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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전 칠삭둥이 엄마입니다. [새창]	2014-08-18 16:46:47	1	삭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참 마음고생 심하셨을 것 같네요.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낸 아이니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꺼예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16:07:53	0	삭제
		신체적인 장애는 있으실지 몰라도, 좋은 선생님 좋은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이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데요. 주변의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할 정도라면 몸의 불편함도 크지 않으시진 않을까 아주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처음 만남에서 주저하셨던 부분을 성급하게 알리시려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주변 분들을 믿고 한분 한분 말씀해 주셔도 지금과 같이 여전히 사랑 받으실 것 같아요. 주변의 그 모두는 신체를 본게 아니라 작성자님의 진짜 아름다움을 보신거라고 믿습니다. 멋지시구... 화이팅이예요.
	14	소울타고 이동중이신 교황님 [새창]	2014-08-14 15:48:24	0	삭제
		요즘 들어 제 스스로가 낯뜨거움을 많이 느끼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래도 이 분을 보면 떠오르는 한 문장이 적기 위해 로그인해 봅니다. "참 멋지신 분". 그분의 한국 일정이 뜻깊게 잘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한국 방한 일정이 되도록 기도해 봅니다.
	13	[펌] 어느 인터넷 설치기사의 이야기 [새창]	2014-06-12 11:29:20	0	삭제
		멋지시네요... 오랜만에 느낀 따뜻함이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	[BGM][펌] 눈이 실명될꺼래요...근데 남자친구가... [새창]	2014-06-12 10:54:47	1	삭제
		지금처럼 예쁜 사랑하세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9:08:17	0	삭제
		무채색 계통이면 괜찮습니다. 절하시는 경우는, 향 하나 피워서 꼽아드리고 고인께 두번 절하고 마지막은 허리굽혀 인사 하는 정도로 마무리하시면 되구요. 절 안하실 경우는, 국화 꽃 올려드리고 간단히 기도나 묵념하시면 되구요. 마지막은 상주 분들과 맞절. 이건 절하시는 경우나 안하시는 경우나 모두 하시는 거니까 한 번 맞절하시면 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15:23:11	0	삭제
		제가 해외 주재원 생활을 했던 관계로, 첫 아이를 안사람이 한국에서 혼자 낳고 5개월 되어서야 처음 봤는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3-4살 되면서까지 주변 사람들 아무에게도 가지 않고, 엄마 아빠 옆에만 달라 붙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낯가림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한참 사람들에게 가서 안기고 재롱 부려야 할 때까지도 계속 그렇게 보내니 사람들이 병원에 데려가 보라고 하더라구요. 제 첫 아이는 짐보리 같은 곳을 일년가까기 가면서도 선생님에게 조차 가지 않았고, 놀이기구도 또래 아이들이 다 놀고 나면 혼자 제 손을 끌고 가서 할 정도였거든요. 심각한 사회성의 문제나 자폐증이 아닌가 생각될 때, 제 안사람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버렸어요. 해외라서 영국 유치원을 한국 나이로 4살에 보냈는데, 물론 한달 동안 정말 엄청났어요. 집사람이 데리러 갈때까지 유치원에서 울고만 있고, 적응을 못하는 듯해 보여서, 제 개인적으로는 심각하게 이러다 더 문제 생기는 것 아닌가 염려할 정도로요. 그런데, 조금 지나니까 달라지더라구요. 이곳에 적응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아이 생각에도 들기 시작했는지, 급격히 사회성이 발달했고, 지금은 전혀 그랬었다는 것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친구들과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방법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사람들 또래들 많은 곳과 접촉하면서, 의지가 되는 엄마 아빠랑 조금씩 떨어지는 훈련을 해 가면,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환경에 적응력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실꺼예요. 아이를 믿고 계속 노력하시고, 계속 환경을 넓혀 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꺼예요.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화이팅
	9	지난 벼룩 더치커피 판매자입니다. [새창]	2014-06-10 11:56:45	0	삭제
		[email protected] 부탁 드려볼께요.
	8	인터넷 구매에 실망한 날 (여러분 제가 무식한건가요?) [새창]	2012-05-09 22:50:49	0	삭제
		고in 님 댓글 감사 드려요. 배송비면 그냥 기어형 보조바퀴 하나 살 듯 해서, 감정 추스리고 아이가 좋아하니 그냥 근처에서 바퀴 사서 달아주려구요. 하도 화가나서 판매자분에게는 클레임 제대로 하겠다고 했고 그 분이 맘대로 하라는 말에 한 번더 욱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같이 열내고 싸우는 것보단 그냥 털어버릴랍니다. 감사요.
	7	[펌글] 박시장취임후 서울시청이 변한다 ㅋㅋㅋ증언 [새창]	2011-11-03 21:22:38	0	삭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저의 한표가 이토록 값지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이분은 다르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6	진짜 미치겠습니다.. 이런걸로 인실좇시전 할 수 있나요? [새창]	2011-11-02 17:52:54	0	삭제
		불편해도 교복 입으세요.
	5	생일날로긴하게만드는제집사람입니다.^^ [새창]	2011-11-02 15:58:00	0	삭제
		50여일의 정성이시네요. 부인 말씀처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4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판단을 내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1-11-01 22:08:09	0	삭제
		정답이 없다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어느 편이든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시다 보면, 동일한 주제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느 쪽이 아니라, 어떤 문제에 대해서 그 때 님의 생각에 충실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오늘 김용민 트윗중에 그거 있더라 [새창]	2011-11-01 20:41:03	0	삭제
		말로 하는 입바랜 반성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변화이니 곁에서 지켜봐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누구보다 일선에 서서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2	[긴급] 투표용지에 기독당까지 4명의 이름이 있습니다. [새창]	2011-10-26 09:55:31	0	삭제
		↑↑↑↑↑ 북극백곰님. 사진 내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자세히 모르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투표 용지에 도장 찍기 이전이라도, 투표장 내 사진 촬영해서 올리는 것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쨋든 소중한 한표들을 사용하신 오유분들 멋집니다. 저도 아침에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 홈피 다운된 것 확인하고 나서도 물어물어 한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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