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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렌지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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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5:45:02 2 삭제
    에피소드 4

    중학교 3학년즈음 외할먼 께서 돌아가셔서 외갓집으로 갔음
    일찍 도착해서 장례 준비를 도와주다 보니 부모님,큰삼촌,큰이모
    등등이 도착했음 집안 식구들이 모여서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어른들은 장례절차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논의하고 있는데
    갑자기 급 피곤해졌음
    눈이 스르륵감기고 잠에 빠져드는데 어이 뭐하고있어 빨리나와
    그 소리가 난쪽을 보니 외할아버지가 소복입은 여자 둘 검은 옷에
    검은 삿갓을 쓴 사람이 대문 밖에 서 있었는데 검은삿갓...
    아니 차사로 보이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는데 나를보더니 고개를 끄덕거리며 소복입은 여자에게 뭔가 말을 한거 같았는데
    소복입은 여인이 나에게 어서 나오라는 솟짓을 했음
    나도 모르게 이끌리듯 대문밖으로 가고 있는데
    뒤에서 포근한 뭔가가 내 어깨를 잡으며 아가~~~~
    너를 부르는게 아니다 다정하고 포근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외할머니가 뒤에 서 계시다가 대운 쪽으로 가시는데
    원지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대문밖에서 외할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고나서
    차사와 이아기 같은거를 하다가 스르륵 사라졌음
    그렇게 울다가 잠이 깼는데 엄마 이모 삼촌들이 참고 있었던것인지
    아니면 나의 눈물을 보고 슬퍼진것인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울음바다가 되었음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5:26:10 1 삭제
    아침먹을려는데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통해 본인은 비오는 날
    일요일 아침을 아주 좋아합니다 집 청소하고 목욕재개한 다음
    마트에서 삽겹살 이랑 소주를 사서 비구경을 하며 간단하게
    마실려고 했는데 꼴짝 꼴짝 먹다보니 잠이와서 이제야 일어났어요
    싰고 다시 쓸게요 ㅎㅎㅎ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1:55:08 0 삭제
    당신의 한표 어디로?
    600 (혐) 이거 연가시인가요? [새창] 2014-07-13 09:32:36 1 삭제
    숙주는 곱등이 인가요? 저희집에 곱등이가 유난히 많은데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옴.....
    599 담이 센 후배 이야기 - 4 [새창] 2014-07-13 08:43:11 1 삭제
    다음 편은 따로 게시물로 올릴께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598 담이 센 후배 이야기 - 4 [새창] 2014-07-13 08:42:38 4 삭제
    얘들이 사가지고온 음식들을 먹으면서 꿈에 대해 조금 생각을 해보다가..... 깔깔이에게 이야기를 했음

    깔깔이는 내 이야기를 듣고는 생각에 잠기는데 아까까지 기고만장했던 흰둥이가 무섭다며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

    깔깔이는 집을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누군가 살다가 살았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엎어져서 기어나온다는것은.....만약 꿈이라면 좋겠지만
    만약 령이라면....그러니깐 귀신이라면 형이 혼자 있으니깐 놀릴려고 한것이라고 함......

    뭐 우리가 이 집에 마음대로 들어온것은 맞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는것을 보니....아마 주인이 있을것이며....

    아래 동네에서 산에 오를 때 쉬어다가 가는 공간일 거라고......

    이 평상이 있는 이유도 괜히 있는것은 아니라고 우리들을 안심을 시킴......

    아까 잡았던 가재를 위해서...... 얘들이 된장과 소금을 사왔음..... 소금은 넉넉히 사와서 텐트 입구에다가 쌓아두고

    된장을 풀어서 가재를 먹고 있는데 깔깔이가 위 그림에서 오른쪽을 보더니..... 어!! 라고 소리침.....

    우리는 깔깔이 시선쪽을 봤지만 뭐 보이지는 않음...... 깔깔이가 본인에게 ..... 나는 형이 산속에 혼자 있었다고 ..... 말 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고 그냥 대충 넘겼는데 형 말대로 할머니가 있다는 거임.....

    깔깔이는 술을 한병 종이컵에 따라서...... 마루에다가 놓고 담배를 한대 태워서 마루에다가 놓고 라이타와 담배 한갑을 마루위에 둠......

    깔깔이는 우리에게 그냥 자자며 텐트로 들어감.....

    우리도 텐트에 들어가서 다음날..... 일어나고 다시 베이스 캠프를 계곡이 있는곳으로 옮겼고 거기서 깔깔이가 하는 말이.....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깔깔이가 그 집 마당을 쓸고 있었다함.....

    마당을 거의 다 쓸었을 때 그 할머니가 나타나서는 ..... 담배를 한대 태우며 담배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고 했음......

    나는 그 할머니를 보고 베이스 캠프를 옮길려고 했는데 밤중에 산속에서 움직이기엔 우리가 힘이들고 밤중에 계곡에서 텐트를 잘못 쳤을 때 비라도 오면
    큰 사고가 나기에 자기가 술과 담배로..... 할머니 한테 ..... 양해를 구한셈이라고 말을 함......

    계곡에서 우리들의 본부인 깔깔이 자취방에서 뒷풀이를 하면서 깔깔이가 강의를 했음....

    예로 부터 우리 조상들은 신들이나 영들과 사람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민족이였다는 거임..... 정확하게 말을 하자면..... 하늘에 제를 올리는 민족이 전 세계에서
    우리 조상들 말고 없다는 거임.....

    우리는 그런 민족이고 우리는 그들의 후손이기에.....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 아무리 사람들이 미신이라고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하지 않는것이
    세상사는데 편하다는 거임......
    597 담이 센 후배 이야기 - 4 [새창] 2014-07-13 01:21:51 4 삭제
    내일 마물 할께요 정말 미안해요.....
    596 담이 센 후배 이야기 - 4 [새창] 2014-07-13 01:21:31 1 삭제
    저렇게 거꾸로 ..... 뒤집어 진 상태에서 기어나오는것을 봤는데 할머니인거임 출입문 옆에 그림에서는 없지만 장독대로 쓰던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를 거꾸로 기어갔다가...

    그림에서 오른쪽으로 기어갔다가 평상위의 텐트를 보고는 ..... 텐트쪽으로 오는데 뒤집어진 채로 갸우뚱? 그런 제스처를 취하면서 텐트 여기 저기를 둘러 보다가
    본인과 눈이 마주침.....

    본인과 눈이 마주쳤을 때 그림을 보면 할머니는 아니지만 아무튼...... 저 머리가 부엉이가 머리를 360도 회전하는거 그런것처럼..... 머리를 돌리고 나를 보고

    또 똘리고 나를 보고..... 그러다가 뭔가 인기척을 느꼈는지 출입문 쪽을 바라봄

    깔깔이 탕탕이 흰둥이가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 상황은 꿈속임) 얘들이 바로 옆에서 할머니가 거꾸로 기어 다녀도.... 안보이는 건지 안보이는 척 하는건지....
    그렇게 보고 있어서 얘들에게 소리를 칠려는데 갑자기 뭔가 쑤욱 빨려진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떠보니....탕탕이가 본인을 깨운거였음.....
    595 담이 센 후배 이야기 - 4 [새창] 2014-07-13 01:14:59 2 삭제
    우리가 당시 있었던.... 폐가? (사람이 살지 않았으니..... 여튼 출입이라고 써있는 옆에다가 텐트를 쳤는데.... 평상이 꽤 큰게 있었음.....
    저기에서 자고 있는데 꿈을 꾸었음

    꿈속에서 자다가 일어났는지 아니면 텐트안에서 나 혼자 있었던건지....여튼 텐트 보면 밖을 볼 수 있도록 창문같은거 있잖아요.... 거기를 통해서 봤는데
    그림에서 나오는 집이 나오고 오른쪽 보고 왼쪽을 볼려고 하는데.... 마루 아래에서 뭔가 움직이는 거임.....

    계속 보고 있는데 뭔가 기어 나옴.....

    그게 뭐였냐면....

    593 담이 센 후배 이야기 - 4 [새창] 2014-07-13 01:09:34 2 삭제
    학교는 달라도 체육관은 하나란 기치아래 우리는 의형제?를 맺었음

    베이스 캠프에서 술을 먹고 계곡에서 놀고 있는데 흰둥이가 가재를 잡아서 와서는 이게 새우인지 뭔지 물어봄...

    이 도시 촌놈........

    우리는 가재라고 하고 흰둥이에게 그거 집게발 물리면 손 잘린다고 구라를 침

    흰둥이가 가재를 잡은것을 보고 우리 모두 가재잡는데 총력을 기울임 4명이서 집중해서 잡다보니 꽤 많이 잡았음 이것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문제여서
    그냥 라면에 끓여먹자 우리는 그대로 라면을 끓여서 펄펄 끓는 물에 가재를 몇마리 넣고 맛을 보니 꽤 맛이 괜찮아서 그것을 저녁 거리로 먹음....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어둑 어둑 해졌음.... 술도 부족 하고 음식도 부족한거 같아서 흰둥이와 깔깔이가 읍내에 다녀온다함....

    본인은 그대로 텐트 안에서 잠이듬.... 나는 몰랐지만 그 사이에 탕탕이가 뒤따라 갔음.... 흰둥이가 시원찮아서 그랬다함....

    여튼 본인은 산속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서.....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6:12:17 0 삭제
    ㅎㅎㅎ 윗님들 다초보네요
    고기를 구워서 바로 여자분들께 주면 여자의 허약한 치아 와 위가 상합니다
    그래서 ... 강한 이빨을 가진 남자가 오물 오물 씹어서 여자분 입속으로
    넣줘야죠 입속에 넣주면서 키스 하고 ...
    키스하다가 여자분이 고기를 건네주면 그거 다시 오물 오물 씹어서
    입으로 건네주세요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6:02:43 0 삭제

    생겨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당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6:01:20 0 삭제
    1 누구죠?
    589 기억력을 증진 시키는 법 4가지 [새창] 2014-07-12 04:03:57 0 삭제
    오메가 3 지방산은 새선 먹으면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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