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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0:17:05	1	삭제
		국산게임에 대한 사랑과 향수가 있어서 피드백이 강한것 같습니다. 과거 리니지 강화에 손떨고, 라그나로크 광장에서 장판깔고 앉아 대화를 나누고, 바람의 나라에서 서로 쩔을 해주던 그때의 즐거운 경험이 그리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역시 간절히 원하고 있고요. 또한 글로벌 게임들이 가까워지면서 더더욱 비교가 되고 비슷한 형태의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는 국내 게임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착이 피드백 되는것 같습니다. 직원에 대한 디스도 아마 직원들 = 회사 = 개발 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으니 그런 오해가 당연히 발생되는것 같고요
	36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0:13:10	3	삭제
		맞습니다. 그 만화가 참 많은 짤방에서 사용되고 저 역시 거북하긴 하더라고요. 다만 그 만화는 모바일 게임을 명시하고 있고 전체 게임을 지칭하진 않고 있지만... 전체를 대변하는 느낌으로 모든 분들이 받아들이더라고요. 또한 그렇게 극단적인 표현등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어필하려 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오랜 시간 살아온 사람들인데 어찌하여 본인 생각의 기준으로만 의사를 전달하려 하는지 슬프더라고요.ㅠㅠ
	35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0:11:10	3	삭제
		변명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린건 아닙니다. 다만 명확한 현재 상황을 지켜 보신 후 직접 판단하신 포커스 있는 사고와 피드백 구성을 가져 보는게 어떤가가 주 화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상도덕이라는 표현도 중요하죠. 그 영역을 넘어서긴 한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신뢰가 되지 않고 불신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죠. 잘못한건 당차게 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일 뿐입니다. 1) 고 매출을 당장 올리고 게임을 마무리 하는게 포커스인가. 2) 고 매출을 발생 시키는 유저에만 집중하는가 3) 다양한 유저층의 만족도를 상승시키는가 그 선택에서 언제나 가장 쉬운 선택을 할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선택이 유저 입장에서 문제이며 회사 입장에선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죠. 그걸 저희가 인지하고 개선을 같이 시키는 방향을 모색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34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0:06:55	0	삭제
		그건 게임 사이클과 운영&사업 사이클의 큰 차이가 발생되서 그렇습니다. 게임 개발 사이클은 말씀하신 비지니스 모델의 한계점을 밸런스 적으로 설정하고 잡아둡니다. 그런데 운영&사업 사이클은 그런 밸런스가 중요한게 아닌 현재 지표를 기준으로 잡아 갑니다. 즉 현재의 매출 상태를 유지하거나 상승 시키기 위해서 그런 캐쉬질이라고 칭하는 자극점을 만들길 원하죠... 그게 국내 게임의 운영&사업 현상입니다. ㅠㅠ
	33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0:05:06	0	삭제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게임을 저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웹 게임 열풍때 돈을 아끼지 않고 플레이 해보면서 이런게 게임이구나!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게임을 만들기 어려운 국내 시장이 안타깝네요 ㅠㅠ
	32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5 21:06:09	1	삭제
		Hunmin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말 그대로 상품을 가지고 논하고 있는 이야기인거죠. 굳이 개발 환경을 고려할 이유가 없다는 말씀도 공감대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든 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치 평가에 대한 상품 이용이 시장을 변화하는 키워드라고 봅니다. 시장은 소비자가 있어야만 운영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을 경우 운영될 수 없으니까요.
	31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5 21:04:32	0	삭제
		네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의사에 전과 후를 아신 후 전달 하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30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5 20:48:59	2	삭제
		말씀하신게 사실 다 맞습니다. 저 역시 게이머로서 즐기고 싶은 게임과 재미있는 게임등이 구분되어 있으니까요. 그저 이글을 올린 이유는 맹목적인 공격과 그것에 따라 개발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노력과 기술이 외면되는게 우려되어 남겼던 겁니다.
	29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5 20:47:09	1	삭제
		저도 그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재미있는 게임! 그것에 중심을 잡고 같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을 변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28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5 20:46:30	2	삭제
		네 저도 이해를 하기에 더 안타까움이 있네요. 분명 사람들이 감정이 터질만 한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죠. 다만 본인이 하는 마녀 사냥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시장과의 괴리감을 만들어 내게 될까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27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5 20:45:41	2	삭제
		어제 저걸 지인들과 성공하고 한참을 웃었죠! 1분 4초 컷이었슴당!! +ㅁ+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5:47:22	1	삭제
		음... 참 민감한 이야기네요. 제가 알고 있는 사실만 공유를 드리자면 저 만화의 내용은 불편하지만 일부 진실을 내포하고 있는건 맞습니다. 참 많은 개발자들이 하나되어 이야기 합니다. 국내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들은 특색이 없고 IP만 있으며 개성과 재미가 없는 카피판이다. 고로 독창성과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문제는 그런 게임을 만들기가 너무나도 어렵다는겁니다. 게임을 하나 만들어 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소비됩니다. 길게는 2~3년정도 소비되죠. 또한 개발비용으로만 몇억단위가 소비 됩니다. 개발자들 연간 비용과 업장 유지비 등 다양한 비용 계산만 해도 적은 비용이 아니죠. 10인일 경우 년간 5억 소비입니다. 대작이라는 말을 붙여가면서 30면 단위가 넘어가면 15억 년간 소비입니다. 2~3년 개발 을 한 대작 프로젝트의 소비 가격은 40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런 엄청난 비용을 소비해야하는 회사 입장에선 보장되어 있는 투자를 진행하려 합니다. 철저하게 지표를 두고 이야기 하고 검증된 길을 걸으려 하죠. 만약 여기 계신분들이 투자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검증도 되지 않은 게임 개발에 몇십억을 투자 할 수 있을까요? 즉 게임에 대한 고착화가 발생되게 됩니다. 많은 비용 많은 시간이 소비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게임을 만든다면 어떻게 될것인가요? 창의적이고 재미있고 상업적 게임을 만든다면 매우 좋은일이죠... 하지만 그 확률을 지독하게 낮습니다. 또한 힘든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3가지를 포기 해야 합니다. 1) 연봉 (래퍼런스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상위 폭의 연봉을 포기해아 합니다. 2) 경력 (오픈 을 못할 확률도 래퍼런스가 있는 게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으며 성과를 못거둘 확률도 높습니다. 도박의 0,1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환경 (복지적인 해택을 누리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대 기업은 창의적인 요소 보단 래퍼런스 기반 지표를 중시합니다.) 상기의 요소가 어렸을 떄는 한두번의 게임을 개발할때는 알기 어렵지만 갈수록 그 굴레가 크고 강하게 느껴 지게 됩니다. 또한 개발자 중에 제로 베이스에서 개발 라이브 까지 진행해본 경험을 가진 자가 많지 않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개발 도중 마무리 되는 프로젝트가 투성이인데 어떤 신뢰속에서 창의적인 개발을 100% 신뢰하여 밀어주겠습니까... 즉 자신의 인생의 1년 에서 최대 몇년을 소비 하고 해야 하는 도박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그런 도박을 하는것이 쉬울까요? 저희는 운칠기삼이 아닌 운구기일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기일을 잘만들어도 운구가 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죠. 기일을 어떻게 만들지에는 정말 많은 인간관계가 엮여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5	현직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새창]	2016-05-16 15:42:44	0	삭제
		아 코드게시판이 있군요... -ㅅ ㅠ 잘 몰랐습니다. 직접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이라는 목표는 참 매력적이시네요. 특히 상업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은 시선이시라 더욱 멋진 진행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업계에 처음 발 딛었을 때는 좋은 게임을 만든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게임을 계속 개발하다보니 그런 방향이 쉽지가 않더군요 제가 겪은바로는 3가지의 문제가 그런 사고를 하기 힘들게 했습니다. 1) 회사의 절대적인 목표 - 돈을 투자 하고 있는 회사의 목표는 분명한 상업적 목표기에 도전을 하기 싫어 합니다. - 근거를 보유 하고 있으며 시장이 활성화 된 게임을 개발하길 바라죠 2) 개발 프로세스 - 자신이 개발중 작업자로 일을 하게 되었는지 개발자로 일을 하게 되었는지 확실히 인지 하게 됩니다. -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작업자를 원하기 마련이죠.... 3) 많은 사공 - 사실 사공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대표, 이사, 본부장, 실장, PD 등등등... - 하지만 하부 사공도 어마어마하게 존재 합니다. 파트별 사공, 인원별 사공 등등등... - 그 사공들이 자신의 의견이 전부 옳다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생각속에서 결과물이 등장합니다. 그러다보니 저 역시 1인 개발에 눈을 돌리게 되더군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개발을 조금씩 천천히 해 나갈뿐입니다. 블루♪레이븐 님의 도전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되시기를 응원해봅니다!! 꼭 멋진 게임 자랑 부탁드립니다.!!
	24	마당에 묶어서 기르는 고양이... [새창]	2016-05-12 21:42:05	11	삭제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는 서로가 다른 환경 다른 생각속에서 살아왔다는걸 인정하는것 부터 입니다. 시골 어르신들은 본인들의 행동이나 생각등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반려 동물일 지라도 시골 어르신들의 사고에서는 고양이는 가축일 뿐이고 자신들이 키우는 방법대로 대했을 뿐이니까요 본문에 있는 솔찍히 너무 혐오스러워요 라는 기준은 자신의 사고와 생각에서의 절대 값일 겁니다. 다만 시골 어르신들의 사고에서는 그런 생각이 인간에 대한 다른 가치보다 동물에 대한 대우가 높은 가치인가 라는 혼란이 있을수 있겠죠 서로 다른 생각과 사고를 하고 있다는걸 인지하시고 천천히 다가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리신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본인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피력하며 서로가 설득당할 준비가 된 채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언제나 처럼 그저 주장만될 뿐입니다.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이야기하는건 절대 협의 점이 존재 하지 않죠. 글쓴이의 의도나 다른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의 각각의 사고도 당위성이 존재 합니다. 다만 시골 어르신에게도 충분한 당위성이 있을수 있다는걸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3	실제로 존재했던 그랜드소드마스터 [새창]	2016-04-26 22:00:05	14	삭제
		친구를 찾습니다! 제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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