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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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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02	타이거즈 역대 다승 2위이신분의 통산 기록 ㄷㄷㄷ [새창]	2017-07-13 22:52:56	0	삭제
		그분 연도기록.. 11시즌밖에 안뛰었는데 war가 101.....
	4101	타이거즈 역대 다승 2위이신분의 통산 기록 ㄷㄷㄷ [새창]	2017-07-13 22:45:59	0	삭제
		kbo 역사에서 선수들 기록을 논할때 일단 제외하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저분 앞에선 누가 와도 ㅠㅠ
	4100	최형우 핫존 .jpg [새창]	2017-07-13 09:00:44	0	삭제
		결국 존 벗어나는 공으로 스윙을 유도해내야 한다는건데.... 대부분 파울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볼을 잘 보는 것도 있어서 스트존 안이랑 밖이랑 개수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투수 입장에선 지옥일것 같긴 합니다.. 스트존 안에 넣으면 겁나 잘치고.. 스트존 밖이면 참거나 커트하는 경우가 많고....;
	4099	톰 홀랜드 인터뷰중에 로다주 영상통화 + 복수전 [새창]	2017-07-11 19:21:50	0	삭제
		대부분 벌어지는 일도 실제 도시에서 벌어지고... 의도한건지 실수한건지 이번엔 시간 오류가 있었지만 어쨋든 영화속 시간과 현재 시간도 일치하고 ㄷㄷ
	4098	애니메이션 vs 현실 [새창]	2017-07-10 21:34:30	0	삭제
		뭐 12 대 1인 경기가 한 이닝만에 12 대 13도 되는데 저정도야 뭐....
	4097	홈커밍 소감 ㅜㅜ [새창]	2017-07-09 16:27:04	1	삭제
		근데 이렇게 바꾸지 않는이상 리부트 하기 힘듭니다. 이번 단편으로 끝낼거 아닌이상 어쨋든 스토리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는데 이미 두번이나 영화로 나온 거미물리기+숙부의 죽음으로 각성을 또 사용하기엔... ㅠㅠ
	4096	[스포포함]스파이더맨 홈커밍.. 기대를 너무 많이 한듯? [새창]	2017-07-09 15:48:32	0	삭제
		개인적인 생각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메인 빌런인 벌처에게 집중했던 부분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우선 벌처의 행위에 당위성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마블 영화들에서 메인빌런들이 대체로 존재감이 떨어졌었는데 그들 행동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기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다른 빌런들보다 충분히 약할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한 설명이 뒷바침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울트론 같은 강력한 빌런보다도 더 존재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스파이더맨에게 있어서 숙부의 죽음과 거미에게 물려 능력이 생겼다는 점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사실상 마블팬이라면 모두다 알고 있고 마블팬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어찌보면 모두다 알고 있는 설정입니다.. 홈커밍에서 이런 장면을 또 보여줬다면... (이미 시리즈는 다르지만 기존 영화로 두번이나 보여준) 생각보다 지루했으리라고 봅니다. (단순히 거미에 물린 장면만 넣는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물렸는지도 보여줘야 하기에 짧은 시간으로 끝낼 수 있는 장면이 아닙니다. 숙부의 죽음 장면은 더더욱 그렇구요) 이부분은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에 확실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번에 리부트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숙부의 죽음은 기존에 스파이더맨이 강도를 놔줘서 일어난 사고가 아닌 그냥 평범한 사고사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살펴보면 철없이 굴던 스파이더맨이 숙부의 죽음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홈커밍에서의 스파이더맨은 아직 정신적으로 성장하진 않은 그저 우연히 힘을 얻었지만 막연하게 이 힘을 좋은데 써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꼬맹이입니다. 즉, 기존 작품에서 숙부의 죽음을 통해 성장하던 것과 달리 홈커밍에서는 아이언맨의 조언을 통해 빌런과 싸움을 하던 과정에서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것이죠. 원작 그대로의 작품도 좋긴 합니다만... 그렇게 영화를 만들기에는 스파이더맨은 짧은 시간안에 두번이나 같은 내용을 영화화한 적이 있었기에 새롭게 각색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인 만큼 기존 스파이더맨들과 다른 매력을 보여줘야 하기에 그들과 똑같은 내용으로 갔다면 한계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4095	이어폰 새로 사려합니다. 추천해주세요ㅠㅠ [새창]	2017-07-09 15:18:21	0	삭제
		일단 소리만 생각하면 디락이랑 애플인이어가 좋긴합니다. 둘다 마음에 안드신다면 최근에 나온 파이널오디오의 E2000이나 E3000도 좋습니다. 그 외에는 JVC나 다이나믹모션 제품도 괜찮습니다.
	4094	홈커밍보면서 별로였던 유일한 부분(스포됩니다) [새창]	2017-07-09 10:12:09	9	삭제
		시빌워때보다 약해진 것 아닙니다. 시빌워때는 죽자고 싸운게 아니라 서로 저지하기 위해서 싸운 겁니다. 서로에게 제대로 총을 쏴대는 장면도 없다시피 하고 완다나 비전은 자신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았고 윈터솔져만 해도 총은 커녕 칼도 안씁니다. 팔콘도 마찬가지구요. 게다가 대표적으로 팔콘+윈터솔져와 스파이더맨이 붙는 장면은 스파이더맨이 활약하기 좋은 적당한 공간이 있는 실내 였습니다. 날아다니는 팔콘이 활약하기에는 좁지만 거미줄로 이동하는 스파이더맨이 활약하기엔 좋은 장소인데다가 주로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쓰는 팔콘+윈터솔져를 상대로 맨손격투를 했기에 스파이더맨이 이길 수 있었던거죠. 게다가 스파이더맨이 처음부터 말많은 촉새의 모습을 보여줘서 이미 대부분 상당히 나이가 어린 친구라는걸 눈치챕니다. 팔콘+윈터솔져와 싸우고 난 이후에 캡틴아메리카와 싸울때 보면 캡틴아메리카는 스파이더맨과 대화를 나누며 가볍게 제압합니다. 그냥 놀아준 수준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싸움 끝났을때 아이언맨과 대화나누는거 보면 무서웠다고 그럽니다. 심지어 시빌워에 나온 모든 히어로들이 진심을 다해서 싸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아직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할줄도 모르는데다가 싸우는 장소도 대체로 개활지였던 걸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딱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4093	이러니 양발 운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새창]	2017-07-08 09:13:10	16	삭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917000040 기사 내용 요약해서 적어보자면. 1. 양발운전이 브레이크 밟는 속도는 더 빠르지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속도는 더 느리기에 제동거리가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잇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발운전은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가속 페달에서 발은 떼는 행동이 하나의 행동이지만 양발운전은 각각 별개의 행동이기에 한발운전보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속도가 더 느리다. 2. 페달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기에 자세가 불안정하여 요통이 발생할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못밟을 수 있다. 3. 양발 운전의 가장 큰 문제는 급정거나 충돌사고로 온 몸이 앞으로 쏠리는 힘을 받을 때이다. 등받이와 안전벨트로는 앞으로 쏠리는 몸을 완전히 고정할 수가 없으므로 우리 몸은 머리나 몸통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팔과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을 한다. 일종의 신전보호반사이다. 양발 운전을 할 경우 급정거 시에 양 다리를 모두 뻗다보면 정지페달과 가속페달을 모두 눌러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위험하다. 4. 정지페달 위에 놓인 왼발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후면 정지등에 불이 들어와 뒤차 운전자에게 혼동을 주어 운전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양발 운전은 위험하니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또 나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운전 습관을 바꿔야 한다
	4092	스파이더맨 능력이 너무 다운그레이드 아닌가요? [새창]	2017-07-07 12:33:11	5	삭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시빌워때보다 떨어진 실력. 시빌워때 스파이디가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죽자고 덤벼든게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서로 죽일 생각은 없었고 도망?가려는 자들과 이를 막으려는 자들간의 싸움이였기에 싸움 후반부에 감정이 격해지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자제해가며 싸웠기에 스파이더맨이 활약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시빌워를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서로 죽자고 싸웠다면 하다못해 아이언맨이랑 워머신이 아이언맨2에서 보여준 합동공격이나 그게 아니더라도 비전이나 스칼렛위치의 능력만 생각해봐도 싸움 규모가 훨씬 커졌을겁니다. 워싱턴에서 친구들 구해줄때 조금 높은 곳에 있다고 겁먹었던 것 생각하면 시빌워에서 진심으로 죽자고 싸웠을때 스파이디가 겁먹고 찌질거렸으면 찌질거렸지 활약하긴 힘들지 않았을까요? 2. 거미줄의 능력 애초에 거미줄을 과학시간에 실험도구를 이용해서 스파이더맨이 만든거였고... 시빌워때는 토니가 만들어준 슈트를 입고 싸웠다는 걸 감안하면 시빌워때 거미줄과 홈커밍때 거미줄이 다른 거미줄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사용하는 걸 보고 시빌워에서는 토니가 슈트에 더 개량된 거미줄을 주입했던 거죠. 스파이디는 토니가 만든 거미줄을 만들 줄 모르니 홈커밍에서 거미줄의 성능이 더 떨어진 거구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ㅎㅎ) 3. 유독 일반인에게 많이 쳐맞는 장면.. 이부분은 저도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청소년의 주인공을 선정한 만큼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미숙해보이는 장면을 많이 넣은 것 같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한단계 성장한 것 같아보이는 마지막 장면을 생각해보면 전투능력도 한단계 성장하지 않을까요? 좀 더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고찰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4091	스파이더맨 홈커밍 보고 왔는데 너무하네요 진짜 [새창]	2017-07-06 10:59:25	1	삭제
		재미도 있고 아주 중요하면서도 인생의 교훈이 담겨있는 쿠키영상입니다.. 보고 감동받았네요
	4090	문재인정부의 신기하고도 흐믓한점 [새창]	2017-07-01 12:12:42	10	삭제
		야당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용히? 동의 하고 넘어 갔으면 임명되었구나 하고 스쳐지나갔을건데. 오히려 극렬히 반대하니까 인터넷에 그 사람들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잘 모르던 사람들도 보다 자세히 알게 됨.. 심지어 야당이 반대하는 이유도 명분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사람들이 더 응원함
	4089	한) 이상군 감독대행 야구보면서 느끼는건... [새창]	2017-07-01 09:21:31	0	삭제
		기아팬이라 한화의 내부사정이 어떠한지 경기력이 어떠한지 자세하게 알지 못합니다만... 그냥 얼핏 (하이라이트 등으로) 봤을때는 분위기 같은게 훨씬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088	KIA 타이거즈, KBO 신기록 30안타 달성 실패 [새창]	2017-06-29 22:01:19	0	삭제
		기아는 타이 좋아하나봐요. 경기 연속 홈런도 타이. 한 이닝 연속 안타도 타이. 한경기 최다 안타도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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