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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방사능은 바다에서 어느정도까지 희석되는가 [새창]	2015-01-13 16:53:26	2	삭제
		긍정대답왕／／일끝나구　할짓도　없어서요　ㅋㅋ．．．히데아키　교수는　평소에도　관심많았거든요．　일본인친구도　히데아키　교수는　신뢰할만하다고　하더라구요． 위　영상도　즐감할게요！　좋은　영상　많으시네요　ㅎㅎ； 그리고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히데아키　교수가　말을　조곤조곤　잘하신다는．．．
	123	방사능은 바다에서 어느정도까지 희석되는가 [새창]	2015-01-13 14:46:24	2	삭제
		긍정대답왕／／　약　２시간짜리　강의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자연방사능이나　반감기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그밖에　엄청난　정보들을　알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로코모코／／　긍정대답왕님이　대답을　잘풀어주신 것　같네요． 그러니까　자연방사능은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인데　인공방사능은　강력하기　 때문에　 저준위　폐기물이　되어버려서　반감기가　지나도　인간이　안전하게　수용할 수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두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에는　인류가　멸망한다는　강의내용은　동감합니다． 저도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앞으로　우리가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방법을 더　많이　개발해야　후손들이　더　오래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122	방사능은 바다에서 어느정도까지 희석되는가 [새창]	2015-01-13 12:12:44	0	삭제
		평화크립//이제 이해가 가네요. 자연방사능은 인간이 이미 적응했다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21	해킹당하고이런걸로 원전위협느끼고 이런사람있음? [새창]	2015-01-13 12:10:52	0	삭제
		며칠전에 수력원전 해킹당했을때도 큰 우려를 했지만 솔직히 해킹만으로는 엄청난 피해를 준다고는 보기어렵습니다. 생각의 비약인거죠.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3:34:13	0	삭제
		힘앞에 굴복하지 않고 개화를 주장. 서양문물을 빠르게 받아들이려고 했던 계몽적인 요소들이 시대의 흐름을 읽을줄아는 사람으로서 존경스럽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상이 결국 중국, 한국에 반하는 정한론이나 제국주의로 나아간 점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자로서 계몽사상가로서의 후쿠자와 유키치는 에도막부이후로 일본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는 점점에서 한국인으로서 보고 배울점이 많다는 점에서 존경스럽다는 겁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3:17:45	0	삭제
		Onlylonely// 후쿠자와 유키치... 1만엔 초상화로 유명한 사람이죠. 이 사람을 존경하기도 하지만 최근 찾아보니까 이 사상가가 문화사대주의를 넘어서 일본제국주의를 선동했다는 주장도 일본학계에서 주장되어서 이사람을 논할때는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지금의 게이오대학을 세운 설립자로서 존경합니다. 아직 도쿄에 가본적이 없는데 게이오대학은 한번꼭견학하고 싶더라구요. 게이오대학을 견학해보고 싶은 이유는 이자의 사상적인 면을 더 알아보고 싶은것도 있고, 게이오대학에 후쿠자와 유키치의 동상도 있다고 들어서요. 두번째 이유는 탈아론에서 나오는 이자의 계몽사상이 당시 시대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놀라운 발언이었다는 겁니다. 서양열강들의 힘앞이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0:43:26	0	삭제
		쿠샤로코 이 사람은 어글꾼이니까 무시하세요. 상습범임. 글은 잘읽었습니다. 글중에 민주적 제국국가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찬성은 상당이 자극적이면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야스쿠니 신사는 전범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후쿠자와 유키치나 사카모토 료마같은 사상가들도 좋아해서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서는 약간 조심스럽습니다. 참배를 간다고 해도 전범들에게는 하고싶지않고, 존경스러운 인물들에게는 하고 싶으니말이죠. 따라서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는 양국간에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한가지 더 글 중반쯤 넘어서 일본멸망의 가속화를 유도해야 된다는 부분을 정리하자면... 그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방사능 유출이후로 해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엄청난 자금력으로 해외땅을 사들이고 있죠. 하지만 그건 결국 돈있는 사람만 가능한 방책입니다. 글쓴이분 말대로 일본멸망이 가속화되면 그 파급효과를 가장 먼저 받는나라는 당연히 한국입니다. 따라서 멸망의 가속화는 한국이 일본을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포용할수있을때 가능한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통일이 된후에도 한참 걸릴겁니다. 결국 조금씩 이주해오는 일본인들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걱정해야되는 단계가 일본의 멸망보다는 먼저올것같습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아베가 정권을 계속 잡게 되면 극우주의는 가속화되서 다시 침략의 역사가 반복될 가능성이 저는 더 높다고 봅니다. 두서없는 의견이지만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일본과 평화를 바라는 27세 남자입니다.
	117	석관(石棺)으로 덮어서 봉인(封印)을 [새창]	2015-01-08 20:22:51	0	삭제
		신문스크랩까지　ㄷ　ㄷ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6:39:14	0	삭제
		남자입장에서　글써봅니다．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도　이쁜분들에게　대쉬하기가　엄청　겁나요． 남자들중에서도　이쁜여자가　다가오면　식은땀　흘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글쓴이의　성격이　어떤지는　잘몰라서　확실하게　답변해드리긴　어렵지만．．． 글쓰신걸　토대로　생각해봤을때는　사교성이나　애교같은게　좀　부족해보이시네요． 구지　떠나는　사람　잡을　필요도　없고，　안온다고　친구랑　비교하면서　외로워　하실 것도 없습니다． 그동안　만난　남자들이　서로　사랑하고　성장하기에는　부족한　사람들　이었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주변에　홀로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되는　연인들이　부각되고　부러운　이유는　사실　연인들이　그들의　사랑을 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도　있죠． 심지어　페북에는　자신이　솔로라고　마음껏　대쉬해도　된다는　글도　심심치않게　올라오죠． 그건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외로움을　타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외로울때는　클럽을　간다던가　해외여행을　간다던가 타지역에　사는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는다던지　하는　편이니까요． 외로움을　푸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딱히　남자가　아니더라도요． 뭐　출근하기전에　두서없이　쓴글이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먼저　진심을　보이면　남자도　진심을　보여줄　겁니다． 진심을　보여주기를　기다리는건　서로　답답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6:28:23	0	삭제
		ㅋㅋ　할머니도　약주　좋아하시나　보군요　ㅋㅋ
	114	[익명]고민이 있습니다.. [새창]	2015-01-03 06:27:36	1	삭제
		전　클럽은　괜찮고　다단계는　좀　혐오해서요． 클럽은　춤이랑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면　빠지기　쉬운장르고，　다단계는　사람속이는게 주된　목적이거든요． 다단계는　좀　색안경끼고　보는편이고，　물론　완전히　빠져나왔다면　신경안써요． 클럽에서　일한건　솔직히　젊은사람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못노는　사람들은　클럽문턱에도　못들어가요．　 자기자신　내려놓고　노는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이것도　케바케인 것　같네요．　덧글들　보니까요．
	113	[익명]19.남자분들 진지하게 ㅈㅇ... [새창]	2015-01-03 06:22:22	0	삭제
		ㅈㅇ를　안한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글쓴이분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시니．．．대충　아는거　끄적거려볼게요． 남성의　９５％는　자위를　경험합니다． 여성의　５０％도　자위를　경험합니다． 따라서　친구분이　５％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ㅈㅇ를　완전히　경험할　수　없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됩니다． 예를들어　몽정이　활발하다던지．．．성에　대해서　무지할수도　있으니까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6:16:42	0/9	삭제
		SM이면　막때려서　흥분하고　그런건가요？！ 어차피　남자는　기본적으로　새디즘이　조금씩은　있기때문에．．．정도의　차이일것같은데요． 여성분이　어느정도　깊이인지는　모르겠지만．．．동호회까지　있을　정도면．．． 아마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는　범주　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분과의　속궁합이　정말로　좋았다고　느끼셨으면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또　민감한　문제라．．．뭐라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애매하네요． 상대방의　성적취향도　가치관　만큼이나　존중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존중하고　이해를　할수　있는　범주를　벗어나버리면　관계의　개선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복잡한　문제에　빠지신　것　같네요．
	111	[익명]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네요 [새창]	2015-01-03 06:09:26	0	삭제
		성적으로 1차를 가르는 것에 겁먹어서 몇년동안 꿈꿔왔던 학교도 포기하고 다른 학교를 썼어요 그런데 저보다 성적 나쁜 사람들이 붙더라구요 ---------------------------------------------------------------- 이거　무슨　말이죠？？ 그럼　지금　그　학교　다시　쓰면　붙는다는　얘기아닌가요？ 자존감떨어지는게　아니고　이거는　기회라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그냥　겁먹어서　하향지원했다가　망했으면　다시　준비해서　원래대로　지원하면　된다는　얘기인데． 답이　나와있잖아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5:58:54	0	삭제
		이미　주무시고　계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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