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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에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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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에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유리 세정제를 술로보고 마실뻔한 썰 [새창] 2012-12-09 06:42:17 0 삭제
    저걸 마셨으면.. 고생 깨나 하셨을거 같은데 다행이네여..
    108 님들아 고1인 남학생인데 고민이잇어요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봐요 [새창] 2012-12-09 06:38:28 3 삭제
    아.. 여자같으시다는 거구나.. 그래서 여장

    이제 이해가 되네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9 06:35:41 0 삭제
    감사합니다 소중히 마음에 새기며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9 06:23:20 0 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거를 제 스스로 하려니 힘드네요.

    옷도 줏어입어보고 덩치큰 친구에게 얻은 빅사이즈.옷을 잠옷대용으로 쓰고... 옷도 사야되는데 엄청 비싸고.

    의가 일단락 맺어지면 그다음은 식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을 만나 음식을 먹게되면 내가 내는거는 아니어도 적어도 더치페이는 하는데.. 음식값은 또 왜이리 비싼지..

    집에 밥하고 김치만 있어도 행복하긴 합니다만

    밖에서 사람들 만나면 돈이 들어가니 부담이 됩니다.

    사치인거같고.. 하지만 사람 만나는거는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 내 삶에 힘을 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니 만나면 힘이 나고

    다들 이해해주니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전 참 축복받은거 같네요

    돌아갈 집이 있고 집에 있으면 밥 먹을수 있고 아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쩔수없이 노숙한 적이 있는데 정말 얼어서 죽을거 같았습니다.

    밥은 한끼만 안먹어도 배고픕니다 두끼를 거르면 괴롭습니다.

    세끼를 거르게되면 정말로 죽는거는.아닐까 생각듭니다.

    친구들이 왜 안꾸미냐 옷입는거 조금만 꾸미면 인기 많을텐데

    옷이 없는거 알잖아.. 이거 입어봐 맞으면 너 가져

    또 얻어입습니다.. 역시 강남에 사는 친구들은 재력이 대단합니다.

    통장에 천만원 한달.용돈이라고 히히덕 거리지만

    다른 세상얘기니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농담도 할수있는걸 보니 참 행복한거 같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9 05:27:50 0 삭제
    안죽었다구요ㅠㅠ 자꾸 죽는다 죽는다하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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