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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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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 정말 예쁜 우리 꼬맹이..ㅎㅎ [새창] 2012-02-04 22:07:57 0 삭제
    힘내세요..
    만나지 않더라도 맘 속에선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을꺼예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본 모습 그대로 감쟈님 맘 속에 남으실 꺼예요..
    그 분께서도 감쟈님을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하실꺼예요..^^ 화이팅!

    이건 사족이지만 꼬맹이라는 말..ㅎㅎ저도 마지막으로 듣구싶네요..^^
    아마 그 상대분께선 감쟈님 덕에 많이 행복하실꺼예요, 정말로요!
    502 아 외롭다 [새창] 2012-02-04 14:53:04 0 삭제
    뭐든지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그렇게 될꺼예요ㅎ
    말하는 대로~^^
    화이팅!
    501 술게에서도 베오베를 가네요..ㅎㅎ [새창] 2012-02-04 14:52:00 0 삭제
    베오베는 안보고 베스트만 봤었는데 정말 갔네요!
    다시한번 아픔을 끄집어내는 일이 아닌가 해서 걱정도 됬지만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니까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실꺼라고 믿어요^^
    화이팅!
    500 이곳은 참.. [새창] 2012-02-04 10:56:08 3 삭제
    답답한 마음 둘 곳 없어 한참 헤매던 찰나에 술게를 만났죠ㅎㅎ
    조금이라도 이곳에 글을 올리시고 맘이 풀리신다면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께 일기장이 되길..
    499 매일매일 머리를 만지자.jpg [새창] 2012-02-04 10:54:2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제목이뭔가웃겨ㅋㅋㅋㅋㅋㅋㅋ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3 20:33:46 0 삭제
    순포찜님 가끔 베스트 오실 때 자료도 너무 재밌고 보기 좋아서 팬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친목질 시작하시네요ㅎㅎ
    사랑방 게시판도 있듯이 오유에선 암묵적으로 친목활동을 제지하고 있고 아예 따로 노세요~하는 분위기가 있다는거 아실꺼예요~
    순포와 오늘의 요정까지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다음부턴 쫌만 조심해주시길~
    497 생리통 vs 부랄통 [새창] 2012-02-03 17:55:24 0 삭제
    콜로세움 열릴것도 없지만
    윗분 말씀처럼 서로의 아픔을 서로 경험할 수 없으므로 무승부합시다
    496 .... [새창] 2012-02-02 22:38:21 0 삭제
    언젠간 다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꺼예요, 계절이 순환하듯이
    비록 같은 모습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겠죠
    오늘의 술잔이 다음에 올 행복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넘쳐나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2 20:44:52 0 삭제
    모든것의 죽음은 슬퍼마땅하죠
    우리가 앉은 의자도 원래 아마존 울창한 숲에 있는 원숭이 가족의 보금자리였을지도..^^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건 아닌 것 같아요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2 19:53:58 28 삭제
    글 어디에도 여자라는 말이 안보이는건 저뿐인가요?^^
    493 "시르다~" 하는 거 짜증나요 [새창] 2012-02-02 12:06:04 0 삭제
    저도 좀... 웬만하면 맞춤법 맞춰서 쓰는걸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르다~이러면 좀 유치해보이더라구요.. 유행어였구나 이게ㅜ
    492 아닠님들아앙 [새창] 2012-02-02 11:00:51 0 삭제
    힘내세요..
    491 언젠가 이랬던 적이 있는 거 같아.. [새창] 2012-02-02 00:43:38 1 삭제
    제가 고집이 좀 쎄긴해요..^^;;
    이 시간들이 감쟈님께서 나중에 그래도 행복했다고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견딜 수 있지 않을까 해요..
    힘내세요!
    490 오랜만에 한잔 했슺니다. [새창] 2012-02-02 00:27:56 0 삭제
    우와~~!!^^ 재밌으시겠다ㅎㅎ 신청곡 받으시ㅋ나요?^^
    489 언젠가 이랬던 적이 있는 거 같아.. [새창] 2012-02-02 00:26:09 1 삭제
    몇주를 울다울다 지쳐서 잠들고 술 먹다가 또 울고 하면서 느낀게 하나 있어요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슬퍼해도 그 사람은 알지 못한다는거..
    그래서 조금 후회하는게 조금만 빨리 알았으면 가끔이라도 그 사람이 미워졌었을 때가 없었을텐데..하는거예요
    나보다..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에 나도 아프지만 그 사람에게 내 개인적인 것 때문에 악감정을 품는 모습이 너무나 밉더라구요..ㅎㅎ
    더 좋은 기억으로 새길 수 있는데 왜 난 그렇지 않았을까..해서요
    어제 눈이 왔을 때 눈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했을 때, 불과 몇주전의 저였다면 지금 내가 눈 오는 하늘아래 혼자있게 한 그 사람이 미을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던건
    조금은 아픔에 더욱 빨리 대처하는 법을 알아서였을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술게분들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에 저처럼 극단적으로 슬픔을 겪고 아픔을 겪는 모습이 너무 슬퍼서요..^^
    감쟈님께서도 제게 너무나도 소중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냥 몇자 끄적여봤어요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곧, 지금 감쟈님을 아프게하는 모든것들 마저 슬픔을 초월한 다른 기쁨으로써 다가올꺼라고 확신해요
    그때까지 너무 아파하지 마시구 힘내시기!^^ 저랑 약속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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