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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경축] 4대강 망했음. [새창]	2012-08-19 19:48:18	0	삭제
		ㄴ 녹조를 참 좋아하나 본데 그런데 문제는 4대강 이전에도 녹조는 계속 있었다는 것 ㅋㅋ
	34	[경축] 4대강 망했음. [새창]	2012-08-19 19:40:17	0	삭제
		수질 개선만으로도 93년부터 2015년까지 총 60조 6천억이 투입되다는 얘긴데 거기다 홍수 피해복구에 가뭄때 농수 공급에 녹조 제거 기타 등등 들어가는 비용을 4년만에 22조원으로 퉁치면 그게 오히려 절약 아님?
	33	[경축] 4대강 망했음. [새창]	2012-08-19 19:36:02	0	삭제
		위에 댓글 쓰는 놈들은 기사는 읽어보고 쓰는 건가 그냥 4대강 말만 나오니까 무조건 반사로 시발! 밖에 안 튀어나오지
	32	일베가 솔직히 재밌는건 사실 [새창]	2012-07-10 00:28:28	9/12	삭제
		오늘따라 병신같은 비난글이 쇄도하네 좌좀의 수준은 이게 다냐? ㅋㅋ 최소한 일베처럼 특정한 글과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시작해야지 이건 뭐 좌좀 특유의 물타기 선동질이 빛을 발하네 추천인 100명 북끄러운줄 알아라
	31	자꾸 일베 병신이라하는데 [새창]	2012-07-10 00:24:50	5/5	삭제
		11 그러면서 이런 글에 추천하고 있나? ㅋㅋ 다른 커뮤니티는 병신이야라는 한 문장 짜리 글을? 수만명이 동접하는 커뮤니티에 근거도 없이? 글쎄 ㅋㅋㅋㅋ 두 사이트 모두 별 생각없이 싸지른 글들이 많지만 이딴 무식한 선동문구 내세워서 분노팔이하는 건 자각능력과 그 수준을 의심케 한다
	30	자꾸 일베 병신이라하는데 [새창]	2012-07-10 00:15:09	6/11	삭제
		오유의 어리석음을 한 문장으로 집약한 글이네요. 아주 멋집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가 이런 말을 했죠 아무리 인간이 어리석은 짓을 해도 그 스스로가 멍청하다는 것을 자각할 때 진정 발전이 있다고, 여러분은 이미 일베한테 진겁니다. ㅋㅋ
	29	마조히스트나 새디스트같은 신종 정신병에 대해 다룬책 없나요? [새창]	2011-11-03 06:35:58	0	삭제
		새디즘의 어원인 사드 백작의 소돔 120일이 유명하죠. 영화로는 봤는 데 책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3 02:25:41	0	삭제
		숲의주니어// 저는 동물이나 인간 모두 고통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저는 ‘물론 있겠지요.’라는 표현으로 충분히 인정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인간으로서 죽음의 공포는 존재의 無에서 비롯되고 동물은 고통에 의한 공포만을 느끼기에 열등하다 식으로 주장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당황스럽네요.;; 인간과 동물 모두 당연히 죽을 때 느끼는 고통을 두려워합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서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개독 말씀하셔서 더욱 당황스러운데 저는 모든 동물은 평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달리 ‘자아’가 있지 않습니까. 다른 어떤 동물보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존재와 사회적 관계에 대해서 예민합니다. 다른 동물의 의식구조가 어떨지는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강아지나 고양이보다는 의식적인 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차원적이라는 말은 조금 인간 중심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 다른 어떤 생명보다 뇌의 진화 면에서는 정신 영역에서는 인간이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치타가 달리기에 특화되도록 진화한 것 처럼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이 생명의 가치의 높고 낮음을 구별하는 기준은 될 수는 없겠죠. 단지 능력이 그렇다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신경계가 느끼는 고통으로 인한 공포도 동물이나 인간이나 하등없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공포에 내가 이 생에서(저승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고 소중한 사람들을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즉,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다는 공포를 함께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걸 포장이라고 하신다면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앞에서 차원 이야기 하셔서 그런데 이생에서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의 공포를 일차원 적이라 한다면 이것보다 높은 차원의 공포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인간이 다른 동물이 느끼는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한단계 더 추상적인 공포를 느끼기에 소중하고 이것이 인간 사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 이후에 세계는 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적 빈약’으로 알지 못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 생각하는 존재가 사라질 때에 대한 공허함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인간 문명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이런 말을 했었죠 “내일 당신이 죽는다면 오늘 당신은 어떤 일을 하겠는가?“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3 00:26:54	0	삭제
		숲의주니어 // 죽음=고통 이기 때문에 두려워 하는 것도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인간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를 가진 동물에게 죽음이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건 더 이상 '내'가 존재하지 않고 내가 이 땅에 살면서 느꼈던, 생각했던, 행동했던 모든 것들이 無 의 상태로 회기해버리기 때문 아닐까요. 더 이상 나의 존재가 아무런 의미를 갖게 되지 않는 다는 건 참으로 공포스럽죠. 역사 속 수많은 사람들이 길이 기억될 업적이나 작품을 남남기기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노력한 건 어쩌면 자신이 죽은 뒤에도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함이었을지 모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가 공포 게시판을 찾는 이유도 귀신을 보면서 사후 세계란 분명 존재하는군!하고 위안을 얻고(죽어서도 나는 존재하리라는) 또 죽은 사람들을 보면서 지금 이 순간 살아 있다는 안도감 같은 걸 느끼기 위함이란 생각이 드네요.
	26	에휴 씨발 나라꼴 참 잘돌아간다 야 이명박뽑은 개새끼들아 [새창]	2011-11-02 23:42:48	0	삭제
		기껏 뽑아 줬는 데도 못하는 대통령을 비난해야지 지 꼴 받는다 엄한 사람들한테 분풀이하면 되요, 안되요?
	25	일상으로 스며든 친일 음악이 공포 [새창]	2011-10-31 19:34:25	1	삭제
		위엣 분이 극단주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네 무조건 일본은 나쁘다, 일본 문화는 배척해야 된다면 극단주의 겠지요. 하지만 저는 식민지 시대라는 일정 기간에 일본이 우리에게 강제로 주입한 것들에 대해서 분명히 자각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것까지 극단주의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24	일상으로 스며든 친일 음악이 공포 [새창]	2011-10-31 19:28:17	1	삭제
		모름니다// 우선 왜 이 글에 이렇게 반대가 쏟아지는 지 이해할 수 없네요. 물론 저런 동요, 독도는 우리땅, 애국가들이 실제로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친일 정신을 심고 실제로 세뇌를 하고 있는 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 윗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 음악들이 현재가 아닌 '과거'에 일본놈들이 민족문화말살정책으로 우리 고유의 가락 대신 일본의 가락으로 대체하면서 탄생한 결과물이고 그런데도 지금까지 마치 우리 고유의 것인냥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음모론 따위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 동요들에게서 친일성을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 음악들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의 잔재들입니다. 힙합이나 클래식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들여와 우리 문화와 융합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일제 시대 음악은 강제로 우리 것을 뽑아내고 억지로 '심은 것' 들입니다.
	23	일상으로 스며든 친일 음악이 공포 [새창]	2011-10-30 18:59:49	2/4	삭제
		모릅니다// 글의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식민지 시대 일본인들이 우리 민족을 세뇌하려 쓴 음악들이 아직도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일상화 되어 있다는 걸 문제제기 하는 겁니다 ㅡㅡ
	22	★축★ 오늘 지구멸망 [새창]	2011-10-29 20:54:00	2	삭제
		사과나무를 심으러 가볼까? ㅋㅋ
	21	★축★ 오늘 지구멸망 [새창]	2011-10-29 20:54:00	0	삭제
		사과나무를 심으러 가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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