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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경기 수도권 전문대요 [새창]	2011-11-09 02:12:02	0	삭제
		지방전문대 가지말라고 해주실거면 차라리 뭐 때문에 라고 콕 찝어서 이야기 해줄 사람있으면 좋겠는데요 어차피 공부 안하는 사람 모여서 노는 곳이라 생각하면 편할거같은데 가장 걱정되는게 자취 안시켜줘서 통학해야되는게 문제긴 하지만.. 글고 반수가 글케 나쁜거같지도 않던데요 제가 시간이 느긋하면 느긋하게 세월아 내월아하며 살고 빠뜻하게 살면 빠뜻하게 열심히 사는 인간형이라 그걸 어떻게 개조할수도 없고 독학하려니까 독서실 끊어놓고 거기서 인강 안듣고 만화보고 영화보다가 12시 찍고 집에오고 이래요ㅋㅋㅋ 올 한해 거의 이랬음요ㅋㅋㅋㅋ
	75	경기 수도권 전문대요 [새창]	2011-11-09 02:07:58	0	삭제
		부모님 아시는분 중에 수학학원 크게 하시는분이 있는데 그쪽가서 숙식하면서 배우려고 했는데 아무리 친구라도 원장이 따로 시간내서 직강해주긴 힘들다고 그러고 그래서 걍 포기하고 지방 2년제 전문대라도 들어가려는겁니다 아직 내가 뭘하고싶은지도 모른채 입시공부에만 찌들어가는거 너무 시간낭비 같아서요 그리고 저 재종반 다닐때 남양주인가 거기서 기숙학원 다니고 삼수하던 ㅄ도 있던데요ㅋㅋㅋㅋ 기숙학원이나 재종반이나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비용도 천~이천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별로 다니고싶진 않아요
	74	경기 수도권 전문대요 [새창]	2011-11-09 02:04:06	0	삭제
		1 검고 공부는 거의 안했거든요ㅋㅋㅋㅋ 걍 기출문제 좀 본게 다에요ㅋㅋㅋ 아무리 제가 자퇴했어도 저 그정도로 빠가라서 자퇴한거 아님돠ㅋㅋㅋ 그니까 올 한해 거의 놀았어요 언외는 걍 쌓아놓은게 있어서 그나마 잘하는거고 수리는 쌓아놓은게 없어서 못합니다 그건 인정하거든요ㅋㅋㅋㅋㅋ
	72	경기 수도권 전문대요 [새창]	2011-11-09 01:53:13	0	삭제
		인천시청// 제가 공부벌레는 아니고 나름 놀기 좋아하는데 대인관계로 크게 머 불편해본 적은 없거든요 지금 부모님이 친구 만나면 머라머라 하니까 일부러 연락 끊고 지내는거지 지금 제 생각으론 크게 문제시될건 없을거같은데... 단지 서울사니까 지방으로 가면 통학하는게 좀 맘에 걸릴뿐...
	71	경기 수도권 전문대요 [새창]	2011-11-09 01:51:14	0	삭제
		뿌우// 전문대가 그정도에요? 고3 입시를 경험을 못해봐서 뭐가 뭔지 아직 체감이 잘 안와요 오르비나 훌천 머 이런데 보니까 성대에서 무휴학으로 반수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 분위기가 그렇다치면 휴학계 내버리면 되고 어차피 지방대니까 재수하면 인서울 4년제 노려볼거거든요 재수라도 전 나이가 한살 어리니까 제 나이대 들어가는거잖아요 재수학원은 교도소같고 어울리기도 쉽지 않고 여러가지 제 성미하고 너무 안맞아서 걍 때려쳤는데 그 짓을 일년내내 하고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독학할바에 걍 전문대라도 다니는게 나을거같고ㅠㅠ 그리고 자퇴한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수리가 너무 안되서 내신 개떡되가지고 부모님이 그렇게 내신에 족쇄차여 묶일바에 차라리 수시 포기하고 올정시로 수능만 노려보라고 해서 자퇴한거에요
	70	경기 수도권 전문대요 [새창]	2011-11-09 01:45:58	0	삭제
		11 이사와서 친구도 없고 진짜 미칠지경이거든요 차라리 어디 대학라도 가는게 나을거같거든요 맘에 안들면 어쩔수없이 재수하는거고;;; 1 편입보다는 걍 반수할래요 아는 형 말 들어보니까 N수는 떨어지면 안정권 다른 대학 붙기라도 하지 편입은 결원나는것도 문제고 나도 꼭 붙는단 보장도 없고 그래서 반수하려고요
	68	대학갈수있나요 [새창]	2011-11-06 00:23:21	0	삭제
		심각한 고민인데 고게 사람들의 포커스는 이미 다른 곳으로 넘어가잇네요
	67	대학갈수있나요 [새창]	2011-11-06 00:22:56	0	삭제
		나름 긴글 시간투자해서 써올렸는데 봐주는 사람도 없고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최소한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라도 알려줄 사람이 있을거같았는데 2년제 전문대라도 좋으니 알아보고 싶은데 뭘 어떻게 알아볼지부터가 막막한데ㅡㅡ;;;
	66	대학갈수있나요 [새창]	2011-11-06 00:18:33	0	삭제
		1 대학이라도 가야 적성이라도 찾지 제가 기술이나 예체능을 배운게 아니라 지금 친구관계도 하나없고 이런 상태에서 제가 원하는게 뭐가 있습니까 그건 대학가서 생각해보렵니다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속은 원인모를 정신병을 앓고 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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