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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사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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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미국 항공사와 국내 항공사의 차이 [새창]	2015-09-24 01:02:03	29	삭제
		멋지다진짜ㅋㅋㅋㅋ우리나라는 시민의식이 그지같아서 그런가 종노릇을 해야 깍뜻하다고 느낌. 외항사 이용하면 안전 밸트 불 들어오면 짤없이 화장실도 못가는데 우리나라 비행기는 승객이 성질내면 안되는일이 없음... 우리나라 승무원 진짜 친절하고 다정한데 가끔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까움...
	445	취준생 시절 외모비하하던 면접관한테 대든 썰. [새창]	2015-09-24 00:43:26	44	삭제
		전직 금융권 인사팀이에요. 시작을 인사 보직 받아서 본의아니게 HR 하며 대졸공채부터 정부 지시로 고졸자 특채 각종 경력직군까지 두루 채용 진행 했었는데요 압박면접이란게 원래는 구조화면접 이라고 해서 어떤 질문을 했을때 그 대답을 일회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재질문하여 구직자의 성향과 미래행동을 예측하는 면접기법입니다. 그런데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가짜경험을 지어내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면접기법 자체가 거짓말로 지어낸 답은 무조건 털릴 수 밖에 없기때문에 구직자 사이에선 압박스럽다고 압박면접이라는 별칭이 붙은거구요. 일부 기업들과 중소기업들에서 이런 구조화면접의 취지나 방법에 대한 고민없이 압박만 하면 압박면접인줄 알고 무례한 질문으로 인권 유린해댄게 문제였죠.. 당시 두산이 특히 구조화면접을 잘 진행한 모범 케이스여서 그쪽 자료 참고삼아 스터디 했었는데 한 지원자당 거의 두시간에 가까운 면접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지금은 거의 안하는걸로 압니다 구조화 면접 설계했었고 당시 면접자 교육도 진행했어서 기억이 남아 몇자 적네요.. 작성자님 저랑 몇발자국 안떨어진 곳에서 일하시네요ㅎ 여백 앞 건물 맞으시죠? ㅋ
	444	헬조선 배우들 발연기 모음 [새창]	2015-09-22 21:15:10	0	삭제
		4위 처음 보는데... 근 일주일만에 가장 크게 웃었네요..
	443	꼭 봐주세요정부가 공립유치원의 수, 유아수를 대폭!!줄이려고 합니다. [새창]	2015-09-22 21:06:32	2	삭제
		이젠 놀랍지도 않다.
	442	[익명]6년만의 미친짓‥ [새창]	2015-09-22 10:56:02	25	삭제
		아이들은 비싼옷 비싼구두가 필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딸키우는데 경험상 잠자리 날개처럼 팔랑거리는거 색깔이 쨍 하거나 리본이 달린 옷들이 애들 눈에는 최고에요. 엘사 드레스같이요ㅎ신발도 젤리슈즈 처럼 우리가 볼땐 유치한 디자인이나 색깔 장식달린 샌들 같은거요. 보리보리 라는 사이트 추천할게요.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사이트에요. 핫딜뜨면 배송비도 무료고 애들눈에 딱 드는 활동성 좋으면서 공주같은 원피스 만원 언저리에 널렸어요. 상하복 셋트도 시즌오프할때는 칠팔천원 대에요. 신발도 이만원 안짝에서 요즘 유행하는 로퍼나 반짝이 구두 다 살수 있구요. 여자애들 팬티 다섯개 셋트 육칠천원 이런데 백화점꺼보다 품질 더 좋아요. 여러 보세 옷들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백화점 아울렛 상품들도 있어요. 저도 예전엔 백화점에서 사입혔었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여기서 산게 오히려 반응 좋고 편하더라구요. 올여름에도 불들어오는 젤리슈즈 육천원에 사서 뽕뺐네요.. 깔별로샀어요ㅎㅎㅎ 광고업자 아닙니다. 같이 딸키우는 사람이라 추천드리는거에요!ㅎ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08:54:23	0	삭제
		비둘기 먹는 사진도 있다는...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08:53:55	0	삭제
		익사시켜 먹는거ㅋㅋㅋ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08:51:31	3	삭제
		드디어 엄마가 되신거에요! 내 자식 지키기 위해서 싫은소리도 삼키고 아닌건 아니다 말해야 하는ㅜㅜ 애 크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는것도 많으니까 힘 내시고 조리원 나가면 친정으로 가세요. 신생아는 거의 하루종일 젖 물려야하는데 남에 집에 있는거 힘들어요. 추석은 진짜ㅋㅋㅋㅋ 시어머니가 마음을 예쁘게 못쓰시는 분인가봐요ㅋㅋ생후 한달도 안된애를 그 사람 많은데 오라뇨ㅋㅋㅋ 당신도 자식 키워보고 시누 애들 클때 봐서 다 알텐데ㅋㅋ 그리고 조리원 나가서 직접 24시간 케어 해보시면 알겠지만 신생아는 밤낮없이 하루종일 먹고 먹은게 장을 통과해서 그냥 아래로 흐른다고 보면되요. 무른 대변을 하루 종일 싸는 시기이기 때문에 엉덩이 수도없이 물로 씻겨야해요. 엄마도 수유하려면 가슴을 계속 물로 헹구고 수유 수월치 않으면 가슴 까놓고 사는 시기인데 어디 명절을 치뤄요... 참고 홧병나는거보다 그냥 할말하고 욕먹는게 나아요. 힘내세요...
	437	19개월 아들이 만화책에 푹 빠졌습니다. [새창]	2015-09-18 01:49:17	0	삭제
		아직은 내용 이해하는 단계가 아니니 큰 걱정 하실건 없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강렬한 그림체가 뿜어내는 아우라가 아이를 끌어 당기는거 같네요. 애들 50색 크레파스 쥐어줘도 엄마 화장대에 립스틱이나 펄 섀도우에 환장하는거랑 비슷한 로직이 아닐런지ㅎㅎ 아이가 역동적인 그림에 흥미를 가지는걸수도 있고 만화책 특유의 질감(파스락 하면서 넘어가는 종이질감)에 빠진걸수도 있고 당분간은 지켜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포인트를 찾아내시면 비슷한 성격의 놀잇감을 제공해주시면 되구요. 저희집 어린이도 돌지나면서부터 화장품을 셀수도 없이 파재껴서 물감을 일찍 시작했더니 화장품을 그만 만지더라구요. 신문지도 잔뜩 찢어보라 줘보시고 그또래 아이들 언어 유희로 된책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런것도 많이 읽어줘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육아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아이마다 개성이 다르고 부모의 성향도 다르기때문에 아이좋고 부모 좋으면 그게 최고 같아요.
	436	너무너무서럽네요ㅜ [새창]	2015-09-18 01:37:50	3	삭제
		지역이 어디에요? 하루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심정ㅜㅜ 구리지만 유축기도 있어요. 둘째 낳을까봐 못버림 ㅋㅋㅜㅜ 저도 독립군 육아 워킹맘이었어서 그맘 알아요ㅜㅜ 나쁜엄마라뇨. 그런 생각 하지마요. 뭐가 다 엄마탓이래ㅜㅜ 너무 힘들면 이모넷 같은데서 한 일주일이라도 사람 쓰세요. 아님 지역 커뮤니티에 반일정도 며칠만 애 봐달라는 구인 광고 내시면 본인 자식 다 키워놓고 심심하신 어머님들 막 출동하심... 일당 하루 몇만원 쓰고 좀 쉬세요. 행복하려고 돈버는건데 몸상하면 다 무슨 소용이에요...
	435	코끼리의 기억력 [새창]	2015-09-17 11:36:16	1	삭제
		이담에 도토가 정준하 알아보겠네 하면서 애잔했는데ㅋㅋㄲㄱㅋ
	434	코끼리의 기억력 [새창]	2015-09-17 11:34:40	2	삭제
		이거네!!
	433	포르쉐가 타고싶었던 서민 [새창]	2015-09-15 09:00:14	3	삭제
		등록세 지못미ㅜㅜ
	432	수지가 바른 벽돌색 립스틱.. 맥 칠리가 아니었어요 ㅠㅜ [새창]	2015-09-13 21:56:20	0	삭제
		오늘 강남 신세계 맥 매장 갔었는데 들어오는 사람마다 칠리 봉ᆢ달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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