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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이에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07
    방문 : 5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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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에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3:07:14 0 삭제
    변상해달라 해야합니다. 그 변상하는거 벌어서 내는거 아니잖아요. 가방에 아이패드를 넣어둔게 잘못이라는 억지 일수도있지만. 파손을 시킨건 분명 친구이니. 변상을 받으세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23:55 0 삭제
    . 이번에는 다를거라 믿고 솔직해져보세요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17:50 0 삭제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는 싶어요. 이 잔인한 현실속에서 그럴 자격은 있는지는 모르지만.. 바라기만은 해도되겠죠.

    그래요. 자야죠. 우리는 새벽을 걷는 사람들이에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13:40 0 삭제
    그런걸까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인지 전혀 제가 훌륭한 일을 하고있는거 같지 않아요. 어른들도 훌륭한 일은 아니라 말하거든요. 아무렴 어때! 당신은 보석같고 훌륭한 사람이에요! 라 말해주시는건 너무 감사한데. 제 피부에는 어른들의 말이 더 와닿네요..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11:44 0 삭제
    항상 그 생각은 들어요.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당장 5년전부터 10년전부터요. 칭찬보다는.. 아.. 어떻게든 살아왔구나. 이정도에요.

    나도 옷만 갈아입으면 다른 사람이 되는데..
    비롯 옷이 하나밖에 없지만
    사람들이 첫인상은 아주 귀티가 좔좔 흐르고 고생이라곤 안해본 얼굴이라 말해요. 그래서 괴리감이 들어요.. 나도 예쁜 옷 입고 싶고 꾸미고 싶고 친구는 없지만 있다면 놀러다니고도 싶고. 하고싶은게 많아요. 하지만.. 그럴일은 앞으로도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나이부심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나이를 먹어도 우리 마음이 성숙하냐 성숙하지 않냐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이 먹어도 성질은 개같은 할아버지들 보면 그런생각이 들지요. 현장이 워낙 거칠잖아요..

    감사해요.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04:49 0 삭제
    어.. 일 그만두는걸 말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뭐 그게 어려워! 그냥 말해! 라고 말하는 사람은 분명 우리같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것일거에요.

    그렇지만 용기를 내야할 필요는 있어요. 20초만 용기를 내면 세상이 바뀌어 있을거에요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00:27 0 삭제
    노가다가 힘들지는 않아요. 살려면 해야했으니까. 익숙해진거라 생각해요. 제가 감히 말하자면
    가장이라면 가족을 위해서 자기자신은 포기해야한다 생각해요. 저는 아르바이트는 못하겠더라구요. 아르바이트로.. 어떻게 살아요. 자살충동은 저도 예전에 많이 느꼈어요. 하지만.. 이런걸로 자살하기엔 아직 해보지 못한게 너무 많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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