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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	사람들이 점점 KTX 안타는 이유.jpg [새창]	2015-10-11 21:12:17	1	삭제
		사실 이런 상황에서 코레일이 욕 먹는 건 케텍스 외의 무궁화 등 하급 열차를 없애고 그 시간 대에 비싼 케텍스를 집어 넣었기 때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간 겁나 못 지키죠. 무슨 연착 5분은 일상이니.. 제 시간에 와서 제 시간에 도착하는 게 열차의 장점인데 제 시간에 운행되는 열차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네요. 그 와중에 가격은 계속 올리고 있으니 욕을 먹을만 하지 않나요...
	466	보라카이에서 밥 먹고 왔습니다.(초스압 예상) [새창]	2015-10-10 11:06:07	0	삭제
		초코음료는 아마 마일로일 거예요 ㅎㅎ 네스퀵보다 초코맛이 덜 하죠.. 차우멘은 볶음면을 뜻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중간에 있는 채소볶음은 아마도 깡콩인 것 같네요. 필리핀 미나리? 정도 되는 나물인데 나름 맛있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65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1 08:58:42	5/15	삭제
		민다나오도 뉴스만 보면 살기 참 힘든 곳일텐데요.. 한국에 사는 것과 외국에 사는 것이 장단점이 있듯이 마닐라와 민다나오도 그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시는 곳에 자부심을 가지시는 것도 좋지만 제가 말씀드렸듯 마닐라는 마닐라라서 좋은 점도 분명 있습니다.. '마닐라는 무조건 안 좋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제가 기분이 묘하다고 말씀드린 거구요.. 그리고 마닐라베이와 인트라무로스 마차는 현지인에게도 바가지 씌우기로 악명 높습니다. 제 성향 탓인지 몰라도 저는 어느 곳이던 미리 알고 피할 걸 피한다면 불만 안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닐라를 좀 더 알고 가셔서 덜 당하셨더라면 이미지가 이렇게 나쁘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 이상 언쟁을 하는 것은 저희 둘 모두에게 별로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은 마닐라에 대해 좀 더 마음을 여시고 저는 마닐라의 안 좋은 점을 인정하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봐도 마닐라가 도시이다 보니 험악한 범죄를 종종 뉴스로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닐라는 한국인이 현재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고 작성자님이 이렇게 마닐라에 대해 안 좋게 말씀하시면 교민 가족분들이 많이 걱정하십니다. 마닐라도 사람 사는 곳이고 사람 살만 한 곳입니다. 이 점은 좀 더 너그럽게 인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64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1 00:20:31	14/10	삭제
		마닐라도 알고 타면 버스도 지프니도 잘 타고 다닐 수 있고.. 공항 도착층에서 타는 택시는 원래 미터로 끊고 다니는 택시라 보통 출발층에서 잡아탑니다. 민다나오쪽에 계시다면 마닐라랑은 확실히 문화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마닐라가 못 살 만큼 나쁜 곳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택시로 이동하는 빈도가 적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150페소 요금에 500 내면 대부분 350 거슬러 받았습니다. 제가 민다나오를 가보지 않아서 그 지역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3년 잘 살고 온 마닐라, 안 그래도 이미지 안 좋아서 사는 동안 걱정과 염려의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필리핀에 오래 계신 분마저 그렇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마닐라는 마닐라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돈이 좀 더 들어도 분명 안전하고 또 다른 곳보다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어찌 되었건 필리핀에선 가장 발전 되어 있는 곳이니까요..
	463	개리네빌 트윗 [새창]	2015-09-21 00:06:49	2	삭제
		그 왜 요즘 보이는 드립 중에 "오늘은 여긴가?" 라는 거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어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숨질 자리가 여기구나! 슈퍼 손데이!
	462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0 22:27:36	9/7	삭제
		마닐라 도심이 생각만큼 치안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 사건들이 뉴스에 나오는 건 뉴스에 나올만큼 드문 일이기 때문이고 또 대부분은 메트로 마닐라 내에서 빈곤한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도심은 안전합니다. 택시도 미터 캬고 주는 만큼만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작성자님께선 마닐라를 굉장히 안 좋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3년 마닐라에 살면서 좋은 점도 많았습니다. 위험하고 물가만 비싼 곳 아닙니다...
	461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0 21:24:22	19	삭제
		저는 어학원이 많은 마닐라 도심에서 약 3년 가량 살다왔습니다. 제가 있던 곳은 치안 좋습니다. 한 1~2분 간격으로 가드들이 계속 서있기 때문에 치안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외곽은 모르지만 마닐라 도심에는 건물마다 가드가 한 명 이상은 모두 있습니다. 코피노는 필리핀 사람들네게 물어보면 대부분 한국인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60	영화 소개글 웃겨서 퍼옴 [새창]	2015-09-16 10:49:59	0	삭제
		이 영화 공포코미디 맞아요. 공포를 못 보는 편이 아니라서 저한텐 그냥 코미디였네요. 장르를 굳이 구분하라면 액션 코미디? 약간 좀비 액션 코미디 느낌이에요. 복수극은 맞는데 이겤ㅋㅋㅋ 아무튼 별난 영화예요.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심각한 영화는 아니에요!
	459	미국과 대한민국의 참전용사 차이 [새창]	2015-09-12 18:10:52	0	삭제
		그놈들을 그 자리에 있게 한 건 결국 국민이죠... 안타깝지만 국민이 이정도 수준인 것도 맞습니다.
	458	안-김-박,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새창]	2015-09-11 23:30:00	1	삭제
		그래.. 이노무 대한민국이라는 절이 더럽게 싫어서 내가 그냥 떠난다. 내가 더러워서 살 수가 없다. 이게 나라냐? 상식적인 사람은, 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괴롬힘 당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게, 이런 게 퍽도 나라다. 내가 싫어서 내가 떠날 거다. 이딴 걸 내 나라라고 부르는 게 창피해서 내가 떠난다. 내가 이 나라를 내 나라라고 부르는 유일한 이유가 희망이고, 그 희망의 대표적인 예가 문재인인데 문재인을 사지로 몰겠다면, 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 나라를 떠날 거다. 지난 대선에 안철수라는 새 인물을 지지한다던 내 멍청한 과거를 지우고 싶어서 치가 떨린다, 진짜.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09:06:02	13	삭제
		지금의 고2까지는 투표권도 없는데 저 놈을 대통령으로 맞이해야 할 것 같거든요... 제가 고3 때 투표권도 없이 정권 바뀌는 걸 경험했는데 벌써 27이네요.. 나의 20대를 이명박근혜와 함께 ㅎㅎㅎㅎㅎㅎ
	456	ㅄ들 지금와서 균형외교 이야기 하고 있네 [새창]	2015-09-04 10:26:58	0	삭제
		진짜 이 사진은 볼 때마다 느끼는데 그러는 어르신께서는 도대체 뭘 아시길래 문재인과 안철수를 새끼 라고 하실 수 있나요... 나이 많이 먹은 게 아는 게 많은 것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요? 도대체 어르신이 알고 계시는 건 뭐길래 이 나라의 49%를 빨갱이라고 하실 수 있는 정말 궁금합니다.
	455	뚱뚱한 사람을 자기관리 안하 사람 취급하는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 [새창]	2015-08-26 10:46:37	20	삭제
		뚱뚱한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이 뚱뚱하네'라는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오지랖이에요. 생각만 하세요. 그게 자기관리 때문이라도, 유전 때문이라도 당신들이랑 쥐뿔도 상관없잖아요. 생각을 왜 입 밖으로 내서 분란을 만들어요. 당신들이 자기관리 때문에 살찐 거라고 말하면 그 사람들이 고분고분 네네 잘 하겠습니다 이럴 줄 알았어요?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얘기하냐고요. 그냥 생각만 하세요. 당신들이 뚱뚱하건 뚱뚱했건 말랐건 남은 남이니까 그냥 두라고요.
	454	국내여행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 + 바가지 사례들.jjpg [새창]	2015-08-24 20:25:13	10	삭제
		한국이 성수기인 시즌, 즉 한국인이 휴가 가는 시즌은 외국에선 비수기입니다. 외국이 성수기에 비싸도 별로 상관이 없다는 말이죠... 동일 조건으로 비교해도 현 한국 물가 비싼 거 맞습니다. 더구나 한국인이 주로 여행가는 곳이 동남아인데 한국보다 비쌀리는 거의 없겠죠. 일본보다도 물가가 비싼 게 한국입니다.. 서비스는 개인의 문제라 생각하지만 한국은 내수 관광을 수용할 체계적인 준비도 안 되어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 여름에 휴가지에 살면서 오는 손님들 따라다니다보니 깨달은 사실입니다.
	453	국내여행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 + 바가지 사례들.jjpg [새창]	2015-08-20 21:18:40	2	삭제
		요금표 없는 곳도 많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돈 달라고 하기에 왜 요금표가 없냐니까 자기들 맘이랍니다. 샤워실 이야기입니다. 요금표 없으면 유료 샤워실인지 어떻게 압니까. 돈을 내는 사람은 나지만 대접은 자기들이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내수 관광요? 퍽도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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