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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품은여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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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품은여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임신중 먹어도 되나요? [새창] 2014-05-28 01:20:09 0 삭제
    출산 3일전까지 일했는데요,매일 커피 한잔씩 먹었어요.^^
    임신하고 병원갔을때 커피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저도 매일 마셔요~"하는 임신하신 담당쌤의 말씀에 걱정 안하고 ^^;;마셨었어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01:13:20 0 삭제
    저도 의사쌤이 해도 된다해서 6개월때까지 했어요.
    41 여자 163/91->81 [새창] 2014-05-28 00:56:13 0 삭제
    아,저는 동사무소 자치프로그램에서 파워댄스를 하고 있어요.왠지 동사무소에서 배우는 거라면 질이 떨어지고 그럴것이다 선입견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다른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 다니는데는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운동쌤도 오후에는 트레이너로 일 하셔요.월수금 운동 시작전엔 아령운동 하고 파워댄스 끝나면 웨이트로 마무리~한달에 두번정도는 신곡으로 새로운 작품들도 하고~월화수목금 총 5일 운동에 샤워까지 할 수 있는데 한달 비용은 25,000원~^^모르셔서 못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주위 자치센터 프로그램들 한번 잘 찾아보세요.보통 탁구나 헬스도 거의 있더라구요.
    40 여자 163/91->81 [새창] 2014-05-28 00:43:39 1 삭제
    아들 어린이집 보내면서 운동 시작했는데 일년되었네요.
    주위에서 사이즈 줄어보인다,살빠졌다는 소리 듣는데 정작 몸무게는 일년전이랑 똑같아요.1kg도 안빠졌어여~같이 시작한 친구는 두달만에 5kg로 빠졌네,다른친구도 한달만에 2kg로 빠졌네 하는데 처음에는 몸무게 변화가 몇달째 없으니 운동하는 재미가 좀 덜했었었요.하지만 친구들보다 체력도 좋아지고 지방이 빠지고 근력이 되어 사이즈가 줄어드니 몸무게가 절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알았지요.지금도 저울은 안재고 한달에 한번정도 동사무소에서 인바디 체크할때 확인하네요.절대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세요~~
    39 바퀴벌레 박멸대작전 [새창] 2014-05-24 19:54:10 0 삭제
    바퀴 박멸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개미박멸도 꼭 올려주세요~!!
    38 무통 없는 유도분만으로 출산한 후기.txt (스압) [새창] 2014-04-02 20:57:25 1 삭제
    글 잘 봤습니다.생생하네요.ㅎㅎ
    저는 무통이 안통해서 두번 맞았는데(아...진통도 아프지만 무통주사도 아파요..)두번 다 실패..거기다 무통약 부작용으로 오바이트까지 해대서 힘들었네요.진짜 클라이막스 때 옆에 앉아 있는 신랑 눈마주쳤을때 목소리 깔고 "쳐다보지마!"하니 스르륵 눈 깔던 신랑..ㅠ_ㅠ그리고 고개 푹 떨구고 눈 안마주치며 밖으로 나가던 뒷모습...
    지금 생각하면 엄청 미안한데 그때는 진짜 오만 인상으로 있었을 내 모습을 보이기 싫었네요.ㅎㅎ
    37 헬스트레이너의 일침 [새창] 2014-03-20 18:30:33 0 삭제
    시면 재미있잖아요~~
    (모바일이라 글이 자꾸 짤려서 올라가 삭제하니 이력이 남네요~ㅋㅋ)
    36 헬스트레이너의 일침 [새창] 2014-03-20 18:28:55 0 삭제
    우리 운동쌤은 얼굴을 고치려면 여러분은 돈 많이 드니까 살을 열심히 빼야된다고 항상 말씀하세요.여자쌤이시지만 아줌마들 상대하시느라 입담이 거침없으심.ㅋ언니들 이런 농담 재미있어들 하시는뎅~본문처럼도 자주 말씀하시는데 운동하시면서 농담 한번씩 해 주
    33 생각하니 연대장놈도 ㅆㄴ이었네(욕 주의) [새창] 2014-02-17 15:27:28 2 삭제
    제가 아는 직업군인분 중 한분은 전쟁나면 제일 먼저 부대 나와서 처자식 데리고 밑으로 피난갈꺼라고,개죽음 당할 일있냐고 웃으면서 말하시는데......같이 웃고 말았지만 마음은 좀 씁쓸했어요.
    32 [BGM]다들 태몽 얘기 좀 해볼까요? [새창] 2014-02-16 22:34:38 6 삭제
    우리 아들램 태몽을 제가 꿨는데 꿈에 가족들과 바닷가가 있는 펜션으로 놀러를 갔어요.거실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었는데 바깥에 등대가 있는 방파제길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더라구요.뭔일있나 싶어 거실유리밖으로 내다 보니 바다 한가운데 엄~청 큰거북이가 우리쪽을 쳐다보고 유유히 헤엄쳐오더라구요.얼마나 큰지 바다 한가운데 있어도 무슨 섬마냥 눈망울까지 다 보이더라구여.정말 신비로웠어요~
    31 ㅋㅋ 모르는사람이 카톡게임 보냈는데 [새창] 2014-02-05 23:05:26 51 삭제
    초등학생 아이들 있는 집은 부모님 폰으로 마구잡이로 보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지인은 초1아들램이 학교 담임쌤,목사님등등 보이는 이름에 죄다 게임추천해줘서 엄청 당황하셨었어요.
    30 같은 고시원에 있었던 정신병자 썰... [새창] 2013-11-05 02:47:32 2 삭제
    1밤톨님, 혹시 광주 아니세요?광주 살때 밤톨님이 말한 딱 그런분이 계셨어요.두번정도 봤는데 항상 버스 맨뒷자리에 앉아서 (젊은 여자분이시고 머리가 헝클어져 있었던..) 니가 좋아하는 그오빠는 이미 나한테 마음있고 이따 만나기로 했는데 너 왜 그러냐고,또 다른 오빠도 나를 좋아해서 미치겠다고..통화하는 (실제로 하는 것 같진 않은게 통화하면서 중간 중간 전화기를 내려놓고 하더라구요.)상대방에게 소리질러가며 이야기하는데 무섭더라구요..분이이런 분이 또 계셨네요.
    29 이사센터 조심하세요 [새창] 2013-11-01 07:08:33 1 삭제
    글쓴이님 진짜 놀랬겠네요.세상이 참 무섭네요.조만간 저도 이사예정인데 조심해야겠네요.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픈 몸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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