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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0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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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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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퇴소 통보 당한 학부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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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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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글 보면 언제부터인가 시댁욕을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작성자에게 ‘너가 잘못했다’라고 하고 무조건적인 공감은 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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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전에 만난 사람의 안부를 묻고 찾는 신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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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14: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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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봤습니다. 두 분이 만나셨다니 정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내용이 절절하여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요즘 인터넷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좋은 문체.. 라 읽으면서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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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믿어요 님 사기꾼이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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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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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교수님이 그러셨어요.. 범죄자들의 사고를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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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0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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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가 경호학과를 나와서 동기가 남자 수십명에 여자 둘인가 그랬대요. 같이 비오는 날 구르면서 축구도 하고, 태권도도 하고, 유도도 하고 그랬는데 유도시간에 처음 같이 조르기 (정확한 명칭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팔 안쪽.. 겨드랑이 아래쪽에 상대 머리를 잡고 조르는 것이라고 했던 듯) 할때 잠시 ’ 아 얘 머리에 내 가슴이 닿겠는데‘라는 생각에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교수님이 시작을 외치는 순간 ’이 놈 내가 이기고야만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기는데 성별이고 뭐고 없었다며 특히 자기가 다리씨름에서는 져 본적이 별로 없다는 친구가 참 멋있더라구요. 당사자들은 상대가 이성이 아니고 경쟁상대인데 왜 타인이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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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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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생겨서 영업 계속 못하실 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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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와 이승윤이 알려주는 뼈말라들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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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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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학년 이후 말라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소화 잘됨, 화장실 잘 감. 임신해서 철분제 먹을 때도 변비 없었음. 과식해도 담날 아침되면 아침 먹을 수 있음 - 잘 잠.. 어디든 머리나 등이 닿으면 잘 수 있음ㅋ 애 낳고 조금 예민해져서 자다가 소리나면 깨는데, 어렸을 때는 집에 작은 불 난 적 있는데 그 때도 잘 잤음. - 몸 따수움 -체력 좋고 스트레스 비교적 안받음 (예민하지 않음) 등등.. 몸이 잘 받아주니 잘 먹고 속이 편하니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그러니 잘 자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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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방울토마토 키우기 숙제를 준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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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2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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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희 아이 예전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모든 아이들에게 고구마 2개씩을 나눠주시고는 ‘두 개를 각각 물이 든 투명컵에 담아서 한쪽에는 고마워 사랑해 같은 좋은말을, 한쪽에는 나쁜 말(기껏해봐야 너 미워, 너 안이뻐 정도 ㅎㅎ)을 해주고 두달 뒤에 결과를 사진찍어 보내주세요’ 라는 숙제를 내주셨어요. ㅎㅎ 공대를 나온 부모는 ‘이런 유사과학을 믿으시고, 어이 없는 숙제를 내주다니’ 하고 생각했지만 입 밖에 내지는 않았고 나쁜말 쪽의 고구마가 더 잘 자라면 아이 몰래 자리를 바꿔야지 하고 결심했습니다 …만 진짜로 좋은 말 쪽의 고구마가 더 쑥쑥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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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기 잘때 발모양짤 그 다음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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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2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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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떡이야 뭐야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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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었던 남자가 깨어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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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0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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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 기억이 나요. 환자 자신은 마비가 온 줄은 모르고 그냥 많이 아프다고만 알고 있었고 화장실 가서 담배 피려고 힘들게 일어나서 다녀왔는데 첫 날은 화장실 가서 담배피고 돌아오니 땀범벅에 하룻밤이 지났고, 매일 조금씩 빨라졌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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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동료감독에게 금품요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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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2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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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운틴 들어보면 감독님이, 꼬인 곳이 없고 굉장히 귀엽고 개구쟁이신데, 어떤 이야기도 기분나쁘지 않게 하는 재주를 가진 분이세요 ㅎㅎ 선배 언니 중에 욕을 하는데도 아무도 기분 안나빠하고 유쾌하게 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이런 타고난 재치들이 저는 부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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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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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뛰어나시네요..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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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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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집값 한참 오를때 전문가가 그러더라구요. 어디 귀신나온다는 집이 있으면, 시세보다 싼 집이니 무조건 사라고 ㅎㅎ 귀신보다 집값 오르는게 더 무서우니 얼른 사야한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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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치과 실습용 로봇.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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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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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은 너무 버둥거려서 엄마가 잡고 있는데 공포로 힘이 마구 솟아나서 발이 엄마 손을 벗어나 엄마 가슴팍을 마구 찹니다.. 저도 알고싶었던 건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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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여우 저격을 피해간 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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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0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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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식품회사 다녔는데 어느 해에 여러 식품 박람회에 갔더니 브라질 너트가 자꾸 보이더래요. 그러고 나서 몇 달 뒤에 친정엄마가 티비에서 봤는데 건강에 그리 좋다고..브라질너트 먹어야 한다며 대량을 보내주셨대요 ㅎㅎㅎ ‘엄마 좋은 식품이겠지만, 티비에서 말한 효과를 보려면 엄청 많이 먹어야해.. 그냥 종합비타민 먹는게 나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으신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