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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액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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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9-06 09:03:53 14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 있네요

    어느 날 목구멍 쪽이 붓고 아파서
    나중엔 침을 삼키기도 힘들고 말하기도 힘들만큼
    아팠는데 병원을 가니까 링거맞고
    항생제 주사를 맞으라더군요
    그렇게 하루정도 입원해 있었는데

    입원해 있는 동안 계속 링거 맞고
    주사는 두세번 맞음
    근데 나을 기미가 안보여서
    부모님께서도 미심쩍으셨는지
    퇴원시키고 다른 병원 가보자해서
    갔더니 급성편도염이라고
    이건 약이나 항생제가 아니라
    염증부위를 직접 찢어서 짜내야 한다더군요

    그렇게 찢어내고 곪았던 부분 짜내고 나니까
    그제서야 살만하더라구요

    계속 그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링거맞고 항생제 맞았으면
    고생만 더 했겠죠
    진짜 돌팔이 의사가 있는건지 호구로 보는건지
    지금도 기분 나쁘네요
    2107 [익명]여자친구가 결혼 조건으로 정관수술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5-09-01 23:21:43 29 삭제
    전 남자인데
    여자분이 이기적이단 생각은 안드네요
    말 안하다가 직전에 그러거나 결혼 하고나서
    그런 말을 했다면 어이 없는 경우지만
    연애중에 수시로 말했었다면
    프로포즈 하는 상황이 오기전에
    미리 결정을 내렸어야 되는 일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헤어지기 싫고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좁힐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면
    심각하게 고민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분명히 자기 생각을 밝혔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합의도 내리지 않은 채
    프로포즈까지 한 작성자님이 좀 경솔했던거 같습니다

    아이 문제는 부부 뿐만 아니라
    집안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는 일이라
    결혼 생활이 순탄치는 않을거 같습니다

    여자분을 설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작성자님이 아이를 포기하고 그로 인해 벌어질
    문제들까지 다 감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2106 우사인볼트 인생종칠뻔.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9-01 13:13:03 1 삭제
    우사인이랑 게이틀린이랑 많이 친한가보네요ㅋㅋ

    친하지 않다면 게이틀린 입장에선

    장난이라도 기분 나쁠수도 있는 말인데

    서로 재치있게 받아주네요ㅋㅋ
    2105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30 01:54:21 0 삭제
    여기 간첩이 있다 해서 왔습니다
    2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01:14:43 0 삭제
    04년 입대자인데
    처음 자대배치받고 보급받은 물품들 아직 잊혀지지 않음

    군장은 끈이 다 헤져서 너덜거리고
    수통은 진짜 무슨 박물관에서 볼 것 같은 비쥬얼에
    수통주머니도 너덜너덜 방독면이랑 방독면 주머니도 너덜
    침낭은 솜이 다 죽어서 거의 모포 수준의 두께에
    숨만 죽어 있음 다행이지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때 자국
    전투조끼 방탄모 어느것하나 멀쩡한게 없음

    원래는 신병이 오면 새 보급품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새 보급품은 최고참이 가져가고
    막내가 쓰던 쓰레기같은 보급품을 다시 막내에게
    주는 그런 돌려쓰기로 쓰는 관행이 있었죠

    뭐 다들 경험하는거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매년 국방비를 어따가 쓰는지 보급품들 상태가 그런지..
    진짜 625전쟁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물건 같습니다

    요즘은 보급품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2103 잠시만요 대북 확성기로 뱅뱅뱅 틀었다는데..... [새창] 2015-08-25 01:02:36 12 삭제
    대형 스크린으로 걸그룹 뮤비 보여주면

    효과 엄청날듯
    2102 (!!!초극혐!!!!)윗집 바퀴벌래 때문에 몇년간 고통에 시달립니다. [새창] 2015-08-25 00:59:42 1 삭제
    와 ㄷㄷㄷ

    바퀴벌레 한마리가 집에 있으면

    이미 어딘가에 득실거리고 있다던건데

    저 정도로 많다니 ㄷㄷㄷ 소름ㄷㄷ

    혐오스러운걸 넘어서 저건 위생에도 안좋을텐데..

    뭔가 조치가 필요해 보이네요
    2101 전쟁터에 목숨걸고 뛰어들면 x된다는 최근 사례.gisa [새창] 2015-08-24 23:26:44 0 삭제
    요즘은 비교적 군도 많이 개방된거지만

    군만큼 폐쇄적인 집단도 없죠

    여군 차별도 엄청 심하고

    온갖 부조리의 온상
    2100 전쟁터에 목숨걸고 뛰어들면 x된다는 최근 사례.gisa [새창] 2015-08-24 23:25:13 0 삭제
    진짜 다른건 몰라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은 집단을 꼽으라면

    군대일겁니다

    정치인들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요즘ㅇ
    2099 맥심 표지모델 거부했다는 모델분의 과거 트윗들.jpg [새창] 2015-08-22 11:10:31 24 삭제
    옛날남자관상이라는 사진

    저거 살인하고 인육먹던 지존파 아님?

    저도 어릴때라 기억이 희미한데

    맞다면 지존파 사진을 왜 올린거지ㅋㅋ
    2098 국지 도발시 예비군도 징집 되나요? [새창] 2015-08-21 22:55:29 0 삭제
    국지도발로 예비군이 징집되진 않을겁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군생활때 국지도발 진돗개 하나 상황 났을때도

    현역들만 비상이었지 예비군 징집했단 말은

    못들었습니다
    2097 북한이 전쟁 안 일으키는 증거 [새창] 2015-08-21 22:25:37 5 삭제
    대다수 국민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듯

    예전 90년대때 불바다 발언인가 그 때

    사재기하고 난리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대포를 쏴도 사재기는 커녕ㅋㅋ

    에휴 김씨 돼지일가놈들 또 시작이네 이러는듯
    2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0 14:19:38 0 삭제
    저도 방금 너무 반가운 앨범소식듣고

    듣는중인데 너무 반갑고 좋네요

    김진호씨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

    솔로곡들도 좋았지만

    이런 멜로디에서의 김진호 목소리 다시 듣고 싶었는데

    정말 좋네요
    2095 정운택 폭행영상 떴네요 [새창] 2015-08-19 00:18:01 1 삭제
    연예인이란 직업이 기본적으로

    배우는 연기 잘하고 가수는 노래 잘하고

    그래야 하지만

    현장에서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리는 직업이기 때문에

    인성이 글러먹으면 인기 유지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두사부일체, 친구 라는 대흥행작을 찍고도

    금방 사라진 이유가 다 있었네요
    2094 블랙넛 노래 가사 몇곡 올립니다. 보고 가세요~^^ [새창] 2015-08-15 17:44:32 4 삭제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저건 가사가 아니라 그냥 배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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