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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8	나술마셨어요. [새창]	2012-05-21 00:07:20	0	삭제
		울지마세요..
	997	술한잔하고 글올립니다... [새창]	2012-05-21 00:06:58	0	삭제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996	술한잔하고 글올립니다... [새창]	2012-05-21 00:06:58	0	삭제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995	술한잔하고 글올립니다... [새창]	2012-05-21 00:06:58	5	삭제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0 18:10:58	2	삭제
		아 지겨워 진짜 이얘기 둘다 엄청아픔 끝 됬음?
	993	[브금] 잠잠했던 고민게시판에도 다시 친목질의 바람이 부네요. [새창]	2012-05-20 12:17:38	0	삭제
		커뮤니티같은 인터넷 모임같은 경우에는 마주치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내가 원하지 않아 발을 빼게되면 아예 그 사회 구성원에서 사라지는거죠 결국 남는 사람만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헌데 하루 이용자수가 엄청나게 많은 커뮤니티같은 경우에는 만약 재미가 없다거나 하는 다양한 이유에서 발을 빼면 점점 이용자수가 줄고 결국 커뮤니티의 존폐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친목의 경우도, 일반화시키자는것은 아니나 제가 겪은 바로는 소위 말하는 친목질이 형성되면 나랑친한사람, 내가 아는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더 듣고 리액션을 크게 해주죠 실제 사회에서도 나와 가까운 사람을 더 챙기는 경향이 강한데 클릭해서 읽어야하는 번거로움까지 더해진 인터넷 게시판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친목질이 나쁜것은 아니나 새로운 분들의 유입을 막는다는 특징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글 쓰는 모두가 관심을 받고싶어하는데 친한분들끼리 답글달고 하하호호하는 모습 보면 속상할수도 있겠죠^^;; 오유에서 강조하는 게시판 특성을 지켜 사랑방으로 가셔서 재밌게 노시면 될것같습니다ㅎㅎ 여담인데 사랑방게시판을 조금 하시다보면 왜 친목을 막는지 조금은 느끼실꺼라 생각합니다
	992	청승 좀 떨어 봅시다^^ [새창]	2012-05-20 09:34:57	0	삭제
		전람회 기억의 습작 린 비를 내려주세요 저도 요정도..^^
	991	영화 " 에이리언 _ 감독판 4부 " [BGM/스압/스포/약혐] [새창]	2012-05-20 02:17:09	7	삭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상영관님 ^^ 공포영화를 못 보는데 캡쳐본으로 보니 그래도 재밌게 잘 즐기고 있어요 ㅎㅎ 댓가없이 수고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늦은밤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990	영화 " 에이리언 _ 감독판 4부 " [BGM/스압/스포/약혐] [새창]	2012-05-20 02:17:09	0	삭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상영관님 ^^ 공포영화를 못 보는데 캡쳐본으로 보니 그래도 재밌게 잘 즐기고 있어요 ㅎㅎ 댓가없이 수고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늦은밤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989	코난님 모니카님 고마워요 [새창]	2012-05-20 02:13:29	0	삭제
		나 자신이 오히려 그 사람보다 더 그 사람이지 않나 싶기도 해요..참..ㅋ 내 안에 내가 없으니 모든게 그 사람과 연관되어 있으니 힘내요 우리.. 밤이 늦었는데 얼른 주무시길 ^^
	988	코난님 모니카님 고마워요 [새창]	2012-05-20 01:41:19	0	삭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피아노 가르쳐달라던 brown eyed soul - nothing better 자긴 육고기보다 바다고기가 더 좋다며 웃던 고등어 자반 멋있지 않냐며 보여주던 은색 메탈시계 더 키 커지라고 생일때 사주겠다고 한 나이키 에어맥스 연인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라는 버스커버스커 - 여수밤바다 너의 사진첩에 있는 파란색 남산타워 양손잡이라며 오른쪽 왼쪽 바꿔서 하던 젓가락질 이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nothing better 생선이 싫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등푸른 고등어 가죽시계만 매던 나의 눈에 들어오는 은색 메탈시계들 신을때마다 네 생각나는 나이키 에어맥스 하루에도 몇시간씩 한곡만 듣게 만드는 버스커버스커 - 여수밤바다 이젠 너와함께 가장 가보고 싶은 곳, 파란색 남산타워 오른손잡이인 내가 가끔식 시도해보는 왼손 젓가락질..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곳에 그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잊겠어요 잊으려고 해도.. 내 몸이 기억하는데.. 어디에나 있는데.. 하.. 오늘따라 좀 슬프네요 ^^;;
	987	요즘은 술게가 참 좋네요 [새창]	2012-05-20 01:17:23	0	삭제
		벌써 반년 넘게 서식(?)하고 있는 저는 항상 술게가 고맙고도 미안한 존재예요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전 항상 여기서 쭈그리처럼 벗어날 생각을 안하고 ㅠㅠ 하지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그러네요 그냥 제 말을 들어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86	허허허... 망치가 없네요... [새창]	2012-05-20 01:15:30	0	삭제
		마음의 벽을 허물기 힘들다는 말을 하시는 순간 그 벽이 허물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좋은날이 얼른 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985	코난님 모니카님 고마워요 [새창]	2012-05-20 01:12:48	0	삭제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네요 그냥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그렇다고 계속 떠올릴 수도 없어서 몇글자 끄적인건데 아픔을 오히려 더 상기시켜드린 건 아닌지 괜한 걱정을 하게 되네요.. 언젠가는 오늘의 날들을 웃으면서 돌아볼 수 있는 날들이 오겠죠 그때가 되면 정말 지금의 아픔들이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 되길 바랄 뿐이네요..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또 웃음으로 낮을 지내고 나면 그 또한 반복이 되고 반복이 되고.. 아픔과 희열이 공존하는 하루가 계속 지나가겠죠..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물론 이 말이 정말로 도움이 되진 않지만요..
	9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9 23:42:47	0	삭제
		백이 미워도 그 하나때문에 지우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미련스럽게 손아귀에서 놓지 못하죠 넌 항상 나에게 최고인데.. 눈물 흘리다가도 기억 속 미소.. 반가운 마음에 나도모르게 웃어버리고 잊자, 잊어야지 결심한 순간, 길에서 들리는 비슷한 목소리에 모습에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고. 디련한거 알아도 그만하는걸 온 맘으로 거부하죠.. 내 안에 이렇게 남아있는데 힘내세요.. 참 이 마음이 추스르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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