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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0 17:22:51	15	삭제
		그때, 김웅용씨에 대해서 그나마 자세하게 조사한 언론이 '뿌리깊은나무' 였습니다. 한창 신동 열풍 불다가 김웅용씨가 휙 사라집니다. 부모는 뭐 미국에 유학 보냈다, NASA에서 모셔갔다 이야길 합니다. 이후의 공백을, 김웅용씨는 미국 유학을 가 NASA에서 자신이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 시민권도 무엇도 없지만, 가장 극비의 작업 중 하나에 투입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다 김웅용씨가 NASA에서 일하다 돌아온 해가 1978년입니다. 그리고 1979년 체력장 시험에 얼굴을 보이죠. 16살 소년이 '연구소 몰래' 미국에서 한국 넘어오는데 출입국기록이 안 남았을까요? NASA에서 유독 이 소년만? '얼마나 극비면 미국에서 기록도 다 지우고 입막음 시킨 거 아니냐'하시면 사실 할 말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음모론이 횡행하는 거죠 뭐. 그런데 NASA에서 일했다던지 미국 청강생활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모두 낭설로 결론났습니다. 당시 출입국기록까지 다 깠었구요. 김웅용씨 부모님도 '방송 촬영차 일본만 다녀왔다'고 증언했습니다. 부모님이 학교도 안 보내고 가정학습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뭐 김웅용씨를 맡길 만한 천재 양성 기관을 찾아 짧게 해외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 결국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앞서 말한 '나사'니 '유학'이니 하는 거짓말로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놓고 집에서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김웅용씨는 다시 자신이 나사에서 일했다는 것을 인터뷰 등지에서 말하고 다니십니다... 만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 분은 유학 시절 학위도 무엇도 받은 적이 없고 그렇다고 NASA에 기록이 정말 단 한 톨만큼도 남아있지 않고 심지어 출입국기록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에게 주어지는 거라곤 김웅용씨 본인의 증언 뿐입니다. 김웅용씨가 신동이 아니었다라던지 우수한 인재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분명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그 분이 이탈리아어를 두 달만에 떼었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우수한 분이시라니까요. 하지만 이 우수한 인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혹 역시 지울 수가 없습니다.
	144	[BGM] 추억의 한국 애니메이션 [새창]	2014-03-16 17:31:14	2	삭제
		아장닷컴도 있었죠
	142	디스패치가 생각하는 톱스타의 인권 [새창]	2014-03-08 00:13:45	10	삭제
		'공개를 하는 것'과 '공개가 되는 것'은 엄연히 다를텐데ㅋㅋㅋ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9:00:38	16	삭제
		'국익'이라는 명분 앞에 도덕도 이념도 뭣도 다 무너진 사례...
	139	[브금] 본인이 뽑는 신화 vs 신창 best.6 [새창]	2014-02-28 13:25:29	47	삭제
		'신화 까는 건 참아도 신창 까는 건 못 참는다'를 그냥 반농담으로 받아야지 무슨 진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네...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8 00:05:21	2	삭제
		룰개정은 남자 싱글 쪽의 룰 개정 여파에 여싱쪽 몇몇 선수까지 떡고물 주운 거라 봅니다...
	137	19)본격성장어드벤쳐 [새창]	2014-02-26 10:49:25	2	삭제
		한국인성기 사이즈라고 외국에서 가져다 쓰는 소스(9cm)는 오래 전 복무중인 군인 백여명의 성기 사이즈를 통계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는 그 측정법이 발기(erected)된 사이즈가 아니라 성기를 손으로 잡아 늘린(stretched) 사이즈를 쟀다는 겁니다. 다른 연구들을 보면 11~13cm 결과가 많습니다..
	135	사유리 해명.JPG [새창]	2014-02-20 23:41:00	2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7776&s_no=147776&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BB%E7%C0%AF%B8%AE
	134	근데 이승훈선수 진짜 대단한듯 [새창]	2014-02-19 10:01:00	2	삭제
		진지먹고 말하자면, 카자흐스탄 인구의 과반수인 카자흐인은 몽골계+터키계입니다.
	133	불닭볶음면에다가 가장 매운 고추에 도전하는 영국남자 [새창]	2014-02-18 21:13:47	62	삭제
		으앜ㅋㅋ 저기 저 tai chili는 쥐똥고추라고, 원체 강렬해서 살충제로 쓰일 정도인 고추입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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