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댓을 어떻게 다는지 모르겠네 실버스컬님이니까 한거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거임 누구나 할 수 있는걸 이것 저것 핑계대며 '현재 자신을 위해,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돈을 쓸데없는 곳에 다 써 버리고 나서 마치 할 수 없었다고 사회탓, 부모탓, 남탓하며 책임회피하고 포장하는 거임. 돈없는 학생 시절 10~20만원으로도 한 달 생활하는 사람이 월급 200받고도 돈이 부족하다? 첫 1년도 아니고 계속? ㅋㅋ;; 애도 아니고 본인 문제가 심각한걸 뭐든 남탓하기만 하면 뭐가 달라져? 변하는거 없이 시간만 허송세월 보내는거지 내 주변만 봐도 집 없이 시작한 사람들 대부분 맞벌이고 평균적으로 결혼 8년차에 집 사고 잘 살고 있음
이런거 보면 참... 대단한 애국자들 나셨어 들; 또 조금지나면 후원업체가 삥땅친거 뜨겠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야 장애 있는것 아닌 이상 ㅈ소를 다니든 뭘하든 본인들 밥벌이는 알아서 스스로 해결 하겠지 정작 희생당한 독립운동가분들이 지켜온 나라를 출산율 0.7로 파국의 길 걷게 하는 세대면서 뭘 대단한거 한다고 이런걸;; 지금 나라엔 저런것보단 출산장려/지방생활장려 글 올리는게 이 나라에 훨씬 도움 되겠네
그냥 자기 수준을 알고 그 수준에 맞게 살면 불행할 이유 하나 없음 더 높은 수준의 사치를 원하면 사업을 하든 돈 더 많이 벌 일을, 아니면 노력을해서 2잡을하면되는거고 괜히 SNS, TV나 보며 금수저애들보며 자격지심 가져봐야 돈 많이 벌어도 똑같음. 그 금수저애들은 넘사라서 거지 노예로 태어나도 적당히 300따리 ㅈ소다녀도 결혼하고 애둘낳고 잘살음
어릴때, 80,90년대 시절 된장찌개, 청국장, 김치찌개 돌려막기하던시절 생각하면 지금 뭐... 그때로 치면 금수저 됐지 욕심은 상대적이고 끝이없는듯
지금 MZ식으로 진작부터 일 안하려고 하고 인구 줄었으면 우리나라도 북한같았겠지?? ??? : 6.25터지고 황폐해진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린 최악의 세대야... 먹을것도없고 더러운세상 살아서 뭐하냐, 미국이나 유럽에서 못태어나서 인생 리세가 답이다 주6일 72시간 넘게 일하면서 어떻게 살아. 먹을것도, 집도, 차도 없는데 무슨 결혼을 하고 애를 낳냐
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오늘도 이렇게 한번 부모님세대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군
??? : 아 시간은 공무원처럼, 급여는 대기업처럼 달라고~ 내가 취준을 안했다고 양심있고 가오가없는줄 아나~?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딴데서 일 안하지~ 전국 수능 중간급인 '나'님을 일 시키려면 연봉 최소 5000은 부르라고~ 기존 일하는사람들 급여? 알빠ㄴ 이딴데서 일할바엔 공부한다고 구라치고 카공족이나 하며 이쁜여자있나 사람 구경이나 하는게 낫지 입고있는 옷, 노트북 등 죄다 엄빠돈이지만 알빠임? 난 부끄럽지 않아~ 생각없이 싸지른 부모가 내인생 책임지는게 당연한거지~ 뽑기싫음 말어~ 어차피 엄빠 등꼴 빨아먹으면서 백수생활 최소 30년은 ㅆㄱㄴ~ 나 말고 많은사람이 이러고있으니 내가 정상이야~ 엄빠가 계속 일해서 돈벌어주는데 내가 뭐하러 저런 대우 받으면서 일함? 효자 코스프레안하고 내가 솔직한거야~ 더 최악의 조건에서 사람대우도 못받으며 일했던 기성세대가 이상한거야~ 그 시절에 살기 어렵고 열심히 살은건 내 알빠 아니고 지금은 살기 좋아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