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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1:01:30	4	삭제
		1 말로는 간단하게 본인 선택이라 할 수 있죠. 그럼 퇴근시간에 직장상사가 남아있어서 퇴근 못하는 문화도 자발적이니 문제될게 없겟네요. 강요하지 않았고, 본인들이 잘 보이기 위함이니까요. 실력이 월등하면 굳이 인사 안해도 된다구요? 괜히 조용필과 서태지만이 방송국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고 하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누차 이야기하지만 누가 아쉽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위의 행동을 문제로 받아들이는 가수와 피디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이것이 잘못된 관행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이를 시정하지 않는 피디가 문제인거죠.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47:17	2	삭제
		11 뭐 그렇다면 제가 잘못된 예시를 들은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위의 행동이 옳다는 이야기는 될 수 없겠죠.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45:59	4	삭제
		MichaBarton / 누구의 잘못도 아니란점이 저와는 다른점이네요. 저와 이 기사는 분명 이는 피디의 문제라고 보고 있는겁니다.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43:51	5	삭제
		11 왜 안되냐구요? 저걸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피디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저 상황 저 위치에서 혼자 인사를 안하기 쉽지않죠. 하지만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부담스러운데도 이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이건 어찌보면 폭력이죠.
	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42:07	3	삭제
		1 어째서 예시가 잘못되었을까요? 장학사가 온다고 해서 교장이나 선생이 받는 이득? 장학사한테 목메는 이유는 장학사로 인해 학교 지원금이 결정나기 때문입니다. 이 지원금이 오롯이 교장과 선생님한테 들어간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의 수고 및 지출이라뇨. 학생이 청소는해도 지출은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렇게치면 학교 지원금 많아져서 학생들한테 뭐라도 하나 더 해줄 수 있으면 학생들한테도 이득 아닌가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37:21	4	삭제
		1 전 저걸 하는 스타들에게 해라 하지말아라 할 생각 없습니다. 제가 주장하고 위의 기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이걸 당연스럽게 받는 피디들이 문제라는겁니다. 애초에 기사의 요지가 그러하구요.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31:49	5/4	삭제
		자. 간단하게 생각해보죠. 피디의 고유권한 인정합니다. 안면있고 예의바른 사람 먼저 생각하는건 당연한 이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위의 행동을 받는 피디에게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느냐? 전 문제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위의 행동을 금지시키면 다른 문제가 생길거라구요? 그럼 새로 생긴 문제를 또 해결하면 되는겁니다. 강요하지 않았다고 했죠? 물론 피디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타들이 자연스럽게 강요했죠. 그걸 피디는 묵인한거구요. 여러분들도 분명 이것이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은 인정하실겁니다. 그럼 된거죠.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피디가 이를 가만히 놔두는게 문제인거죠. 학교다니실때 장학사 온다고 하면 청소해본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그게 옳게 느껴지시던가요? 장학사한테 잘보여야 학교 지원금도 많이 나오고 혜택도 많습니다. 그래도 그게 옳게 느껴지십니까? 왜 이번 조희연씨는 학교 방문을 돌연 중단했을까요?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0:07:55	2	삭제
		1 다르죠. 영업과는 분명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강요했냐구요? 이걸 하는 스타들이 이걸 하기 싫어하는 스타들에게 강요했죠. 자본주의니까 괜찮다뇨. 이런걸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븐명 존재하는데도 지속되는건 문제가 분명한거죠. 기사전문 읽어보세요 이런걸 부정적으로 보는 피디들이 괜히 있겠습니까? 데뷔 10년차 가수가 왜 이런걸 문제로 볼까요? 신인도 아니고 10년이면 그 바닥에서 구를대로 구른 사람일텐데요
	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56:40	7	삭제
		11 팬미팅 안한다면 위의일과 똑같을거란 말은 인정하기 힘드네요. 팬들은 자발적으로 그 연예인을 좋아하는거고 그렇기에 팬미팅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가 취소된게 아닌 경우에는요. 그리고 이게 일제잔재고 우리나라만의 잘못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 댓글 어디에도 그런말 없구요. 전 다만 이런 행동자체가 잘못이라는 겁니다. 피디가 하지말라면 안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행동이 계속되는건 분명한 문제가 있지요. 또한 스타 갑 팬 을 문제는 적어놨듯이 저역시도 팬이 갑이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을 보세요. 어째서 이런 행동은 철저히 현실적으로 보시면서 팬과 스타의 관계는 이상적으로 보십니까? 더구나 이 원글에서의 문제에 팬과 스타와의 관계는 들어올내용도 없고 필요도 없는듯 싶구요.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42:05	7	삭제
		111 그리고 자꾸 팬클럽으로 이야기가 넘어가는데 애초에 이런행동과 팬클럽관계는 다르죠. 팬미팅이 하기싫다고 안한다고 해서 피디 줄서기행동을 안할때와의 리스크가 같다고 할 수 없죠.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39:26	50	삭제
		11 안뜨고 싶으면 그만이라뇨. 애초에 이런골 안하면 안뜨는 이 구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반대로 물어보죠. 티비 광고에 보면 늦게까지 남아있는 직장상사들을 소재로 삼은 광고들이 많습니다. 이는 풍자의 성격을 띄고 있죠. 이게 문제란건 다들 인정하시면서 왜 연예인들이 이렇게 행동하는건 별 문제 없다고 보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31:27	8	삭제
		1 물론 따지고보면 그렇지요. 하지만 실제 팬클럽이나 팬미팅 가보시면 과연 누가 갑인지를 알겁니다. 애초에 누가 더 상대방에게 간절한지의 문제겠지요. 물론 저도 저런 상황이라면 똑같이 행동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문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죠. 위의 행동은 이걸 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강요하는 꼴이 되니까요.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25:14	14	삭제
		1 팬미팅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죠. 어떻게 팬미팅과 비교가 됩니까. 여기서 피디는 갑이고 팬미팅은 동등한 어찌보면 스타가 갑인 상황인데요. 또한 다른 행위가 발생할거라 해서 지금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건 인정하기 힘드네요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20:00	87	삭제
		11 그 행동이 잘못된 문화라는건 아시잖아요? 칼퇴했다고 인사고과에 불리하게 반영하는 자체가 문제죠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18:45	39	삭제
		어찌되었든 이건 잘못된 문화가 맞죠. 피디가 하지말라고 하면 없어질 문화이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걸 싫어하는 신인이라도 안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요. 더구나 음악방송 피디들이 예능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더 이런일을 할 수 밖에 없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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