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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13:39:46	36	삭제
		회사생활하면서 그런 남자들 많이봐서 놀랍지도 않네요. 독립군 육아 많아요. 주말에 야구모임이며 평일저녁 풋살 금요일 새벽엔 회사 조기축구ㅋㅋㅋ여기에 회식이며 낮시간 여유있게 보내고 빡세게 야근하고 맥주한잔ㅎㅎ저도 아가씨때 당연하게 했던건데 워킹맘 되고보니 당연한게 아니더군요. 근데 남자동기들 선배들은 결혼 하고도 계속 그렇게 살아요. 와이프 일년에 한번씩 백 사주고 살살 달래가며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살면서 와이프 고마운걸 모르는거. 내가 돈번다 이거죠.. 바꿔 생각하면 자기 자신을 돈버는 기계로 여기는건데 이런 마인드의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젊은 사람인데도 그래요. 남자들이 잘못했다 이런게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 구조가 이상하다는 거에요.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 많지만 이게 직장문제랑 가정 문제가 겹치면 양자택일을 은근히 강요하고 남자들의 경우 직장에 대한 충성을 선택하지 않으면 은근히 깔보는 분위기? 반대로 워킹맘들은 가정 포기한듯한 모습 보이면 쟤 못쓰겠다 이런 분위기가 있어요. 같은 월급받고 맨날 집에 튀어가기 바쁘다고 욕하면서 막상 승진이나 고과에 목숨거는 주부가장 책임급들한테는 독하다고 욕해요. 각설하고.. 남편이 아직 철이 없어서 자기생활 포기를 못하는건지 대화를 잘 해보시고 풀어나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낮에 한나절정도 도우미를 써서 본인 휴식시간을 확보하는 현실적인 노력도 필요해요. 몸이 너무 피곤하면 억울한 마음이 커져서 남편이랑 건설적인 대화 자체가 힘들어질 수가 있거든요. 저도 퇴근하고 두세시간정도 집중적으로 너무 피로가 몰려서 남편한테 좀 도와달랬더니 아줌마쓰라는 대답 들어본지라 작성자님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지 이해가 가네요.. 힘 내세요.
	460	성균관 의례부장 '홍동백서 등 차례상 규칙 근거 없다' [새창]	2015-10-03 11:44:03	46	삭제
		안동으로 유교문화 체험 갔었는데 종가집들 하루건너 제사 지내다시피 하는데 상 자체도 작고 조촐 하더라구요. 한접시에 나물 두어가지, 전, 과일, 국, 밥 정도. 상다리 휘게 차려서는 냉장고에 묵혔다 음식 쓰레기로 내버리는거 정력낭비 돈낭비 감정낭비밖에 안되는데 누구 좋자고 하는건지;; 이번 명절에 음식 문제로 다투고 와서 그런지 기사가 참 와닿네요.
	459	타로카드 해석좀 해주세요ㅜㅜ [새창]	2015-10-02 18:50:55	0	삭제
		도날드님 부담스러워 마시고 이멜 남겨주세요! 커피쿠폰이라도 꼭 보내드리고 싶어요
	458	타로카드 해석좀 해주세요ㅜㅜ [새창]	2015-10-02 18:50:00	0	삭제
		해석 감사합니다! 제발 그렇게만 된다면 ㅎㅎ 염치없이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되네요. 이멜 남겨주세요. 부담느끼지 마이구요. 간소하나마 커피한잔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457	타로카드 해석좀 해주세요ㅜㅜ [새창]	2015-10-01 16:46:58	0	삭제
		시험이라기보단 공모전 제출해서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아마 안된거 같아요.ㅎㅎ11월에 발표긴 한데 최종심 후보에겐 연락이 갔을수도 있거든요. 아마 사자 카드 처럼 더 노력해야 한다는 뜻 같고 은둔자 카드는 제가 요즘 숨어 지내는데 역방향이 나온건 밖으로 좀 나가란 뜻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ㅜㅜ
	456	타로카드 해석좀 해주세요ㅜㅜ [새창]	2015-10-01 07:51:27	0	삭제
		이메일주소 남겨주세요!
	454	댱쉰은뭘롸!!!!! [새창]	2015-09-30 01:12:46	0	삭제
		어머 깜짝이야. 음성지원 글엔 브금표시좀...
	453	그레타가 뺨 때린 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9-30 01:01:09	0	삭제
		저도 그렇게 들음ㅋㅋㅋ 원래는 뭐라고 한거에요?
	452	무한도전 더빙 요약.JPG [새창]	2015-09-30 00:23:57	17/13	삭제
		저만 안어색한가봉가... 십분 지나니까 익숙해져요... 패가망신한다는 덕중의 덕 오덕인데... 오덕인생 반납해야하나봐요... 하하 목소리가 어리긴 한데 원작과 싱크가 떨어져서 그렇지 그럭저럭 개성있는듯한데... 아놔ㅋㅋㅋㅋㅋ
	451	개한테 개소리를 냈더니.swf [새창]	2015-09-29 20:33:14	1	삭제
		샘 헤밍턴이 한국말 하는 느낌인가? 아님 이상훈이 가짜 중국어 하는 느낌일까
	450	추석때 내려가서 밤중에 할아버지 일장연설을 들었는데... [새창]	2015-09-29 01:21:06	1	삭제
		어느 마을인가 할머님들 슬리퍼에 반사판 스티커 붙이고 교통사고 많이 줄었다던데 어르신들 신발에 반사판 붙여드리는거 어떨까요?
	449	제사상에 올려진 피자를 보고 노하신 조상님 [새창]	2015-09-29 01:03:15	0	삭제
		불족발, 불닭볶음면, 김치찜같이 빨갛고 맵고 짠거 좋아하는데 지금 같은 차례상 받으면 귀신 되서 와도 먹을게 없을듯...ㅋㅋ 지금도 상 물리면 꼭 고추장에 다 때려넣고 비벼야 먹지 그냥은 느끼해서 못먹겠는데..ㅜㅜ
	448	문과 이과 결혼했으면.. [새창]	2015-09-26 04:08:08	7	삭제
		예체능 ㄱㄱ
	447	남친을 죽이고 싶은 여친...jpg [새창]	2015-09-25 09:11:01	0	삭제
		김연아 데드리프트 60kg드는데 사뿐히 들어요.. 더 들수 있는데 유연성도 중요한 운동이라 허리에 무리 가면 안되서 그냥 딱 가볍게 하는거라함.. 아마 연느한테 등짝 스매싱 맞으면 피부말고 뼈도 아플거에요. 보통 피트니스가면 잘 든다 하는 여자들이 70'파운드'짜리 들거든요.. 연느는 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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