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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프리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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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프리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3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인증 /소요기간 6개월: 73.9kg >56.5kg [새창] 2016-10-25 18:53:40 1 삭제
    다이어트 초기에는 거의 삶은 고구마와 삶은계란 먹었고, 중기에는 아침: 현미밥,돼지안심,점심: 플레인요거트1잔,삶은고구마1개
    저녁은 방울토마토 7개먹고 잤습니다. 최근에는 아침에 다이어트 현미도시락을 먹고 점심에는 닭가슴살 야채샐러드와 플레인요거트
    저녁에는 쵸코우유 한잔을 먹는답니다. 일부러 활동량을 늘리려고 출퇴근 시 30분씩 걸어가공, 자전거 하루에 최소 1시간30분 최대 2시간까지
    타고있어요 . 저의 총 섭취칼로리는 절대 천칼로리를 넘지않습니다. 딱 900칼로리 안에서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아침에만 점심 저녁은
    단백질 비타민 위주로 먹고, 운동은 하루에 최소 1시간30분은 꼭 합니다.
    532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인증 /소요기간 6개월: 73.9kg >56.5kg [새창] 2016-10-25 18:50:15 0 삭제
    감사합니다 ^^ 45kg 44사이즈를 위해서 아직 12kg의 체중을 더 감량해야한답니다;ㅅ;
    531 탄수화물중독은 담배보다 무섭습니다. [새창] 2016-10-08 05:26:32 0 삭제
    탄수화물을 좋아한다면 먹고나서 운동 하루 2~3시간 빡시게해서 태울 각오라도 하면서 할수밖에요;;탄수화물은 섭취 후
    운동으로 태우지 않으면 비만이 되니까요.ㅠ.ㅠ
    530 탄수화물중독은 담배보다 무섭습니다. [새창] 2016-10-08 05:25:21 0 삭제
    그러게염. 그 동생이 꼭 다이어트 성공했으면 좋겠어용. 얼굴도 작고 예쁜 아이라, 다이어트 하면 완전 여신이 될 아이기도해요.;ㅅ;..
    529 탄수화물중독은 담배보다 무섭습니다. [새창] 2016-10-08 05:24:44 0 삭제
    탄수화물이 너무나 맛있어서 그래요.;ㅅ;... 먹는 순간은 온 세상을 다 얻을 정도로 황홀하거든요.
    그렇게 폭식하고 찌고난 살을 보며 멘붕을 하다 후회하고 3년간을 살았다가, 올해 5월말부터 살을 빼기 시작했네요.
    원래 혹독하게 다이어트 할때는 주6일간은 단백질과 비타민위주로 먹었는데
    요샌 아침은 딱 300칼로리 안에서만 탄수화물 먹고, 일주일에 하루 탄수화물 폭식하며 살죠. 운동 병행하면서요.
    528 탄수화물 줄인다고 과연 체중감량 될지.. [새창] 2016-10-08 00:26:18 0 삭제
    전 탄수화물 줄여서 살 엄청 뺐습니다. 36일만에 7키로 뺐으니까요. 하루 총 섭취 칼로리중 탄수화물은 오직 1끼만 먹습니다. 시리얼에 우유로요.
    요샌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해서 아침에 현미밥 먹고 점심 저녁엔 비타민+단백질만 먹고살죠.
    그래서 총 감량한 체중은 16.3kg 뺐습니다. 키 160cm 체중 73.9kg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였는데, 지금은 57.6kg 찍고 유지하고 살고있네요.
    아. 글고 하루에 자전거 두시간 타고요.
    527 탄수화물중독은 담배보다 무섭습니다. [새창] 2016-10-08 00:18:49 2 삭제
    저..저는 남성이 아니고 여성입니다;;@@:; 제 말투가 좀 남자같은가봐요.ㅎㅎ
    526 탄수화물중독은 담배보다 무섭습니다. [새창] 2016-10-08 00:13:54 0 삭제
    탄수화물이 맛있긴 매우 맛있어요. 제가 한참 살이 쪘던 시절에는 탄수화물 중독자이자 매니아였으니까요.
    최근엔 다이어트 때문에 탄수화물과 엄격한 밀당중이지만요.
    다이어트 하고싶어하는 동생이 탄수화물외의 다른 영양성분의 음식들의 매력을 알아간다면 좋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직접 요리해 주어야 하나 싶기도하고요.ㅎ
    525 탄수화물중독은 담배보다 무섭습니다. [새창] 2016-10-08 00:02:58 1 삭제
    다이어트를 하고싶어도 탄수화물을 못 끊는 동생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서 요샌 그저 응원만 해주고있어요. @@:
    저도 한참 살 쪘을 때 주변에서 살 빼라는 소리를 듣는게 너무나 싫었으니까요.
    524 지방의 누명 보고.. 일리가 있다 싶어서 2주정도 쌀밥을 끊어볼까 합니다 [새창] 2016-09-28 19:05:07 0 삭제
    저도 요즘 그렇게 먹고있어요.ㅎ 아침엔 시리얼과 우유만 먹고, 점심엔 고기나, 계란찜, 저녁엔 쵸코우유 이렇게
    그런데 탄수화물을 너무계속 줄이면 체중감량이 안되는 정체기가 와요.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는 치팅데이라고 해서
    그 날은 탄수화물 맘껏 먹지요 ^^
    523 다이어트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응원하는 것이다. [새창] 2016-09-28 19:03:48 0 삭제
    목표체중 달성하면 다이어트 한약은 끊을 예정이에요.^^ 딱 45kg 되는 순간, 평생 운동과 식단조절하면서 유지하며 살아야지요. :)
    522 다이어트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응원하는 것이다. [새창] 2016-09-28 19:02:05 0 삭제
    전 식탐이 많아서 조절이 매우 힘든 케이스였어요. 탄수화물 중독자였거든요;;완전;;;게다가 위장도 커서 걍 의지만 갖고
    식단조절하고 먹는양을 줄였던 적이 있어요. 한약을 먹지않고 한 보름간 그렇게 이 악물고 버텨봤는데요. 사람이 미쳐버리더군요;;
    그리고 저는 과거에 다이어트 한약을 이상한 제품을 먹고 큰 부작용을 겪었던 경험도 있어서. 아무데서나 지어먹지않아요;
    꼼꼼하게 알아보고 지인들이 추천해준 데서 지어먹었어요. 한약을 먹다 부작용있으면 환불이라던지 처방을 바꾸도록 요청하는
    성격이기도 하지요;@@:다이어트 한약은.목표체중 달성할 때까지만 먹고 이후에는 운동과 좋은 식단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하려구요 ^^*
    521 다이어트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응원하는 것이다. [새창] 2016-09-28 18:41:48 0 삭제
    근육이 잡힌 몸이 건강하고 요요가 덜하다는 사실을 알긴해서, 전 식이조절로만 빼진않고 운동도 병행해서
    뺐답니다. 저의 키는 160cm 체중은 57.7 근육량은 34.7%로 표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기초대사량은 1345 kcal , 골격량은 2.2kg
    체수분은 49.2% 에요. 아쉬운건 내장지방이 과체중이라 다이어트를 계속 해야하지요 ^^:;
    520 다이어트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응원하는 것이다. [새창] 2016-09-28 18:30:28 1 삭제
    아직 다이어트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어요. 최종목표가 45kg의 44사이즈거든요 ^^*
    목표체중을 갖더라도 평생 관리하면서 살아가야지요. 운동을 싫어하진 않으니까.
    시간남을때마다 농구하기와 자전거를 통해 체중관리를 꾸준히 하려합니다.
    고3때랑 수능준비랑 다이어트 평생하기랑 둘 중에 어떤게 쉬워? 라고하면 전 전자를 택할래요;
    살빼는 일이 고3때 수험준비 보다 힘들었습니다. 물론 인서울 명문대 목표로한다면;;
    다이어트와 수험준비의 고통과 난이도는 동급이라고 봅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그런노력을 했다면 서울대를 갔을거라고 했지요;
    @@:; 모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한답시고 하루 총 섭취칼로리 500칼로리 안짝으로 먹고살았는데, 위염 겪은 후로는 요새는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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