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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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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2	[BGM, 약혐] 생존이 걸린 위기, 당신의 선택은? [새창]	2015-12-19 02:28:54	2	삭제
		그렇게 해서 2번 섬에 도착?
	481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새창]	2015-12-18 14:02:59	3	삭제
		저 선형대수학 교수님이 외국 시민권자였다고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요.. 카더라라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480	(스압)서울대 A+의 조건 [새창]	2015-12-17 00:58:58	1	삭제
		논술 교사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했었습니다. 자격증 코스 인강을 듣고 과제를 제출했는데 피드백에 계속 다시 쓰라고 하더군요. 강의하시는 교수님께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자세히 좀 알려달라니까 강의 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대로만 쓰면 된다고. 근데 전 그 강의와 의견이 달라서 도저히 그대로 쓸 수 없었습니다. 결국 자격증 따는 걸 포기했습니다. 내가 가르치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던 논술은 말 그대로 나의 논리를 서술하는 글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논술 지도사 과정에서 정답만 쓰기를 요하는 걸 보고 내 교육관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논술에도 정답을 놓는데 창의성요? 퍽도 생기겠네요. 지금 한국 교육은 사실상 끝났다고 봅니다. 창의성을 위한 교육 체계로 바꾸기 위해 서술형 도입했죠? 그럼 뭐합니까 그 서술형도 정답으로 적으라고 가르치는데. 창의성을 존중하지 않는 교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다른 걸 틀렸다고 말하는데 애들이 어떻게 존중을 배우고 창의성을 기릅니까.
	479	[익명]회사 그만두고 1년 여행 [새창]	2015-12-07 23:49:02	2	삭제
		기회는 두 번 오지 않아요. 결심과 기회가 생겼다면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에 입사하는 걸 한 번 해내셨던 만큼 당신은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다시 그 위치로 올라갈 수 있어요. 쉬고 경험하고 다시 돌아오면 더 높히 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78	[익명]아빠같은 유전 때문에 싫어요. [새창]	2015-12-07 23:45:43	0	삭제
		당신은 아빠로부터 유전자를 받기도 했지만 엄마에게서 태어났어요. 당신이 속상할 만큼 사랑하는 엄마를 닮은 사람이에요. 당신은 아빠의 그런 유전자도 이기는 마음을 갖고 있잖아요.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당신이 원하는대로 아빠를 닮지 않고 가족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거예요.
	477	이루고싶은 직업이나 꿈 적고가세요(이루어집니다) [새창]	2015-12-02 09:57:54	4	삭제
		깨끗한 부자, 능력있는 교수, 영화로운 영화인. 엄마를 포함한 아픈 사람들이 모두 나아 건강해지고 모든 소원이 이루어져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476	혹시 오유에 모국어가 영어인 분 계시나요? [새창]	2015-12-01 03:47:59	0	삭제
		저는 외국에서 한국어와 한글을 가르쳤었는데(주로 현지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 영어로 수업해서 가르쳤었어요. 아이들이 했던 이야기 중 기억나는 게 자신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그냥 영어 쓰는 한국인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왜 꼭 한국인이라고 한국어를 배워야 하냐고 묻는 아이도 있었구요. 이런 아이들 중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는 한국어로 대화할 때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대화할 때는 영어로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언어=문화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인이면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2세들에겐 한국 문화도 언어처럼 어렵게 느껴지나 보더라구요.
	475	65세 이상 노인들 뒤통수 [새창]	2015-11-17 21:28:03	0	삭제
		문재인이었으면 더 나빴을 거라는 걸 어떻게 그렇게들 아시는 건지.. 한 번도 시켜주질 않으면서 더 나쁠 거란 근거없는 추측으로 나라를 이렇게 만드시니.. 하..
	474	국정교과서에 대한 이준석의 입장. [새창]	2015-11-06 23:40:10	0	삭제
		이준석이 말하는 다양한 접근은 결국 선택적 접근이죠. 내가 이 사이트를 한다는 선택을 해서, 내가 이 티비 프로그램을 본다는 선택을 해서 얻게 되는 접근입니다. 하지만 교과서는 필수 접근입니다. 의무교육이 존재하는 이상 90프로 이상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으며 필수적으로 접근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결국 어떠한 선택 접근도 하지 않으면 필수 접근만 남게 되고 결국 교과서가 역사 인식의 주축이 되는 거죠. 미디어 홍수니 뭐니 해도 결국 이준석 말대로 선택입니다. 이렇게 많은 선택지가 있으니까 필수인 교과서를 바꿔도 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논리죠.
	473	뜻밖의 개이득 [새창]	2015-11-05 21:11:12	0	삭제
		그래... 제발 그렇게라도 해줘.. 망명이라도 가자 좀...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02:03:56	0	삭제
		당신을 의지하는, 당신께서 그토록 외치시던 사람을 얻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471	지갑 주제에 보호색 보소.jpg [새창]	2015-10-24 08:50:57	0	삭제
		영수증 넣어 놓는 거 아닌가요?
	470	남보라 남장 [새창]	2015-10-20 21:32:43	0	삭제
		사랑의 배터리요! ㅋㅋ
	4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21:02:13	0/4	삭제
		혹시 조부모 대에 a형이 있는 거 아닐까요? a형과 b형 사이에서 나온 자식의 자식이라서 잠재되어있던 a형 요소들이 ab형을 만드는....
	468	구운 오유인 [새창]	2015-10-16 14:17:34	0	삭제
		와.. 이건 무슨 애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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