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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BGM)디시인사이드 김범수 입갤 [새창]	2011-10-12 09:50:35	1	삭제
		인증글부터 트위터 캡쳐까지 낚시였어요.
	26	가장 잘못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대표적인 명언[BGM] [새창]	2011-10-10 17:46:24	1	삭제
		None of my inventions came by accident. I see a worthwhile need to be met and I make trial after trial until it comes. What it boils down to is one per 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 cent perspiration. (내 발명 중에 우연히 발명된 것은 없다. 나는 필요한 것이 충족될때까지 귾임없이 찾는다. 요약하자면 결국 1%의 영감과 99%의 노력(땀)이다.) 전 이게 전문인 줄 알았는데, 이대로면 둘 다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느낌인데 또 본문의 에디슨의 말과는 다른 것같고 헷갈리네요.
	25	아 6시!! 6시!! 귤떨어지나요 [새창]	2011-10-10 17:32:01	0	삭제
		알고보니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는 귤농장이었고,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귤들을 반으로 쪼개기만 하면 리버가 되는거였군요..
	24	[포탈] 컴페니온 큐브의 검은 진실? [새창]	2011-10-10 17:28:38	12	삭제
		들은 바로는 그 라운드 마지막에 큐브를 스위치로 써야하는데 베타 테스터들이 하도 큐브를 깜박하고 두고 와놓고는 클리어를 못하는 사태가 생기게 되니까 그런 '큐브에 집착하게 할만한' '동행 큐브' 설정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나중에는 그 동행큐브에 하도 집착해서 글라도스와의 결전에까지 큐브를 들고 가는(...) 테스터들까지 생겨나서 소각장을 설치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 동행큐브 2에도 완전 소각되지 않은 채 나옵니다.
	23	특수부대의 멋진 침투[BGM] [새창]	2011-10-10 17:23:42	0	삭제
		진입합니다! .. 아, 입장하겠습니다.
	22	특수부대의 멋진 침투[BGM] [새창]	2011-10-10 17:23:42	1	삭제
		진입합니다! .. 아, 입장하겠습니다.
	21	[마린 VS 마린]철갑로봇 전쟁 [새창]	2011-10-10 17:17:16	0	삭제
		5탄까지만 깨고 나가는데, 5탄은 일단 양 사이드에 미사일 세팅하시구, 가운데 돌격할 병력 찍어줍니다. (헤비나 기본돌격) 첫타로 오는 적 병력들은 이것만으로 충분하구요. 이때 기본 솔져 찍어주세요. 적 2타부터 미사일이 추가가 되는데 이때 부스트를 써줍니다. 2단계 부스트 먹은 돌격이 곧바로 아군 미사일 앞질러서 적 상대하러 가면 적 미사일은 당연히 아군 돌격을 공격하는데, 이 부스트 먹은 상태에서 이동중이라면 높은 확률로 미사일이 빗나갑니다. 당연히 재장전시간이 긴 미사일은 금방 돌격과 아군미사일로 정리되죠. 그 다음부터는 꾸준히 병력찍어주시면서 푸시하시면 됩니다. 상대 미사일 나온다 싶으시면 부스트 쓰세용.
	20	초등학생때는 진짜.... [새창]	2011-10-07 10:42:39	1	삭제
		오퍼레이션 치트의 기원이라는 이야기는 스타크래프트 팬픽사이트에서 나온 허구입니다. 헷갈리시믄 안되요.
	19	지드래곤 잘못은 아닌거같은데... [새창]	2011-10-05 23:47:19	1	삭제
		111외국에서는 트윗이 무슨 청정구역인가요? 외국트윗 얼마나 꼼꼼히 챙겨보시길래.
	18	내가 바로 반지의 제왕 [새창]	2011-10-03 22:24:36	4	삭제
		1워크래프트 아케인타워네요
	17	우왕~~~~~~~~~~~~~~~~수원의 승리~~~~~!!!!!! [새창]	2011-10-03 21:11:25	0	삭제
		오프사이드 맞아요.orz 심판들 많다고 비꼬신 분, 언론에서도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라고 합니다.
	16	한승연과 박규리 [새창]	2011-10-03 21:02:35	0	삭제
		이쁘다..
	15	염기훈 쩌는 헐리웃액션 & 예의바른 김동진 [새창]	2011-10-03 21:02:14	2	삭제
		서울 응원하느라 저건 좀 빡쳤었는데, 댓글 중에 염기훈 선수보고 축구 못한다고 하는 말에는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_-..
	14	스타1 오래전부터 보신분 이거 설명좀... [새창]	2011-10-03 20:59:48	3	삭제
		박정석의 무당스톰 - 박정석 선수가 스톰 잘 쓰기로 유명했죠. 예를들면 04 에버 스타리그 3,4위전에서 콩과의 경기에서는 질 것 같은 경기를 스톰으로 대역전한다거나, 최근(이라지만 이것도 꽤 됐네요.) 공군에 있었을 때도 스톰으로 꼼딩의 진출병력을 쌈싸먹었구요. 나도현의 벙커링 - 나도현 선수는 임요환 선수보다도 벙커링에 능숙했었거든요. 어느정도였냐면, 경기 전에 벙커링하겠다고 선언해놓고 정말 벙커링으로 승리를 따낼 정도였습니다. 물론 벙커링을 너무 하다보니 나도벙이라는 비아냥스러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강민의 리콜 - 강민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경기에서 보여준 할루네이션+리콜이 원체 임팩트가 강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이 전략은 김동수 선수가 이미 선보였었던 전략입니다. 스탑러커 -스탑러커는 럴커를 의도적으로 '중지'상태로 고정시켜놓고 상대가 최대한 근접했을때 공격을 가해서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기습전략입니다. '귀맵' 논란은.. 초창기 몇년동안 프로게이머들은 관중들 바로 앞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지금같은 '타임머신' 안에서 한게 아니에요. 그런 열린 장소에서 중요한 상황이 연출되면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게 되고, 아무리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방음을 잘해도 들리기 마련이죠. 임요환 선수의 병력이 러커가 숨어있는 곳으로 접근하자 당연히 스탑러커가 펼쳐질 상황이 오게 되고 관중들이 환호와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럴커가 공격할 타이밍 바로 직전에 임요환 선수가 병력을 뺍니다. 이때 귀맵논란이 일어납니다. 관중 소리를 들은 임요환 선수가 낌새를 알아채고 병력을 뺀 것이 아니냐. 하는거죠. 불꽃의 변길섭- 초반에 3배럭에서 마린, 파이어벳, 메딕을 뽑아 상대 방어진을 그대로 뚫고 들어가 gg를 받아내는 변길섭 선수의 플레잉에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심지어 11개 성큰 밭을 뚫기도 했지요. 대신 올인성 전략이라 이게 실패하면 그대로 관ㅋ광ㅋ 김성제의 리버 - 지금은 스2 게이머인 김성제 선수는 슈팅 리버로는 정말 탑급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 같네요. 곽동훈 - [내가 왼손을 들면 곽동훈 너는 오른손을 들고 곽동훈 선곽동훈 후곽동훈 좌곽동훈 우곽동훈 상곽동훈 하곽동훈 동곽동훈 서곽동훈 남곽동훈 북곽동훈 그냥 곽동훈 닥치고 곽동훈 세이 곽동훈 우리는 곽동훈 네버엔딩 곽동훈 에블바리세이 곽동훈 와썹 곽동훈 누가 뭐래도 난 곽동훈 구속받는 건 질색 곽동훈 난 남자기 때문에 곽동훈 싱하형도 존경하는 곽동훈 yo~ 여섯자요약 닥치고 곽동훈] 눈에 띄는 성적은 별로 없습니다다만, 이름 때문에 초창기 뻘글 대세였습니다. 그 후로 '그냥 대세' 곽동훈이 되었습니다. 송병석의 캐논 - 송병석 선수, 캐논 꽃밭 만들기로 유명했습니다. 최연성의 더블컴 - 물량하면 최연성 선수였죠. 임요환의 홍조가 - 임요환 선수를 대상으로 한 좀 변태적인 '홍조가'라는 '시(?)'가 있었는데, 이게 꽤 파장이 커서 임요환 선수도 알고 있었고, 심지어 누군가는 이걸 출력해서 쵱 선수에게 사인까지 받았다고들 합니다. '~는 홍조를 띄고 아잉 좋아'는 그 시의 문구입니다. 김대기 선수는 아신다니 패스. 김도형 해설의 '말다했죠' - 김도형은 김태형 해설의 개명 전 이름입니다. 김태형 해설의 말버릇 중 하나입니다. 일부는 시즈모드 - 전용준 캐스터의 '랩(...)' 중 하나입니다. 03년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3경기에서 이재훈 선수를 상대로 임요환 선수가 몰아칠때, 말그대로 시즈탱크 일부는 공성모드를 하고 일부는 퉁퉁포를 쏠 때 전용준 캐스터의 말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http://pann.nate.com/video/205641312 자세한건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베르트랑의 송금 - 베르트랑 선수가 한국에서 번 돈을 고향의 부모님께 송금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과거 스갤러들이 그래서 '효자테란'이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죠. 하지만 정작 이지호 감독이 나중에 송금하는걸 본 적은 없다. 는 이야기를 해서 신뢰도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베르트랑 선수는 나중에 갬블러로 전직을 했는데요. 한국에서의 프로게이머 생활이 갬블러 생활에 꽤나 유익하단 이야기도 했었죠. 박용욱의 녹차 - 박용욱 선수가 녹차를 좋아해서 녹차란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바이오리듬을 탄다, 할 정도로 기복이 있던 것도 패러디 대상이 되었네요. 싱하형은 아신다니 패스. 대충 이렇습니다.
	13	흔한 공고의 전산실.jpg [새창]	2011-09-27 10:23:00	0	삭제
		오유 안에 타임머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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