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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링글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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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링글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남자친구똥.. [새창] 2012-12-09 13:21:57 0 삭제
    전 만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물로 사랑의 감정 . 크기 들이 시간에 비례하는건 아니겠지만..
    오봉임돠님... 정말 진심으로 .. 힘내세요.. 저도 집에서 혼자 청승맞게 훌쩍이면서 글 쓰고 있네요..
    그 아이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오빠로만 느껴진다고.. 전화했을때. 차라리 나한테 복수해줬으면 했다고..
    그게 안돼요.. 그냥 좋았던것마 기억나고.. 아직도 .. 저 그 아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마지막.. 만남 힘들겠지만.. 서로 더 미려 없이 끝낼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오봉임돠님.. 님 주위를 둘러보세요.. 부모님, 친구들.. 정말 당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 많습니다.. 저 이번에 그걸 정말 크게 느꼈습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힘들어도 용기를 내고 딛고 일어서야 해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요.. 당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요.
    물론 저 지금 많이 힘들어요.. 언제 끝날지 모를 이런거.. 정말 미치겠습니다. 근데.. 일어나야죠.. 이번 사랑이 제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아닐테고.
    이 사랑이 끝난다고 해도 제 인생이.. 님 인생이 끝나는거 아니잖아요.. 힘내요 우리 ^^
    34 남자친구똥.. [새창] 2012-12-09 13:11:19 2 삭제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얼마저 이별하고 .. 담주 목요일 고향 내려간다고 말 하고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어렵게 마음 열었던 여자친구에게 저와 다른점을 틀리다고 생각하고 이해하는척 성숙한척 행동하고... 진심으로 이해하적 없는것 같네요.
    이제 너 한테 그런 감정 없다고 나도 내 좋아하는 사람 만날꺼라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남들이 찌질하다 병신이다 해도 저 마지막으로
    그아이한테 한 번더 물어볼께요.. 저에게 지쳐서 .. 좋은오빠로 밖에 보이지 않는 그 아이에게 대답은 이미 정해져있지만.... 한 번 더 물어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 정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정말요..
    33 밑에 헤어진 여친하테 연락했다고 글 쓴 놈입니다. [새창] 2012-12-09 03:59:50 0 삭제
    죄송합니다 계속 이래서.. 오늘까지만 이럴께요
    32 <a>헤어진 여친한테 전화했습니다. [새창] 2012-12-09 03:34:34 0 삭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생각해보면 맞습니다.
    근데 헤어진거도 전화로 헤어졌고 그냥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짧은만남동아 한 번도 제 고집 피운적 없는데 이번한번만은.. 그냥 꼭 보고싶습니다... 다시는 못 볼 거란걸 아니까요..
    31 <a>헤어진 여친한테 전화했습니다. [새창] 2012-12-09 03:32:25 0 삭제
    정말 미안하다고 잘 지내란 말 해주고 싶어서 .. 아니.. 사실은 그 아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30 <a>헤어진 여친한테 전화했습니다. [새창] 2012-12-09 03:31:47 0 삭제
    못보겠다는 그 아일 제가 계속 보자고 부탁해서 보는거라..
    아닌걸 알지마.. 하고싶으 말 다 하고 오는게 후회가 덜하지 않을까하네요..
    29 <a>헤어진 여친한테 전화했습니다. [새창] 2012-12-09 03:29:14 0 삭제
    그렇겠죠... 만나기 전까지 연락안하고 마지막으로 보고 난 후로 연락 안하렵니다.
    정말 많으 고민 끝에 절 만나준거데.. 조급하고 성급하게만 대했던 저땜에 상처입었을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7 11:01:33 0 삭제
    어린나이라 님께서 바라는 대답은 저 모릅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을 바라볼 가족, 진정으로 당신을 생각해주는 주위사람들, 여자친구를 위해 힘을내세요
    그리고 당신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충분히 소중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26 헤어진지 일주일 [새창] 2012-12-07 00:12:37 0 삭제
    다음주 잠깐 만나면 다시 잡게 될까요?
    아무리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봐도 몇번이나 이거 아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꾹 참아보렵니다.
    웃으면서 서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서로 아픔도 상처도 덜하게요
    25 이별후 5일째.. [새창] 2012-12-06 06:29:16 2 삭제
    지금 생각해보며 제 모든 포커스가 그 아이에게 맞춰저 있었던것 같네요 그게 가장 큰 잘못이었던것 같아요.
    저 그러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아프고 힘듭니다. 하지마 어제 제 전화번홀 이제 지웠다는걸 안 순간 이별의 첫 순간보다 더 힘드네요
    미련이 사라진거니까. 이겨내고 싶습니다.
    24 이별후 5일째.. [새창] 2012-12-06 06:05:41 0 삭제
    아 진짜 살고 싶습니다. 제나이 25 늦은 나이에 한 첫사랑이고 짧은 기간이었고 그 아이가 저에게 마음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너무 힘듭니다.
    시간이 약이란걸 알지마 너무 더디네요 . 여지껏 착하게 살았다며 착하게 살아왔고 남함테 피해안주고 살아왔습니다.
    전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었는데 제가 그정도 자격도 없는 사람일까요
    23 [익명]힘내라..나야 [새창] 2012-12-05 11:56:18 1 삭제
    저도 몇일전에 이별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전 공부에 한버 몰입해보고 저녁에 원없이 런닝머신 위를 달려보렵니다. 힘냅시다.
    22 넋두리 [새창] 2012-12-05 11:34:58 0 삭제
    고맙습니다. 지금 지짜 죽을것 같지마 괜찮아지겠죠
    21 연애고수님들 헬미 [새창] 2012-11-28 09:25:41 0 삭제
    그런걸까요.. 전 연애가 처음이라 연애에 대해서 서툴고 잘 모르는게 그 아이하테 미안해서 잘 해주고 이쁘게 만나고 싶었을 뿐인데
    그 아이한테는 그게 부담을 다가갈 수도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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