시즌 되니
    거짓말 쫌 보태서
    사람들 눈이 빨개져서 돌아다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 눈에 보이는 민주당 유세차량은
    이 동네 분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투명차량일 뿐이고
    귀기울이거나 관심주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결국 그 지역은 예외없이 한나라당 전승지가 됐고
    당선득표율 60퍼는 창피,
    70퍼는 무난,
    80퍼는 자랑할만하다는 식의 얘기가 떠돌았죠

    동쪽지역분들께 토왜당은
    아마도 못난 내자식 같은 느낌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개망나니짓을 해도
    잘난 남의집 아들보다는
    내 아들 내자식을 더 보살피고 싶은 마음같은..

    -----------

    오래된 얘기고
    선거 회차가 지날수록
    당선구도는 큰 변화 없지만
    당선득표율에는 조금씩 변화가 있는 모양입니다.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쪽 동네도 이제그만
    스톡홀름 증후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814 [단독] 尹 장모 "양 전 검사·김건희와 유럽여행 간 사실 있다" 직접 [새창] 2022-01-04 11:50:27 6 삭제
    조상님들은
    가을보리… 라고 표현하셨죠
    1813 2022-01-03 [새창] 2022-01-04 11:47:12 0 삭제
    페미의 판딘능력 지적능력을 보려준
    단적인 (신지)예
    1812 집에 모르는 개가 들어와서 살아요 [새창] 2022-01-02 10:37:55 2 삭제
    기생충 시나리오대로…

    댕청한 주인만 모르고…
    1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30 10:09:18 71 삭제
    검찰은 잘 들어라

    대선후 일반인이 되어있을 윤과 줄리가
    구속되어 수사받을때
    그들이 자살하지 않는다면
    대충 수사한것이다
    1810 오늘자 조폭 정의구현 甲.jpg [새창] 2021-12-30 09:37:29 1 삭제
    조폭 차가 아니라
    조폭한테 총쏴서 맞았다면
    한순간에 조폭신분은 사라지고
    과잉대응하는 경찰 폭력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로 둔갑함
    1809 속초시의 제설방법 [새창] 2021-12-27 18:29:13 0 삭제
    대형 프레넬 렌즈 개인이 구입하기엔 비싸지만
    지자체에서 사서 몇개 운용하면 어떰?
    여름 뙤약볕에는 돌도 녹이는 모양이지만
    그렇게 까지는 필요없고
    구리나 알루미늄 데울만한 열기만 모아도
    눈 녹이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낀데..
    1808 상상보다 더 공포스럽고 미개했던 어느나라의 문화혁명 [새창] 2021-12-26 01:27:27 22 삭제
    태평양 전쟁 말기
    이오지마 본전을 앞두고
    오가사와라 제도쪽에서 벌어진 해전에서
    십여기의 미군기가 격추

    구조대는 오로지 한명의 파일럿만 구출하는데 그치고
    나머지는 대부분 일본군의 포로가 됨

    당시 오가라와라 제도 일대 치치지마섬 책임자였던
    다치바라 요시오 등 고위장교는
    회식중 안주가 모자라다며
    미군 파일럿 포로 8명을 순차적으로 살해... 후 섭식

    종전후 재판을 통해 사형됐다고는 하는데
    사형전
    매일 뚜다리 맞은탓에
    혼수상태에서 사형이 집행됐다는 얘기가 있음

    PS.. 구조된 유일한 파일럿은 후일 미국의 대통령이 됨 (애비부시)
    1807 이렇게 욕먹어 가며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사면했는데.... [새창] 2021-12-25 22:45:29 12 삭제
    503 사면에 절대 반대합니다.
    아무리 정치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빵에서 뒈지든 말든
    법의 원칙하에서
    민초들과 동일한 법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혹은 정략적인 뭔가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반대결론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토왜놈들과 윤짜장에 대한 지지로 연결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된장맛이 마음에 안든다고
    똥을 찍어먹는 지능의 경지까지는
    아직 자신없습니다.
    1806 이거 잘하면 희대의 코미디를 보게 될지도... [새창] 2021-12-25 21:29:13 1 삭제
    정치적으로 부담되는 주얼리와 이혼하고
    일주일 안에 503과 재혼
    1805 뱃사람이 겪어본 10년간 한류 변화 [새창] 2021-12-21 13:32:58 3 삭제
    94년
    친구랑 둘이 제주도 여행 갔을때
    우도 투어버스를 타니
    테잌미 홈 컨츄리 로드~ 하는 올드팝이 흘러나왔고
    30대로 보이는 영어권 백인 아저씨가
    팝송을 듣는건지 마는건지
    머나먼 이국땅에서
    모숫어 음악을 듣는 기분은 어떨까싶어
    한편으론 궁금하고
    한편으론 씁쓸했던 기억이 있었음

    세상 참…
    1804 은혜갚은 고라니 [새창] 2021-12-21 09:53:09 2 삭제
    개가 아니고
    고라니…
    1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20 19:44:21 3 삭제
    아직도 검찰청장이었으면
    비용청구했던 학교 압수수색 나갔다
    1802 윤석열 “국정원 정보라도 인사검증 동원” [새창] 2021-12-14 23:00:43 6 삭제
    안철수때도 살짝 의심가거긴 한데....

    안철수도 윤석렬도
    사실은 극렬문빠 골수 민주당빠가 아닐까?

    아니
    어떻게 저런 ㅅㅄ짓을
    상대진영에 앉아서 할수 있는건지

    상식적인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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