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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2:41:24	3	삭제
		ㅋㅋㅋㅋㅋ 가바사아카님 마지막말보고 웃었어요 브라이튼 요즘 날씨 어때요? 전에 한 번 피어 놀러갔었는데 너무 우중충해서 슬펐던 기억이 ㅠ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3 02:38:15	0	삭제
		힘드시겠네요 ㅠㅠㅠ 힘내세요 !!
	22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 수술받으신분! [새창]	2012-07-23 02:36:14	0	삭제
		0.01인데 라식이나 라섹으로 가능하세요??;; 0.1아니시구요? 퍼짐현상은 완전 케바케라구 알고있어요...근데 수술하시는분들중 고도근시인 분들은 퍼짐현상같은 걸 감수하고서라도 너무 편하다고 하시는 분드리 많더군요 제 주위엔 ㅎㅎ 우선 병원에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1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2:22:11	0	삭제
		얼큰2님께서 쓴 글을 읽어보니 그렇네요...^^; 제가 맥락을 잘못 파악했나봐요.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한국에서는 적어도 무차별적인 폭력은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치만 여전히 어느 정도는 저들의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네요..ㅠㅠ빨래비누요정님의 말처럼요..눈에는눈이에는이가 정당화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제가 너무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도 답답하고 그러네요 ㅜ
	20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2:22:11	1	삭제
		얼큰2님께서 쓴 글을 읽어보니 그렇네요...^^; 제가 맥락을 잘못 파악했나봐요.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한국에서는 적어도 무차별적인 폭력은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치만 여전히 어느 정도는 저들의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네요..ㅠㅠ빨래비누요정님의 말처럼요..눈에는눈이에는이가 정당화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제가 너무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도 답답하고 그러네요 ㅜ
	19	미용 하는 사람들이 ㅄ같나요 ?? [새창]	2012-07-23 02:17:59	0	삭제
		미용고 가는 학생들이 아무래도 미용에 완전 푹 빠져서라기보다는 공부는 싫고 꾸미는 건 재미있고 그래서 가는 분들이 많잖아요...그래서 끝까지 잘 못버티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어요. 제 친구도 미용고 다니다가 결국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다른 길 찾고 있거든요. 정말 그쪽에 뜻이 있고 재미있고 그러면 나쁘지 않지만 다른 거 힘든 거 하기 싫은데 재미있어 보여서, 이런 마음으로만 무작정 뛰어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8	인생 선배님들, 후배님들. 제게 조언 한마디만 해주세요. [새창]	2012-07-23 02:15:55	0	삭제
		이런 생각 하시는 게 그래도 다행이네요. 후회하고 다짐하고 할 때는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천하려면 쉽지 않죠...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 보세요. 집안일을 돕거나 식사준비를 한다던가...취직하게 되시면 은행가서 상담받고 아예 급여 들어올 때 적금통장으로 들어가게 만드시고 생활비 정해서 그것만 쓰세요. 신용카드 만들지 마시구요. 소비습관이라는 건 그렇게 해야 겨우 고칠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로 무서운 습관이니까요...아시죠? 님도 님만의 장점이 있을 거구요 그걸 살리실 수 있는 길 꼭 찾으실 수 있길 바랄게요.
	17	특급요리사가 만든 까르보나라 [새창]	2012-07-23 02:08:42	0	삭제
		휘핑크림ㅠㅠㅠ 맛있겠당....이런거 집에서 해드시는분들은 진짜 부지런하신듯해요..
	16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2:01:08	7	삭제
		아 말이 길어지네요 그리고 끼리끼리 놀게되는것도 백인들 중 분명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무척 많지만요 인도인이나 아랍인들은 또 자기 인종끼리 모여 노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동양인들은 외국(여기서는 대개 미국) 친구들하고 정서가 많이 달라서 어울리기 힘들죠. 문화적 차이라는 게 생각보다 무시 못할 요인이니까요...그래서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유학생들은 유학생이랑 교포 1.5세대정도들과 많이 어울리고 2세대 이후로 가면 동양인이라도 외국인(코카시안, 히스패닉)들하고 더 많이 어울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유학생들도 외로운 심정에 자기들끼리 어울리는게 서로 처지를 이해하니까 편안하죠. 그냥 미국 아무 동네나 가서 있으면 차별이 분명 존재하지만 같은 대학 안에서는 차별이 심하지 않아요(속으로 생각은 할 수 있지만 표현은 안합니다. 표현했다간 역풍 제대로 맞으니까요..). 차별이 있는 경우에는 진짜 그 애들이 상류층이라서 상류층 아니면 상대를 안하는 경우입니다...
	15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2:01:08	7	삭제
		아 말이 길어지네요 그리고 끼리끼리 놀게되는것도 백인들 중 분명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무척 많지만요 인도인이나 아랍인들은 또 자기 인종끼리 모여 노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동양인들은 외국(여기서는 대개 미국) 친구들하고 정서가 많이 달라서 어울리기 힘들죠. 문화적 차이라는 게 생각보다 무시 못할 요인이니까요...그래서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유학생들은 유학생이랑 교포 1.5세대정도들과 많이 어울리고 2세대 이후로 가면 동양인이라도 외국인(코카시안, 히스패닉)들하고 더 많이 어울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유학생들도 외로운 심정에 자기들끼리 어울리는게 서로 처지를 이해하니까 편안하죠. 그냥 미국 아무 동네나 가서 있으면 차별이 분명 존재하지만 같은 대학 안에서는 차별이 심하지 않아요(속으로 생각은 할 수 있지만 표현은 안합니다. 표현했다간 역풍 제대로 맞으니까요..). 차별이 있는 경우에는 진짜 그 애들이 상류층이라서 상류층 아니면 상대를 안하는 경우입니다...
	14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1:55:40	36	삭제
		아 인터넷 오류나서 쓴거 다 날아갔네 ㅠㅠ 영국 프랑스에 있는 흑인 및 아랍인 밀집거주지역 동양인이 돌아다니면요, 저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한 취급 당하지 않습니다. 말로 성희롱하는 거는 기본이고 그냥 지나가면서 니하오니하오 하거나(인사가 아니라 놀리는거임) 장난감 폭죽같은거 터뜨리는 사람도 많고요. 지하철역에 가만히 서있다가 흑인무리한테 폭행당해서 광대 부러진 학생도 봤고, 아랍인 동네에서 쇼핑하다가(그쪽이 저렴함) 옷가게 안에서 납치된(주인이 브로커) 학생들도 있었어요. 다행히 무사했지만. 소문이 아니고 전부 주 프랑스 한국 영사관에 들어온 신고내용입니다. 유학생들 고생하는 거 생각하면 그렇게 안쓰럽거나 하지도 않네요 감정적으로는요...물론 그렇게 동양인 차별하는 사람들이 그대로 저 차별받는 사람들은 아니겠지만요, 경향성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어느 민족이나 배타성을 지니고 있고 삶이 팍팍해질수록 이것이 폭력적으로 표현되는 것 같네요. 이런 자료 보면서 어휴 양놈들 쯧쯧하면서 혀만 찰 것이 아니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되지 않을까 싶네요...참 어려운 일이죠
	13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1:55:40	73	삭제
		아 인터넷 오류나서 쓴거 다 날아갔네 ㅠㅠ 영국 프랑스에 있는 흑인 및 아랍인 밀집거주지역 동양인이 돌아다니면요, 저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한 취급 당하지 않습니다. 말로 성희롱하는 거는 기본이고 그냥 지나가면서 니하오니하오 하거나(인사가 아니라 놀리는거임) 장난감 폭죽같은거 터뜨리는 사람도 많고요. 지하철역에 가만히 서있다가 흑인무리한테 폭행당해서 광대 부러진 학생도 봤고, 아랍인 동네에서 쇼핑하다가(그쪽이 저렴함) 옷가게 안에서 납치된(주인이 브로커) 학생들도 있었어요. 다행히 무사했지만. 소문이 아니고 전부 주 프랑스 한국 영사관에 들어온 신고내용입니다. 유학생들 고생하는 거 생각하면 그렇게 안쓰럽거나 하지도 않네요 감정적으로는요...물론 그렇게 동양인 차별하는 사람들이 그대로 저 차별받는 사람들은 아니겠지만요, 경향성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어느 민족이나 배타성을 지니고 있고 삶이 팍팍해질수록 이것이 폭력적으로 표현되는 것 같네요. 이런 자료 보면서 어휴 양놈들 쯧쯧하면서 혀만 찰 것이 아니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되지 않을까 싶네요...참 어려운 일이죠
	12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1:44:39	43	삭제
		솔직히 유럽에서 흑인, 인도인, 그 외 중동인들이 저지르는 범죄 비율이 엄청 높고 질이 안좋은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는 반응 아닌가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조선족에 대한 반감도 크고 조선족 중국인 외국인노동자들 모여사는 동네는 집값도 낮고 치안도 위험하잖아요. 저 나라도 똑같죠. 프랑스, 영국 모두 흑인 및 아랍인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 비슷한 으슥한 동네가 있습니다. 악순환이긴 하죠 질 안좋은 외국인 유입-인식 저하로 처우 하락-외국인들의 질이 더 나빠짐 의 반복이니까요. 게다가 영국 경기가 나빠지면서 단순 노동을 위해 이민한 외국인들에게 심한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죠.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 이런 맥락은 이해를 하고 있어야지 무슨 한국은 양반이고 영국이 양의 탈을 쓴 개새끼다 이건 아닌거잖아요. 그리고 프랑스 히잡 말씀하신 분은 너무 선동하시는 거 아닌가요? 프랑스가 물론 식민지를 거느리고 횡포를 일삼은 것도 많지만, 프랑스가 똘레랑스를 기치로 내세우며 다양성과 인권존중에 있어서 나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히잡금지는 의무 공립교육인 고등학교 때까지 교내에서 착용이 금지되는 것이며 이는 부모에 의해 선택되는 이슬람교의 특성을 고려할 때 히잡차림의 학생들을 보는 다른 학생들에게 종교적 편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법에서 세속주의를 전언하고 있는 국가이고, 이슬람교인이라고 히잡을 학교에서 하고 다닐 수 있는 것은 종교적 역차별이라고 본다는 것이죠.
	11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1:44:39	88	삭제
		솔직히 유럽에서 흑인, 인도인, 그 외 중동인들이 저지르는 범죄 비율이 엄청 높고 질이 안좋은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는 반응 아닌가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조선족에 대한 반감도 크고 조선족 중국인 외국인노동자들 모여사는 동네는 집값도 낮고 치안도 위험하잖아요. 저 나라도 똑같죠. 프랑스, 영국 모두 흑인 및 아랍인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 비슷한 으슥한 동네가 있습니다. 악순환이긴 하죠 질 안좋은 외국인 유입-인식 저하로 처우 하락-외국인들의 질이 더 나빠짐 의 반복이니까요. 게다가 영국 경기가 나빠지면서 단순 노동을 위해 이민한 외국인들에게 심한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죠.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 이런 맥락은 이해를 하고 있어야지 무슨 한국은 양반이고 영국이 양의 탈을 쓴 개새끼다 이건 아닌거잖아요. 그리고 프랑스 히잡 말씀하신 분은 너무 선동하시는 거 아닌가요? 프랑스가 물론 식민지를 거느리고 횡포를 일삼은 것도 많지만, 프랑스가 똘레랑스를 기치로 내세우며 다양성과 인권존중에 있어서 나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히잡금지는 의무 공립교육인 고등학교 때까지 교내에서 착용이 금지되는 것이며 이는 부모에 의해 선택되는 이슬람교의 특성을 고려할 때 히잡차림의 학생들을 보는 다른 학생들에게 종교적 편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법에서 세속주의를 전언하고 있는 국가이고, 이슬람교인이라고 히잡을 학교에서 하고 다닐 수 있는 것은 종교적 역차별이라고 본다는 것이죠.
	10	태양에도 특허를 낼건가요? [새창]	2012-07-01 19:11:04	0	삭제
		SoulBrother//잘못알고계시네요 게놈프로젝트진행한건 크릭이 아니고 세계적인 유전과학자 네트워크였습니다 그리고 유전자왕이라고 칭하고 계신 크레이그가 실제로 새로운 지놈분석메커니즘을 개발해서 먼저 끝냈고, 특허권을 제약회사에 팔아 엄청난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걸로 네트ㅤㅇㅝㅋ에 있던 과학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고 그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당시 미 대통령이었던 클린턴까지 나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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