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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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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8 18금..섹시한 다리먹는날 [새창] 2014-07-12 03:44:14 0 삭제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3:41:46 0 삭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586 귀신을 보는 여자친구. (실화) [새창] 2014-07-12 03:26:38 13 삭제
    여러분 여자 친구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585 18금..섹시한 다리먹는날 [새창] 2014-07-12 03:19:38 1 삭제


    584 담이 쎈 후배 이야기 - 3 [새창] 2014-07-11 23:54:19 0 삭제
    이틀 후에 체육관에서 운동 끝나고 다시 광이네 학교로 갔음 그때가 밤 11시 정도였는데....

    2면이 학교에 둘러 쌓여있어서 아무도 없는 밤에 가니 정말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음.....

    깔깔이를 앞세우고 그 문제의 교실로 갔는데 이번에는 깔깔이가 창문으로 넘겨 보는게 아니고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거임....

    우리는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고 깔깔이 혼자서 교실에 들어갔는데 ....

    한참을 기달려도 깔깔이가 나오지 않는겅미.... 우리는 무슨일이 있어서 교실에 들어갈려고 하면 깔깔이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우리는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2시간 정도 기달리다가 깔깔이가 나왔는데....

    깔깔이 이야기가 .... 역시 자살이 아니였어!! 라는 거임...

    깔깔이 자취방에 뒤 이야기를 들어볼려다가 밤이 늦어서 헤어지기로 함

    다음날 깔깔이 자취방에 가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광이로부터 4년 선배라는 거임..... 그 학교에 야구부가 있었고 그 귀신은 생전에 ..... 학교에서 미모로 소문이 자자한 학생이였음

    그렇다고 미모로 거만하게 구는 그런 학생은 아니였고 그 학교가 우리 지방에서는 명문은 아니였지만 ... 그래도 어느 정도 sky 진학률이 꽤 되었음....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걸로 고등학교를 평가하는게 웃기기는 하지만....

    여튼.... 그런 학생이였는데....

    야구부 선배와 썸싱이 있던 사이였는데 그 ...... 그런거 있잖아요 서로 마음은 아는데.....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것.....

    암튼 그런 애절한 사연이....있는......

    야구부가 훈련끝나고 만나는 그런 사이였는데 매일 그 여학생이 교실에서 기달리다가 야구부 남학생이 오면 둘이 학교에서 ..... (상상에 맞기겠음....)

    아니면 밖으로 나가서..... 둘이 ......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 여자가 임신을 했는데..... 야구부 남자는 그 여자를 책임을 지기위해...... 야구부를 그만 두고 알바를 할려고 했다가 선배들 눈밖에 난거임.....

    이런 상태에서 그 여학생은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 어느 야구부원이 .....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교실에 들렀다가 ......

    야구부에 가서 그 여학생이 교실에 혼자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을 들은 질이 않좋은 선배들이.... 그 여학생을 끌고 갈려는데 야구부 학생과 충돌이 일어난거임...
    여학생과 연인사이였던 남학생은 선배들에게 두둘겨 맞아서 병원신세를 지고......

    몇명 야구부 선배들이..... 그 여학생을 ...... (상상에 맞기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야구구 선배들에 의해 그 여학생은 타살이 되었음......

    깔깔이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나서 ...... 그 여학생이 말한곳으로 가니...... 그곳에서 그 여학생의 유골이 나왔음....
    583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1 06:38:43 2 삭제
    1 네 나중에 그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런말 저런말이 나왔었지만 스님이 시신을 수습을 해서 ...... 별 수사는 없었습니다.

    이것도 뭐 사체 유기에 해당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때는 숭숭이가 앞으로 그런일을 겪지도 않아도 될거 같다는 안도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582 여름공포 단편 [새창] 2014-07-10 20:47:46 2 삭제


    581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9:57:13 2 삭제
    다음편은 집에가서 쓸게요 사무실에 앉아서 혼자 쓸려니 뒤에서 누군가 저를 보고 있는거 같아요
    580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9:56:34 3 삭제
    순간 무서웠지만 차분하게 꼬마아이를 달래며 앞으로는 오빠랑 같이 놀자며 사탕발림의 말을 했지만 꼬마아이는 아니.... 오빠가 죽어야만 한다고 그래야 나랑 같이 놀 수있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것을 이렇게 저렇게 달래고 달래서... 아침에 다시 부적을 원래 있던 위치에 붙였답니다. 그런데 부적이 각각 용도가 있지 않음?
    깔깔이에게 연락해서 숭숭이는 간밤에 있던 일을 이야기 했더니 깔깔이는 그럼 오늘 밤은 우리집에서 같이 자던지.... 아니면 내가 너 방에서 하루 같이 자고 내일
    스님을 뵈러 가기로 했답니다.

    다음날 스님을 뵈고 그간일을 말씀 드렸더니 스님은 부모님을 만나뵙고 이야기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스님은 숭숭이 부모님을 만나뵙고 숭숭이 방에 어린 꼬마 령이 있으니 달래서 보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했지만 숭숭이 부모님은 ....숭숭이가 땡초에게 이상한 꼬임에
    넘어간줄 알고 스님을 내쫒을려고 했는데 숭숭이가 소리를 지르며 스님이 하자는데로 하자고 해서 숭숭이 방 바닥을 들어냈는데....

    그곳에 8살정도의 아이의 유골? 해골?이 있어서 그것을 파내어서 스님이 직접 화장을 하고 제를 지내고 나서는 숭숭이에게 나타나지 않았더랍니다.


    579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9:45:59 3 삭제
    그날밤 숭숭이는 자신의 방에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또 새벽녘에 창문이 흔들려서 일어나 보니 그 꼬마아이가 부적을 떼어달라는것이여서 숭숭이는 무시하고 잠을 잘려는데 꼬마아이가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며 잠깐만 부적을 떼어달라길래 숭숭이는 마지막이란 말에.... 창문의 부적을 떼었더니 창문으로 쑤우욱 머리부터 몸통까지 들어 와서는
    예전 처럼 방바닥을 갈려는데 방바닥에도 부적이 있어서 그것도 떼어 달라길래 그것도 떼었더니..... 방안을 한바퀴 뱅 돌아보고나서 부적들을 모두 떼어달라며 칭얼거림에
    숭숭이는 순순히 부적을 모두 때자 마자 그 꼬마 아이가 하는말 오빠하고 아저씨 아줌마가 우리집에 마음대로 들어와서 살아놓고 내가 오빠한테 놀아달란 말이 그렇게
    듣기 싫었냐며..... 내가 산사람이 아니라서 그런다면 내가 지금 오빠 죽여주는것 어떻겠냐는 투로 말을 했을 때 순간 소름이 돌았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천진난만한 꼬마아이의 표정으로 저런 말을 한다면.... ㅎㄷ ㄷ ㄷ
    578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9:26:46 2 삭제
    깔깔이가 아는 스님이라며 모시고 숭숭이네 방에 갔습니다. 스님이 여기 저기 둘러 보고는 가방? 같은거 있잖아요 스님드리 메고 다니는거 봇다리?에서 부적을 몇장 꺼내더니

    출입문에 한장 박과 유일하게 통하는 볓이 안드는 창문에 한장 방바닥에 한장 그리고 각 벽에 한장씩 붙이고는 앞으로 너에게 해코지를 못할 거라며 자기가 따로 말을 하기전엔
    이 부적들을 절대로 떼지 말라며 당부를 하고는 떠나갔습니다.

    숭숭이는 부적과 스님의 말에 안도를 하며 그날 밤 잠자리에 들었는데 어김없이 새벽 3시 즈음 창문이 덜컹 덜컹 거리다랍니다.
    이것 좀 때주라고 제발 때주라고 어린아이가 구슬프게 애원을 하니 부적을 창문의 부적을 땔려고 할 때 스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그냥 무시하고 그날은 잠을 잤고
    다음날 오랜만에 .... 잠을 자니 기분이 좋아서 그날은 체육관에서 운동도 하고 우리 패밀리들과도 잘 어울리고 기분이 좋다며 형편이 어려웠지만 우리에게 맛있는거
    사준다고 깔깔이 자취방에서 놀다가 헤어졌는데....
    577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9:19:34 2 삭제
    며칠이 지난 후에 깔깔이한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숭숭이 방에서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 다가 깨서 보니 숭숭이와 그 꼬마아이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답니다. 꼬마아이는 자기와 놀자고 하고 숭숭이는 너 땜에 미치겠다고 하고 듣고 있다가 깔깔이는 그 꼬마아이에게 얘야 넌 집이 어디야? 라고 물었더니 꼬마아이는 나 예전 부터
    쭈욱 여기에 있었다고 해서 깔깔이는 속으로 자기가 죽은줄 모르나? 숭숭이도 겁에 질려서 벌벌 떨줄 알았는데 이젠 익숙해 져서 무서워 하지는 않은거 같고 자기가 죽은줄
    모르는 지박령?인거 같아서 괜히 성질 건드리지 않고 그 꼬마아이가 하자는 데로 했답니다.
    576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7:59:25 3 삭제
    며칠 후에 운동 끝나고 집에서 만화책을 보고 있는데 깔깔이 번호로 삐삐가 와서 확인해보니 형 우리집에 소주 사가지고 와봐~~ 이런 메시지가 녹음 되어있길래
    부모님 눈치 보면서 몰래 나와서 깔깔이 집으로 갔는데 깔깔이 자취방에 숭숭이도 같이 있었습니다. 저는 ??? 이런 표정으로 숭숭이와 깔깔이를 번갈아가며 무슨 시츄에이션?

    숭숭이 이야길 들어보니 ...... 숭숭이 아버님이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되어서 숭숭이네 집이 지하방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형편이 어려웠어도 자기 아들 방은 따로 만들어 주소 싶어서 거길겸 주방인 공간에서 숭숭이 부모님이 지내고 안방은 숭숭이 혼자서 쓰고있었는데

    그곳으로 이사를 간 후에 잠이 오질 않아서 잠자리가 바껴서 그런가 보다라고 넘겼답니다.

    익숙해질려고 방에서 잘려고 누웠는데 옆에서 자기를 보는듯한 시선이 느껴저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는데 왠 7~8살 먹은 여자아이가 방 바닥에서 허리까지만 내밀고
    자신을 보고 있더란 겁니다.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그 꼬마 여자아이는 보이지 않았는데 신기한게 그날은 잠을 푹 잤다고 했습니다.

    2~3일이 지나고 방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뒤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돌아보는데 예전 그 꼬마아이가 역시 방바닥에서 허리까지만 내밀고 자신을 보면서 싱글 벙글 웃고 있어서
    비명을 지르며 부모님이 계시는 거실로 뛰어 갔고 부모님은 아들의 비명소리에 숭숭이에게 무슨일이냐며 물어보는데 .... 숭숭이는 아무말을 못했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진정 시키고 방에 들어가서 책을 보다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2시경에 잠에서 깨어서 옆을 보니 꼬마아이가 허리까지만 내밀고 자신을 보면서 나랑 놀자~~!!
    숭숭이는 조용히 부모님이 주무시고 있는 거실로 나갈려는데 그 방문을 열면 아저씨 아줌마 못살게 군다고 협박을 해서 그날은 동이 트기 전까지 그 꼬마아이에게 시달리다가
    학교를 갔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며칠간을 계속 그 꼬마 아이에게 시달려서 잠은 못자고 학교에서 수업은 집중이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성적은 떨어지고
    부모님은 집안 형편 때문에 성적이 떨어진것으로 알아서 그 이유로 속앓이를 하시고....
    숭숭이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자기를 미친놈이라고 해도 좋고 정신나갔다고 해도 좋다며
    아무도 자기 말을 안믿어 준다며 자기 이야기를 들어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우리를 보며 이야기를 끝냈을때 오늘은 늦어서 우리집에서 자고 가고 내일 내가 너 방에서
    같이 잠을 잔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575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7:30:51 0 삭제
    퇴근하고 나서 집에서 쓰겠습니다.
    574 담이센 후배이야기 - 2 [새창] 2014-07-10 17:27:56 1 삭제
    이야기 본편 시작합니다.

    깔깔이, 흰둥이, 탕탕이, 본인 이렇게 4명이서 학교는 달라도 체육관은 같다는 구호로 잘 어울리고 있던 중 우리 패밀리는 아니였지만 숭숭이라고 우리와 친했던 얘가 있었는데
    이 넘아가 체육관 잘 나오다가 띄엄띄엄 하기 시작 하더니 체육관에서 보이지 않아습니다. 체육관 보면 1~2달 다니다가 안 다닌 경우가 많고 해서 우리는 별 신경을 쓰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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