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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40:16	0	삭제
		상품이라는건 목표점을 뜻하는겁니다. 항상 좋은 상등의 상품을 만들긴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쓰레기라고 지칭하시는 상품들이 발생이 될 수 도 있죠. 다만 쓰레기라고 칭하는 표현이 개인의 판단이실것입니다. 쓰레기를 목표로 개발하는 회사도 사람도 없습니다.
	51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39:08	0	삭제
		네 말씀하신 형태가 현재의 게임시장에 대한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를 통해 기존 게임에 대한 생각을 타파 해야 하지만... 얼마만큼의 의식변화가 진행될지 알수 없네요. 투자한 비용을 최대한 회수하고 싶어할것 같습니다. 고로 서든어택2도 캐쉬질이라고 칭하는 요소를 배제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50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37:41	0	삭제
		네 말씀하신대로 반복된 자극점을 기본형으로 설정하게 되죠. 자극점과 경쟁을 통해 플레이를 지속 시키면 유지성이 높아집니다. 그 유지성이 다양한 요소에서 유리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향을 하는 편이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같이 분환될 경쟁구조 속에서의 컨텐츠 창출 구조가 저 역시 유저와 개발사의 간극을 매꿔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49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35:35	0	삭제
		네 말씀하신대로 일단 프로그래머 직군은 아닙니다. ^^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하려는 의도는 1도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의 사고의 흐름이 그들의 입장에선 틀리지 않을수도 있다라는걸 알리고 싶었던 거죠. 우리도 각자 다른 집단의 사고의 흐름을 파악하고 무엇이 잘못된지 각자 판단하고 그 판단을 근거로 행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48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34:13	0	삭제
		네 말씀하신대로 그 선을 넘어버린지는 꽤나 된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수익을 얻은 회사는 그 수익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번 하나의 길로만 계속 걷는다면 어느순간 발생하는 환경과 시장의 변화에 큰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고 경쟁력도 발생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47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33:02	0	삭제
		망꼬망의 말에 크게 동감합니다. 재미있는것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은 개발자의 꿈과 목표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꿈과 목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겠죠... 꿈과 목표의 차이가 이렇게도 벌어져 있는데 어떤 개발사가 그 꿈과 목표를 지원해 주겠습니까. 적어도 30억정도의 개발 비용이 발생이 됩니다. (모바일 기준입니다.) 그 금액을 지원해주는건 큰 투자일 수 밖에 없죠. 그만큼 신뢰를 주는 팀을 만나기도 어렵기에 더더욱 목표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슬픈건 적게는 10명 많게는 100단위로 모여서 개발을 합니다. 각각 개개인이다보니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게임 본인들이 재미있고 경험해보고 싶은 게임이 전부 다릅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 생각을 하나로 만들어 회사와 협상을 하는것도 매우 어렵죠... 그게 그저 슬플뿐입니다. 그런 시스템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46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29:02	1	삭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특히 오버워치 출시로 인해 더욱더 대비가 극명하게 나타나게 되었죠. 저 역시 오버워치만 즐길 생각입니다!
	45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28:05	0	삭제
		넵 개인이 원하지 않는 다면 그대로 행하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44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27:31	0	삭제
		상품의 기준적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상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판매자가 있는가? 입니다. 판매자가 발생이 된다면 우선 상품군에 속하게 되겠죠. 다만 호불호에 대한 차이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말씀하신대로 파칭코로 분류 제한되는건 판단과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43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24:52	0	삭제
		저도 현재의 대부분의 국내 게임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10%의 미학이라고 칭하는 90%는 안정도 있는 틀을 만들고 나머지 10%로 전환을 시도 하는게 현재의 게임 시장이죠. 그 틀과 비율을 계산 바꿔나가야 하는게 국내 게임 시장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42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23:38	0	삭제
		일본산 가챠 게임은 확률에 의존도와 가챠 연출에 엄청난 공을 들이죠. 밀리언 아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을때 부터 국내 모바일 게임은 가챠화 되기 시작했죠. ㅠㅠ
	41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11:22:33	0	삭제
		한국 게입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업들은 꽤나 있겠죠. 말씀하신대로 벌어들이는 수입을 통해 모험적인 다양한 시도를 투자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런 모험을 하기에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는게 문제죠...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마케팅 비용 포함 막대합니다. 막대한 비용 소비를 이미지를 낮춰가면서 모험을 잘 하지 않으려 하죠... 그렇기에 조금씩이라도 모험의 개념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선회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40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2:02:12	0	삭제
		네 저도 무슨 후방주의 영상을 보는것 같더군요. 다만 이해는 갑니다. 마케팅 팀에서는 게임에 대한 가치를 기존 서든어택1에서의 가치를 기준으로 책정했을겁니다. 그중 여성향 스킨에 대한 매출도가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율도 높고요. 그러다 보니 매출에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어필한것 같습니다. 마케팅 부서 역시 자신들의 입장으로만 게임을 보다 보니 게임의 이미지 보단 매출적 포인트에 해당하는 집중이 있었을 겁니다. 덕분에 참 저희가 불편하고 이해가 안가는 게임 홍보가 되었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적 어필은 세계관을 토대로 게임성을 관통하는 어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트로 라스트 라이트 트레일러를 참 좋아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39Op_YJ60-c 광고는 아닙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적절한 트레일러의 예시라고 생각하니 함 여유가 되시면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39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1:57:32	1	삭제
		또한 공개된 SNS에 어떤 본인의 감정도 공개 해서는 안된다라는게 기본적 사내 정책이라면 그것 역시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NS 에 전달한 감정 표현으로 인해 팀내, 회사내 피해를 만들어 내는 요소가 있을 경우 책임은 본인이 감당해야겠죠. 물론 저같은 경우는 언어에는 힘이 있기 때문에 어떤 언사도 주의 해야 한다는 평상시 지론이 있기에 말씀하신 굳이 왜 그랬을까? 라는 의도라면 이해가 되지만 사원교육에 해당 일원이 있고, 어떤 개인적인 의견도 회사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있다면 할 수 없다 <--- 라는 교육은 제가 알고 있는 게임 회사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38	게임 개발자로서 의식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7-06 01:54:44	1	삭제
		만약 현대,삼성등 거대한 기업에서 일원으로 소속되어 작업을 진행하는 직원들이 해당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로 그 회사의 정책으로 발생되는 각종 불합리한 행위를 같이 책임지는게 맞을까요? 말씀하시는 요소는 사실 이해하기가 쉽진 않네요. 혹시 제가 이해 못하는 어떤 요소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답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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