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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23:02:14	0	삭제
		같이사니까　문제는　자연스럽게　생기는겁니다
	138	[익명]혼자 아가키우는 처잔데요...너무 힘들어요ㅠㅠ [새창]	2015-01-20 22:58:54	0	삭제
		스물세살에　부모가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지　알아차리셨네요． 저보다　４년　빠르게　알아차리셨네요．．． 원래　부모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는　부모들도　하루하루　기적같이　살아가기 때문에　약한자들을　먼저　괴롭히는 겁니다． 철학자　강신주씨가　말했듯이　２０１５년은　약자들이　계속　먹히는　시대입니다． 주변에서　약자들이　죽어가도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시대가　온거죠． 아이와　함께　끝까지　버티세요． 버티고　버티면　그들은　더　늙고　힘이　빠지게되고，　자연스레　아이는　성장하면서 글쓴이님의　엄청난　버팀목이　될겁니다． 혈연에　연연하지마세요． 혈연에　연연해도　될만큼　２０１５년은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어차피　없어도　되는겁니다． 예를들어서　부모가　당신을　낳자마자　버렸어도，　당신은　고아원에서라도　자랐을겁니다． 키운건　고맙지만　꼭　갚아야될　은혜는　절대　아닙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주변사람의　행복보다　자신의　행복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겁니다． 저는　카카오톡에　그냥　부모님　엿먹으라고　욕써놓고　살아요．　어차피　부모라는　존재들은　나약합니다．　나약하니까　폭력을　쓰는거구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고，　폭력에　저항하는　사람은　그　과정이　어떻든　너무나도　아름다운　겁니다．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거니까요． 너무　구구절절　썼는데요． 마지막　질문에만　답해드릴게요． 없는　사람　생각해도　됩니다． 하지만　역으로　본인이　스트레스받거나　계속　주변에서　열받게하면 물어뜯으세요．　약한사람이　강한사람　물어뜯는건　절대로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살기위해서　물어뜯으세요．　 혼자서　끙끙앓지마시고，　전화해서　아는　욕이라도　다해보세요． 아주　후련합니다． 어차피　욕을하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던　부모라는　존재는　자식에게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힘 듭니다．　자신이　부모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짓누를뿐이에요． 그래서　글에서도　쓰셨는데．．． 당신이　부모한테　개기지않으면　당신은　자식한테　손을　올리게　되고，　자식이　크면　당신에게 손을　올릴겁니다．
	137	２０１５년　현재까지　후쿠시마　희생자　수는？ [새창]	2015-01-20 17:50:42	0	삭제
		아　참고로　저는　어그로글에는　반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그로글이랑　계속　싸워바야　피로감만　느끼고，　결국　남는게　없더라구요．
	136	여기에 매일 같이 올라오는 루머들은 뭘까요? [새창]	2015-01-20 14:42:58	0/4	삭제
		다　그런건　아니니　너무　뭐라하지마세염． 좋은　정보도　많음．
	135	한동안 주둔지 약초밭에 가지 않았다. [새창]	2015-01-19 00:24:37	0	삭제
		zzzz
	134	XBOX ONE 이볼브 오픈베타중 [새창]	2015-01-19 00:11:39	0	삭제
		어　엑원은　오베시작했나요？　플４는　소식이　아직없는데．．． 엑원도　슬슬　구비해야되낭．．．
	133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5-01-19 00:07:23	0	삭제
		특별하게　방사능에　대해서　경계를　하냐　안하냐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추성훈　가족을　보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요． 아마　방송 때문에　방사능보도를　일부러　안하는　것일수도　있고，　추성훈　가족이　방사능에　대해서　그닥　신경안쓰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도쿄　２３구만　인구가　１천만정도고，　사이타마，　치마，　가나가와현을　합치면　４천만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전부다　방사능에　엄청나게　경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인중에서는　도쿄에서　도망친　일본인도　있고，　도쿄에서　일하고있는　한국인　남성도　‘도쿄에　특히　아이키우는　사람들은　한국으로　돌아간　경우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경계하지　않는다’라고　하신　분도　있구요． 이렇게　방사능　게시판에서　글쓰는　저도　일본여행은　자제하고　있지만　사실상　일본맥주나　일본음식　많이　먹습니다．　단지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써있으면　기분이　좀　나쁜정도구요． 확실하게　답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정보를　모으고，　직접　경험해보시라는　말은　못드리겠지만　충분히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　‘긍정대답왕’님이　올려주신　자료중에 ‘고이데　히로아키’라는　일본교수의　강연이　있습니다． 거기에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으니　한번　보시길바래요．２시간짜리인데　번역도　잘되어있고，　교수님도　친절하게　설명　잘하더군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01:24:45	5	삭제
		개인차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질내사정을　선호해서．．． 오히려　얼굴이나　엉덩이　이런데　묻히는거　싫어합니다． 더럽다고　느끼는건　아니지만．．．닦을 때　좀　느낌이　그렇거든요． 사정할때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경우일수도　있는데요． 콘돔안에　사정하는　거랑 윗입이든　아랫입이든　입에　직접　사정하는건　느낌이　좀　많이　다릅니다． 살과　살을　맞대는거랑　살과　콘돔을　맞대는건　차이가　많죠．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01:20:49	1	삭제
		사랑한다고해서　섹스를　하는게　무조건　적　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플라토닉　러브도　있잖아요． 뭐　여자의　마음은　갈대같기　 때문에　１００％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아이를　가질　준비가　안됬던가．．． 분위기가　조성이　안되서　그런 것　일수도　있네요． 아니면　진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　것일수도　있네요． 이　부분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므로．．． 더　만나보시면서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01:17:27	0	삭제
		딱　그정도가　천벌입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01:16:30	0	삭제
		의외로　어머니랑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분에서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어머니랑　대화하는걸　이제　포기하고　삽니다． 이거　정말　슬픈일이거든요．．．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데　사상이나　가치관이나　생각하는　수준이　전혀　달라서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저도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인생은　자기만을　위한　것입니다． 주변에서　효도，　불효자　어쩌구해도　자기만　행복하면　최고인게　그게　인생입니다． 세상에　불효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를　죽이는　패륜만　저지르지　않는　이상에야．．．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인생은　자기만의　것입니다． 그것이　쓰레기같은　인생이든　황금같은　인생이든 버티고　버티는　것이　인생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마　올해는　못넘길 것　같습니다만．．． 글쓴이분은　올해　좋은　시작하셔서　올해도　잘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너무　공감가네요． 어머니랑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게．．．정말．．．너무나도　저주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128	일본에서 결혼하시는 사촌언니 [새창]	2015-01-18 00:26:17	1	삭제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후쿠시마에　가까운　지역이라면　마실물정도는　가져가시는게　옳습니다．　공기피폭보다는　먹는것에　의한　피폭이　다들　위험하다고　하기 때문에　극도로　방사능 때문에　신경쓰이신　다면　먹는것에만　집중해서　조심하시길．．．
	127	ps4 주의사항이 있나요? [새창]	2015-01-16 01:17:56	0	삭제
		어　근데　중고면　그　중고판분한테　물어보셔야　될거같은데．．． 그거　설명서　문제가　아니고　쓰시던분이　시디문제　발생할 때　해결방법을　말해주신것같음． 일반적으로　ps4는　시디빼거나　넣을 때　그렇게　문제가　발생할일이　없음． 엑박처럼　케이스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소니해킹만　조심하면됨　ㅋ
	126	해체냐, 수명연장이냐… 월성 1호기 운명은? [새창]	2015-01-15 16:14:35	0	삭제
		이미 5600억 원을 쏟아부어 낡은 설비를 교체하는 등 수명 연장을 추진해온 정부 측은 국내 전력수급상 계속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이　내용　저는　거짓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jtbc에서　고이데　히로아키　교수가　인터뷰할 때，　그리고　강연에서도　사실　원자력　발전은　비용대비　전력생산이　아주　효율적이라고는　하기　힘든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화력이나　수력발전이　더　효율이　높다고요． 그리고　지구의　수명을　연장시킬려면　태양력　발전을　이용하는게　좋다구요．
	125	방사능은 바다에서 어느정도까지 희석되는가 [새창]	2015-01-13 17:01:27	1	삭제
		히데아키　교수가　아니라　고이데　히로아키　교수였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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