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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1박2일 차 없이 가기 좋은곳있나요?? [새창]	2013-07-11 13:50:40	0	삭제
		여자친구분이 경북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경북-서울 중간보다는 옆으로 빠지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라도쪽이 괜찮을거같은데 차 없이 1박2일이면 전주도 괜찮을것 같네요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한옥마을까지 금방가구요, 천천히 걸어가셔도 되지만 날씨가 더우니 그냥 버스타고 가거나 택시타고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주는 거의 한옥마을에 볼거리가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돌아다니셔도 돼요ㅎ 한옥마을내에 볼만한곳은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등이 있구요~ 외에도 그냥 길 가면서 이리저리 구경하며 걷기 좋아요 음식으로는 전주대표음식 비빔밥이 있구요(전 안먹었어요ㅋㅋ;;), 길거리야(생과일주스랑 같이 파는 가게인데 바게트속을 야채로 채운건데 맛있었구요, 생과일은 묻지마주스 마셨는데 먹으면서 어떤과일이 들어갔는지 맛을 음미하면서 마시는것도 재밌어요ㅋ), 베테랑 칼국수(엄청 유명한데 비해서 맛은 괜찮은 정도..사람도 많고, 양도 많아요ㅋㅋ), 흑임자 팥빙수(외할머니 솜씨라고 하는 작은 까페에서 파는거구요, 전 두번먹어봤는데 첫번째는 엄청 맛있었는데, 두번째는 점심쯤 사람많을때 가서 그런지 너무 바글바글하고 맛도 별로더라구요 ㅜㅜ.. 사람없을때 가는걸 추천해요), 왱이콩나물 국밥(다음날 아침에 먹기 좋을것같은데.. 평소 먹던 콩나물국밥이랑 틀려요..콩나물넣고 끓이지 않아서 콩나물이 아삭하고 조금 칼칼한 맛인데 전 좋았는데,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등등 생각나는건 이정도....이구요ㅋㅋㅋ 인터넷으로 알아보시면 더 많이 알아 보실 수 있을거예요 ㅋㅋ 그리고 숙박은 게스트하우스도 있지만, 여자친구분이랑 가신다면 한옥마을체험도 괜찮을 듯 하네요ㅋㅋ
	103	통영으로 휴가 갑니다.. [새창]	2013-07-11 13:24:45	2	삭제
		소매물도 많이 가구요~ 배타고 가셔서 소매물도 내려서 쿠크다스섬 있는곳까지 갔다오셨다가 여객터미널근처에 매점에서 앉아서 뭐 하나 먹거나 마시면서 쉬다가 배올때 되면 나가서 배타고 통영으로 오시면 됩니다ㅋㅋ 쿠크다스섬 올라가실때 생각보다 힘드니, 짐이 많으면 올라가기전에 매점에다가 가방 맡기고 가도 될거예요ㅋㅋ 그리고 동피랑마을도 많이 가는데 벽화마을이구요 아기자기 이쁘긴 하지만.. 남자분혼자가는건 비추해여ㅋㅋㅋ 커플들이 상당히 많아요...... 휴가철이면 더더욱..... 그냥 달동네마을 돌아다니면서 벽화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는거라서 사람들 지나가는거 기다렸다가 사진찍거나, 본인 사진찍을때 사람들이 잠깐 멈춰서 기다리고 하니까 좀 민망하기도 하고.. 인기많은 벽화(날개벽화같은거..)는 왔다가면 꼭 한번씩 찍고가는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더 뻘쭘할거예요ㅋㅋ 그리구 미륵산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 10~20분만 더 걸으면 정상이기때문에 한번 올라가서 통영경치 보는것도 좋구요 아니면 케이블카없이 다른 코스로 해서 등산해서 오시는 분도 꽤 많으니 그렇게 오는것도 괜찮겠지만.. 여름이니만큼 케이블카 추천하구요 저도 혼자 여행 자주 다녀서 항상 게스트하우스이용했는데.. 이제는 혼자 펜션가서 혼자 바베큐해먹는게 또..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 이용안해보셨으면 한번 가보세요ㅎ 혼자온 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에, 같은 방 쓰는 사람들과 저녁에 술한잔하는것도 좋아요 ㅎㅎ
	102	부산남자6명이서 가볼만한 여행지추천좀요 (부산말구요 ) [새창]	2013-07-11 13:08:59	0	삭제
		남자 여러명이고, 물놀이 좋아하시면 계곡이 좋을것 같네요ㅋㅋ 부산에서 제일 가까운데는 아무래도 밀양일거구요.. 밀양 계곡 근처에는 펜션도 많으니 잘 골라가시면 될 듯 합니다. 조금 먼곳으로는 지리산이 있구요, 어릴때는 지리산에서 텐트치고 놀았는데 요즘에는 펜션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남자끼리 가시면 텐트치고 노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야영장도 있으니 야영장에서 텐트를 빌리거나 땅값(?)만 내고 테늩 직접 치셔도 되구요 제작년에 한번 야영장으로 한번 다녀왔는데, 물깊이가 좀 얕아서 아쉬웠어요. 지리산도 계곡이 많으니 물 깊은곳으로 잘 골라서 가면 재밌게 놀거예요ㅋㅋㅋㅋ 그리고 좀 더 멀지만,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곳은 영덕에 있는 옥계계곡입니다ㅋㅋ 영덕은 바다에서만 물놀이하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서 갔는데 물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다슬기도 있고, 은어도 돌아다닐정도로 물이 좋음) 여긴 거의 민박이나, 텐트쳐서 많이 놀러가구요, 일단 자리잡고 좀 더 올라가면 깊은곳도 많아서 놀기도 좋아요ㅋ 민박이나 펜션은 일단 편하기도 하고 계곡 근처에 평상도 같이 제공되는곳이 많으니 놀기 좀 더 편하실거예요ㅋㅋ
	101	부산 숙박업소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3-07-11 12:42:16	0	삭제
		부산 어디서 숙박하실지, 몇명이서 가는지 몰라서 그냥 답변드려요 해운대, 광안리 바닷가쪽은 호텔,펜션,모텔,게스트하우스등이 있구요 그쪽 호텔은 안가봐서 가격대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곳은 하루 30만원이상할거구요, 비지니스호텔은 더 저렴할거구요 펜션도 주말성수기 가격은 꽤 비쌀듯하구요, 대신 흔히 보는 전원주택같은 예쁜 펜션은 없어요~ 그리구 모텔은 한곳에 쭉 모여있는데 엄청 많구요.. 시설은 대부분 깨끗한 편이예요.. 민박도 많이 있어요 최근에는 부산에도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생긴편인데요.. 제주도에 있는 게하보다 좀 더 비싼편이예요 제주는 1인당15,000원~20,000원정도가 일반적인데 부산은 20,000원이상 하더라요. 부산역쪽은 호텔, 모텔(시설별로인듯), 게스트하우스정도 있구요.. 남포동쪽이나 서면 포함해서 다른 지역은 거의 모텔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숙박은 아무래도 해운대가 젤 비싸구요.. 굳이 좋은곳에서 잘거 아니면 모텔이 무난할것 같아요 혼자 가는거나, 동성2분이서 가시는거면 게스트하우스도 괜찮구요(연인이랑 가기에는 방이 따로이기 때문에 비추) 전 집이 부산이라,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자면 사람이 적으면 거의 광안리 저렴한 모텔이나, 사람이 많으면 송정에 민박을 이용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는데로 답변드렸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호텔이나 펜션정보 더 알아보실수 있을거예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ㅎㅎ
	100	혼자 여행하기요 [새창]	2013-07-11 12:03:32	0	삭제
		여행경비를 얼마나 예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전라도쪽은 어떠신가요? 전라도쪽도 여행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중교통 괜찮은 편이구요..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서 숙박도 괜찮아요.. 저는 여수 순천 전주 이렇게 다녀왔었는데, 여수에서는 향일암이라고 하는 절에서 템플스테이 했었구요 하루에 만원했었어요~ 전 가을쯤에 가서 비수기라 당일 바로 전화로 물어보고 방있어서 갔는데 성수기에는 미리 연락해서 물어봐야할것 같아요.. 템플하면 숙식은 제공되고, 대신 새벽기도올릴때 일어나서 같이 드려야하구요(전 무교지만.. 이것도 좋은경험이였네요) 그리고.. 순천, 전주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했구요.. 숙박료는 하루에 2만원정도 해요 (저 싼데도 있을거예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왠만하면 조식은 우유나 토스트같은 간단한 조식 제공되구요~ 혼자 여행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행은 혼자 하고, 저녁에 들어와서 같은 방쓰는 사람들끼리 술한잔하러 나가거나 하기도 해요ㅋ 제가 다녀온곳은 가까운곳에 붙어있어서 시외버스나 기차로 가면 30분정도에 버스비도 몇천원 안했었구요.. 다만 전라도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맘껏 먹어보고 오시는것도 좋아요 음 그리구.. 기차에서 자거나, 물이나 삼각김밥으로 버티고, 옷도 하나만 입고 버틴다고 댓글 쓰셨던데 ㅜㅜ 여행중에 그렇게 먹고 자면 피곤하고 몸도 무거울거예요.. 날이 더워서 옷 하나만 입고 다니기도 찝찝하고 냄새날거같구요.. 게스트하우스같은데는 세탁시설 있는데도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여행중에는 먹는 재미도 큰편이니, 비싼건 아니더라도 먹는데 조금 더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여행이 더 즐거워요 ㅜㅠ
	99	제주도 갈때 여권있어야 되나요? [새창]	2013-07-11 11:34:56	0	삭제
		댓글보고 작성자님 헷갈리실까봐 답변드려요ㅎㅎ 여권 비자 다 필요없구요~ 신분증만 챙기시면 됩니당~ 비행기 탑승전에 비행기표랑 신분증확인등 요것만 하면 되요ㅎ 그리구, 제주도에서 돌아올때 면세점은 인당 30만원인가? 여튼 그정도 한도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98	사치대결 합시다! [새창]	2013-07-07 14:00:45	13	삭제
		선풍기 틀어놓고 이불덮음
	97	흑형의 폭풍 다이어트 명언 [새창]	2013-07-03 20:30:17	3	삭제
		빌리부트캠프.. 다이어트 체조 동영상이예요ㅋ 실제로 저렇게 말하진 않고 포즈에 대해서 설명하고.. 원투쓰리포 퐈씩세븐엣 원몰셋~ 무한반복ㅋㅋ 유산소와 근력이 결합되어 있어서 운동효과도 좋고 실제로 처음에는 군인들 체력훈련용에서 변형된거라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빡ㅋ셈ㅋ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3 01:22:52	6	삭제
		한때 연아찡이 사용하는 연아 아이라이너라고 해서 엄청 팔렸었징... 가인 아이라이너라고도 불림... 덕분에 판매량은 머 말할것도 없공 ㅎㅎ 저렴하고 번짐없어서 화장 왠만큼하는 분들은 다 사용해봤을듯ㅎ
	95	셜록속 그남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필모그래피 (BGM / 스압) [새창]	2013-06-14 03:56:12	0	삭제
		스타트랙.. 칸.. 악당주제에 목소리가 아주 내귀에 캔디임..
	94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새창]	2013-06-14 03:48:10	6	삭제
		개껌 왠만하면 먹이지 마세요.. 닭가슴살이나 개껌은 원산지가 거의 중국 대만산이구요.. (제가 본거중에 국산은 없었음) 몇년전에 불만제로에서 가죽가방이나 쇼파같은게 나온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지나가는말로 나온건데, 소가죽관리 진짜 더럽게 하고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거 끌어다가 쓰는데 그거 쓰고 남은 짜투리로 개껌등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개껌색도 하얗고 우유향 어쩌고 하는거 보면 표백을 한다거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갔을꺼예요. 저는 왠만하면 간식 만들어먹이는데 한번씩 만들기 귀찮으면 그나마 일본산이 낫겠다 싶어서 간간히 사먹였는데 원전터진후로 그것도 쎄굿빠.. 강아지 치석제거에는 돼지등뼈가 짱이예여 ㅎ 등뼈 한번 삶거나 식초물에 소독해서 강쥐들 주면 환장합니다. (전 찝찝해서 삶아서 주고요, 기름기때문에 바닥에 수건깔고 그 위에서 먹여야되여ㅋ) 시간여유가 되시면 건조기하나 구입하셔서 집에서 만들어먹이는거 추천해요ㅎ 아님 요즘에 강아지 수제간식사이트도 많으니까 한번 찾아보세용ㅎ 가공된 개껌대용으로 먹일 수 있는 간식도 많고 기호성도 훨씬 좋아요~ 대신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없어서, 사먹이던 간식과는 좀 틀리고 유통기한도 짧아요ㅎ
	93	노트북 추천해주세여 ㅎ [새창]	2013-06-12 17:40:28	0	삭제
		1 역시.. 맥북인가여 ㅜㅠ 맥북에어..가 맘에 들긴 하던디 ㅎ
	92	노트북 추천해주세여 ㅎ [새창]	2013-06-12 17:35:54	0	삭제
		1 저도 맥북하고 싶은데 아무래도..비싸다보니ㅎ 일이년 쓸게 아니라.. 고민되네여 ㅠㅠ
	91	영화깡패 CGV (feat. 은밀하게 위대하게).jpg [새창]	2013-06-10 14:15:20	1	삭제
		분노위 질주. 개츠비. 스타트랙 다 재밌게 봤고.. 스타트랙은 한번 더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은위개봉하기도 기다렸는데 웹툰본 사람들은 실망한대서 ㅜㅜ 웹툰 한 5번 본듯..
	90	[초스압] 매우 유용한 인기있는 여자향수 모음 [새창]	2013-06-09 11:49:04	2	삭제
		샤넬 no.5 쓰는사람 없나용..ㅎㅎ 이거 짱짱 좋은뎅ㅋㅋ 첨에 뿌리고 냄새 맡으면 독한거 같은데 시간 좀 지나면 비누향나면서 향도 오래가요ㅎ 향수 사놓고 다 안쓰고 처박하놓는 경우 많은 제가 유일하게 바닥까지 다 쓴게 요거예요ㅎㅎ 근데 비싸고 일반 향수가게에는 없고 샤넬매장에만 팔고 비싸다는게 함정 ㅠㅠ 나중에 여행갈때 면세점서 하나 사올라구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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